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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잡동사니에서 탈출한 수집광들의 노하우)

브렌다 에버디언, 에릭 리들 (지은이), 신용우 (옮긴이)
  |  
처음북스
2015-08-23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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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책 정보

· 제목 :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잡동사니에서 탈출한 수집광들의 노하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91170220022
· 쪽수 : 184쪽

책 소개

'정리학자' 브렌다 에버디언과 에릭 리들은 재미있고, 진지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들이 40년간 온갖 물건을 정리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잡동사니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공유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9

1장 물건, 물건 그리고 더 많은 물건!
차고에 내 차를 주차할 수 없어 15
1 물건이란 무엇일까? 18
2 잡동사니 분류 23

2장 물건이 중요할까?
3 대형 화재 35
4 나무 주걱 39
5 남자의 집, 아니 차고는 그의 성이다 44
6 그건 내 장난감들이다 48
7 물건은 중요하다. 하지만… 51

3장 나 다시 돌아갈래
8 물건은 어디서 생겨날까 55
9 장난감 총 사고 58
10 기회의 순간은 이미 지났다 61
11 POOP!(똥덩이들) 64
12 왜 당구를 칠 수 없을까? 69
13 도대체 누구의 집인가? 72
14 나 다시 돌아갈래! 75

4장 잡동사니에서 마음 떨쳐내기
15 잡동사니 정의하기 81
16 자기 생각 쓰기 95
17 딱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98
18 작업공간 만들기 104
19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110
20 당장 시작하자! 118
21 투입 처리 결과 123
22 마법의 질문 두 개 131

5장 여기엔 뭐가 날 기다리고 있을까?
23 여기엔 뭐가 날 기다리고 있을까? 139
24 저축증서에서 얻은 횡재 141
25 뜻밖의 선물 149

후기 155

부록
정리학자의 안내서 161
감사의 말 172
그건 내 거야! 174
참고서적 177

저자소개

브렌다 에버디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46년 전, 여덟 살 때부터 잡동사니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녀는 "난 물건을 버리려고 수년간 노력해왔지만, 혹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1970년대 유고슬라비아 외교의례 기사가 필요할까봐 걱정한다."고 말한다. 책을 아홉 권 출판한 작가며, 대학교수, 임원 코치, 기업 자문위원, 간호인, 강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브렌다는 부모님의 집을 청소하려고 2천 마일을 여행했다. 집에는 아버지가 모아 놓은 '모든 물건의 예비 부품'과 어머니가 마지못해 받아 놓은 공짜 물건으로 가득했다. "무엇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깨닫고 놀랐다. 사람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 하지만 인생의 많은 부분을 물건에 바친다." 브렌다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그의 문서를 함께 정리했다. 그리고 85세 현자의 질문을 듣고 잡동사니에서 마음을 떨쳐내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신의 시간을 물건과 함께 보내고 싶은가, 아니면 사람과 함께 보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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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리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생을 쓸모없는 물건을 수집하며 살았다. 필요할 때 없느니, 필요 없어도 가지고 있는 게 낫다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았다. 그는 37년 전인 열한 살 때부터 부모님과 자신의 잡동사니를 상대하며 자랐다. 에릭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깨달았고, 실행에 옮겼다. 또 그는 소비자서비스 및 영업 분야에서 일하며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견해를 얻었고, 살아가면서 정신을 쏟게 만드는 정신적, 시간적 잡동사니를 이해했다. 에릭은 잡동사니가 그 사람의 인생을 반영하고 있다고 믿는다. 최근 일어난 일들은 에릭이 삶 속의 잡동사니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했다. 8년 전에 결혼해 분가한 큰 딸 재키가 집에 찾아와 자신이 쓰던 방을 정리했다. 에릭은 더 이상 집을 다 큰 딸의 물건을 두는 창고로 쓸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둘째 딸 베스가 결혼 전 집을 방문해, 군대에서 배운 물건을 깨끗하고 정돈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아내 수잔과 막내딸 매기의 암 투병 환자를 위한 당구대회 연습 때문에 당구대가 필요했고, 온 가족이 잡동사니 정리를 시작했다. 잡동사니에서 마음을 떨치는 일은 일련의 과정이다. 물건으로 가득찬 세상을 경험한 것이 에릭에게는 잡동사니를 떨쳐내는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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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을 전공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영미서를 번역, 검토하고 있다. 역서로는 《소크라테스 성공법칙》, 《기네스 세계기록 2022》, 《우리는 실패하지 않았다》, 《우아하게 랍스터를 먹는 법》 등이 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다큐멘터리 <나의 시, 나의 도시>, <데이비드 보위> 등을 포함해 해외 드라마와 영화도 70편 이상 번역했다. 개봉작으로는 <랜드 오브 마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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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몇몇 이웃을 초대해 내 사무실 구석에 처박혀 있는 상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어요. 아내가 잡동사니 모으기를 좋아해 집에 손님도 잘 초대하지 않는 한 이웃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내가 잡동사니를 언제 보여주나 기다리고 있었죠. 내 사무실에는 잡동사니 상자가 열다섯 개나 있었는데, 그 이웃은 뭐가 잘못된 건지 아예 인식하지 못했어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우리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라면 더는 좋게 작용하지 않는다. 브렌다는 와인 마시는 걸 좋아한다. 피노 누아, 메를로, 까베르네, 쉬라즈, 보르도 같은 많은 종류의 와인을 즐긴다. 어느 저녁, 브렌다는 와인 시음회에서 열아홉 가지 종류의 와인을 시음했고,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이것이 독이 됐다. 집에 가는 길엔 남편이 차에 비닐봉지와 휴지를 가지고 다닌다는 것에 감사해야 했다. 열아홉 가지의 와인 시음은 그녀의 몸이 격렬하게 거부할 만한 양이었다. 기껏 마신 와인은… 다시 몸 밖으로 나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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