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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사랑한다는 아빠의 착각

자녀를 사랑한다는 아빠의 착각

(사랑하는 부모와 고통받는 아이에 대하여)

어성진 (지은이)
미다스북스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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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사랑한다는 아빠의 착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녀를 사랑한다는 아빠의 착각 (사랑하는 부모와 고통받는 아이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910559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03-22

책 소개

자녀를 온전하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세상에는 부모가 ‘착각’할 수밖에 없는 사랑에 대한 미신이 많다. 저자는 그러한 믿음을 짚고, 부모의 눈을 가렸던 합리화를 벗겨내기 위해 펜을 들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진짜 사랑하기 위해 ‘부모’가 돌아봐야 할 것들
1. 현관문에서 사랑을 전달하세요
2. 눕고 싶은 소파는 당장 치우기
3. 아이들에겐 솜사탕도 참 중요해요
4. 존중의 시작, 질문
5. 진정한 사랑의 시작, 인식
6. 시간과 에너지가 없으면 자녀를 돌보기 힘들어요
7. 상황에 따라 변하는 부모 마음
8. 수동적으로 키우고, 능동적으로 살길 바라는 부모

2장 사랑한다고 했던 행동이 아이에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1. 차별하지 않는 부모, 차별받는 자녀
2. 눈치 보는 부모와 상처받는 자녀
3. 또 인형 놀이?
4. 거봐, 아빠 말 안 들으니까 그렇지!
5. 말하기 전에 부모의 행동을 돌아봐요
6. 내 자녀는 내가 키워야 합니다
7. 엄마, 아빠 딸로 와준 것만으로도 충분해

3장 사랑한다는 착각을 인정하고 아이를 바라보기
1. 아빠, 조금만 더 놀고 싶어요
2. 험담은 험담을 낳고
3. 자녀가 정말 공부 못해도 되나요?
4. 꽃으로도 때리지 않을게
5. 3p 바인더 교육
6. 습관이 집착이 되지 않도록
7. 자녀는 누구의 의지로 이 땅에 태어나는가?
8.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요

4장 사랑하면 함께 성장합니다
1. 스마트폰과의 전쟁,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2. 부모는 자녀의 거울입니다
3. 주위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너무 미워요
4. 물건을 대하는 태도가 사람에게도 이어집니다
5. 세월호 사건은 나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6.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었어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어성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일에는 청각장애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일요일에는 사랑부에서 장애인 예배를 인도하는 전도사, 그리고 언제나 가족을 더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세 딸의 아빠입니다. 언제나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한 이상적인 가정을 꿈꿔왔습니다.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가정에서는 칭찬 일기와 감사 일기를 통해 소소한 기쁨을 자녀들과 나누며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독서 모임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향후의 행복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오늘, 이 순간을 가족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교사 독서 모임, 학생독서 모임, 학부모독서 모임 등을 참여하고 운영했고, 두 딸의 친구들과 함께 주 2회 온라인 독서 모임, 교회에서 사랑부 온라인 독서 모임과 초등학생 독서모임을 주 1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dlrnrgus 인스타그램: @eosungjin123 유튜브: <특수교육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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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이 우는 모든 일은 별일이다.’
당연한 명제다. 별일 아닌데 우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당연히 별일이니까 눈물이 흐른다. 다만 어른이 생각하는 별일과 어린 자녀가 생각하는 별일이 다를 뿐이다. 별일은 상대적이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별일도 죽음을 앞둔 노부가 보기엔 별일이 아닐 것이다.
- 본문 「아이들에겐 솜사탕도 참 중요해요」 중에서


탯줄을 자르는 순간 아이는 부모와 떨어진다. 육체뿐만 아니라 정서도 분리되어야 한다. 부모는 부모고, 자녀는 자녀다. 시간이 흐르고 자녀가 성장할수록 점점 멀어져야 한다. 자녀의 나이와 정신과 신체를 고려하여 서서히 멀어져야 한다. 온실 속 화초처럼 품 안에 넣고 양육하면 안 된다. 진정한 사랑과 교육은 자녀가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이다.
- 본문 「수동적으로 키우고, 능동적으로 살길 바라는 부모」 중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라는 속담은 오롯이 부모의 입장을 대변한 속담이다. 부모는 차별 없이 대해도 자녀는 차별받는다고 느꼈다. 부모는 전혀 차별하려는 의도가 없었지만, 외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에는 차별이 보였다.
- 본문 「차별하지 않는 부모, 차별받는 자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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