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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91170262824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9-12-15
책 소개
목차
첫 번째 편지- 마음이 뭐가 그렇게 중요해요?
-내 마음이 그렇게 아픈지 몰랐어요
-학교 가기 싫은 날, 무서운 친구들이 미운 날
-마음이 지닌 힘을 좀 더 키워 주세요
두 번째 편지- 지금 내 마음에 빨간불이 켜져 있어요
-나는 아무 힘도 없어요
-지긋지긋한 열등감, 벗어나고 싶어요
-내가 너무 싫어요
-울면 안 되나요? 울면 약한 건가요?
-욕하지 않으면 왕따 당해요
-자꾸만 짜증이 나요
-아무도 나와 친구하지 않아요
-온종일 게임만 하고 싶어요
-사람들 앞에 서면 주눅이 드는 내 성격이 싫어요
-죽으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되잖아요
-혼자 있는 게 무서워요
세 번째 편지- 지금 내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마음은 스스로 방패를 만들어요
-불안하다는 건 지금 빨리 마음의 소리를 들으라는 신호예요
네 번째 편지-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 이렇게 해 봐요!
-사랑한다면 더 안아 주고 더 말해 주세요
-공부에 대한 감정을 덜어 내야 공부를 잘할 수 있어요
-나의 꿈을 자세히 그려 보세요
리뷰
책속에서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어울리다 학원에 가요. 숙제를 하고 좋아하는 게임과 유튜브도 보고 나면 어느새 잠잘 시간이지요. 잔뜩 피곤한 몸으로 누우면 괜스레 짜증이 치민 순간이 떠오르기도 해요.
‘내가 왜 그랬지?’
쉽게 화내고, 짜증 내고, 힘이 없었던 순간들. 그때 나는 왠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말이에요. 그건 모두 마음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낸 거랍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기쁜 일은 쉽게 말하면서도 힘든 일은 이야기하지 않는 걸까요? 그것은 부정적인 감정은 표현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최대한 티 내지 않는 게 잘한 행동이고 성숙한 태도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렇게 마음에 숨겨 놓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마음 가장 밑바닥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결국에는 폭발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