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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91168623651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5-06-02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_이 세상은 문장력을 요구하는 자리로 넘친다
제1강 쓰기가 아니라 읽기부터 시작한다
문장을 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질문을 꼼꼼하게 살핀다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주 큰 손해
온갖 질문에서 오독이 발생한다
질문의 이해가 문장 작성의 실마리
질문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포인트
복잡한 문제는 반드시 분해한다
제2강 구체성이 문장의 설득력을 높이고 평가를 가른다
문장을 읽으면 머릿속에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답안을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모든 문장의 열쇠는 구체성에 있다
제3강 모든 실용문에 통하는, 문장 작성 순서
문장의 형식은 도움이 될까
복잡한 문제에 대처하는 법
본론부터 쓸 때는 문장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
글자 수가 적을 때는 본론만 쓴다
제4강 답안의 인상을 바꾸는 8단계 테크닉
1. 복수의 내용을 쓸 때는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2. 한 단락에 하나의 주제만 쓴다
3. 중요하거나 효율적인 내용을 먼저 쓴다
4. 문장의 맺음말 표현을 차별화한다
5. 적극적이고 힘 있는 표현으로 임팩트를 준다
6. 좀 더 매력적인 제목을 붙인다
7. 접속사 등의 부사로 강약 조절을 한다
8. 질문의 답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쉽게 전달한다
★글을 쓸 때 숙지해야 할 사항 총정리
제5강 완벽한 문장 기술 습득을 위한 실전문제 4
사소한 글감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강조 표현을 덧붙여 임팩트를 준다
문장을 짧게 쓰는 테크닉
키워드의 의미를 잘 파악해서 쓴다
어떤 순서로 쓰면 좋을지 생각한다
복잡하게 출제된 문제는 충분히 분해한다
찬반이 나뉘는 주제는 ‘반론에 대항할 주장’을 마련한다
질문이 나뉘어 있으면 그대로 활용한다
마치며
책속에서
논술이나 입사지원서, 혹은 이력서나 각종 신청서에는 ‘……에 대해 설명하라’ ‘……을 기술하라’라는 지시어가 있습니다. 출제자는 ‘이러한 점에 대해 듣고 싶다’라는 의도를 바탕으로 묻고 있는 셈입니다. 상대가 ‘듣고 싶은 것’과 답안에 적힌 내용이 다르다면, “그런 걸 묻는 게 아니잖아”라는 반응이 돌아오겠죠. 실제 대기업 제조업체 관계자가 말하길, 대학생이 보내온 입사지원서를 읽어 보면 질문과 상관없는 내용을 적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원자의 인상은 나빠지고 본인의 생각도 전달되지 않습니다.
제1강_쓰기가 아니라 읽기부터 시작한다
‘질문 내용의 이해’와 더불어 문장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내용이 구체적인가’라는 점입니다. 글자 정보만으로 자기 생각과 체험을 전달하는 매체가 글입니다. 따라서 문장을 읽었을 때 머릿속에 이미지가 곧장 떠오르도록,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략)… 출제된 질문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을 반드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어떻게 노력할지” 묻고 있으므로, 출제자에게 ‘노력하는 내용’이 전달되어야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상대의 머릿속에 당신이 리더로서 행동하는 모습이 선명히 떠오르도록 해야 합니다.
제2강_구체성이 문장의 설득력을 높이고 평가를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