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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샘 : 서울 미스터리 게임 대결

명탐정 셜록 샘 : 서울 미스터리 게임 대결

A. J. 로우 (지은이), 앤드류 탄 (그림), 이리나 (옮긴이)
  |  
한솔수북
2020-11-16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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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샘 : 서울 미스터리 게임 대결

책 정보

· 제목 : 명탐정 셜록 샘 : 서울 미스터리 게임 대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70283805
· 쪽수 : 180쪽

책 소개

씹지도 않고 음식을 먹어 치울 정도로 먹성이 좋은 열 살짜리 탐정 셜록 샘, 늘 샘과 함께 하는 서퍼클럽 친구들과 로봇 조수 왓슨과 모란. 샘의 든든한 엄마 아빠까지 정신없지만 개성 강한 주인공들이 똘똘 뭉쳐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한다.

목차

어서 와, 서퍼클럽은 처음이지?
몸이 뒤바뀐 왓슨과 모란잘못된 답을 말하라
상자를 접어라
닭싸움의 승자가 되라
이상한 수학 문제
딱지를 넘겨라
쇼핑, 음식, 물 그리고 디자인
마지막 생존자
쫓고 쫓기는 추격전
적수에서 친구로

저자소개

A. J. 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부 작가 팀이다. 아단 지메네즈는 캘리포니아의 샌와킨 밸리에서 태어난 멕시코 이민자 후손이다. 뉴욕에서 십 년 가까이 살다가 싱가포르로 와서 자신도 이민자가 되었다. 만화책 가게, 서점, 게임 가게,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했다. 만화, 레고, 게임, <닥터 후>,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펠리시아 로우-지메네즈는 어른이 된 후 줄곧 독특하고 왕성하게 책 관련 일을 했다. 책을 사고, 팔고, 영업했으며 이제는 책 쓰는 일에 손을 대고 있다. 낮잠 자기와 초콜릿 먹기가 취미다.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고, 여유가 생기면 주로 전 세계의 아름다운 서점을 찾아 여행한다. ‘셜록 샘 시리즈’로 2년 연속 국제 학교도서관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레드-도트 상 어린이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년 영국 어린이 책 부문에서 독자들이 주는 인기상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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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십여 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십여 년 동안 영한출판번역을 했다. 지난 삼십여 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삼십 년 이상 글 쓰고 소통하며 살고 싶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훨씬 많지만, 특유의 끈기와 의외의 모범생 기질로 많은 것을 극복해가고 있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뭔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부추기고 본다. 거리가 멀고도 멀었던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모든 사람이 숨겨진 감수성을 발현해가며 삶을 향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컬처클럽향유」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4월의 유혹』 『내 인생의 모든 개』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음식의 위로』 『징구』 『루시 핌의 선택』 『셜록 샘 시리즈』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 등이 있으며, 테마소설집 『당신의 떡볶이로부터』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제7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renascit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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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탄 (그림)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전업 삽화가이자 아이너스 상 후보에 오른 만화가이다. 인쇄 광고와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영화 줄거리를 그림으로 그리는 작업과 그림책 삽화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이 나면 재미 삼아 항상 본인 만화를 그린다. 작업실에 있는 수많은 미술 도구로 여러 가지 실험을 한다. 이미 가지고 있는 만년필만으로도 차고 넘쳐서 더는 사지 말자고 마음먹지만 쉽지 않다. 2012년에 자신의 첫 그래픽노블인《괴물, 기적 그리고 마요네즈》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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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로 그때 왓슨의 홀로그래픽 프로젝터가 또 켜졌다. 이번에도 복주가 실제보다 더 크게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복주가 주변을 둘러보며 물었다.
“다들 괜찮으십니까?”
그러더니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말을 이었다.
“먼저, 규칙을 설명하겠습니다! 로봇과 열두 살 이상은 게임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만약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면 게임은 지는 걸로 끝나고, 아무 힌트도 받지 못합니다.”
내가 물었다.
“힌트라니?”
“내가 있는 곳에 관한 힌트. 결국 이 게임은 재치 싸움 아니겠어? 너희들은 로봇들을 되돌려놓는 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게임을 하는 게 못마땅하겠지만 나도 얻는 즐거움이 있어야지, 안 그래?”


우리는 밴에 탄 다음 봉투를 열었다. 봉투마다 그림이 그려진 카드가 한 장씩 들어 있었다. 고전적인 동상, 왕관, 새와 음표 그리고 만화의 말풍선! 봉투마다 작은 메모지도 들어 있었다. 수수께끼를 풀 때 메모할 수 있도록 넣어 둔 것 같았다.
내가 말했다.
“다음 게임 장소를 알려면 이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나 봐. 그래서 아직 기사가 차를 출발시키지 않은 것 같아. 그러니 서퍼클럽 친구들, 머리를 굴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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