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작

인터넷신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법과 제도의 정비, 정책개발, 연구사업, 자율규제, 업계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인터넷신문을 법제화하였으며, 인터넷신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제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연구, 사업제휴 및 전문 인력 교육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인.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터넷신문사 <투데이신문>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창간 멤버로 입사해 10년 넘게 인권, 젠더, 환경, 노동 등 사회 각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며 ‘퀄리티 저널리즘’ 구현에 힘쓰고 있다. 언론윤리헌장 제정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언론 윤리 실천 및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신문협회의 언론윤리헌장 워크북 ‘언론윤리 나침판, NEWS’ 제작 작업에도 참여했다. 논문으로는 「자살 보도의 선정성과 책임귀인 프레임이 수용자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

언론홍보기획자. 온라인 홍보기획사 운영과 인문 웹진 ‘IPKU’의 편집장을 겸하고 있다. 그 외 언론보도 및 홍보·기획 전문가로 국내 유수 언론사의 대외협력과 운영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사)국제문화콘텐츠교류협회 이사장을 거친 후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MCN의 이해와 언론홍보·기획을 가르쳤다. 그 외 ‘예술문화인 대상’, ‘공감브랜드 대상’, ‘글로벌 경영대상’ 등을 수상했고,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