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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샘 : 런던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

명탐정 셜록 샘 : 런던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

A. J. 로우 (지은이), 앤드류 탄 (그림), 이리나 (옮긴이)
한솔수북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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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샘 : 런던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탐정 셜록 샘 : 런던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70283799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0-05-20

책 소개

씹지도 않고 음식을 먹어 치울 정도로 먹성이 좋은 열 살짜리 탐정 셜록 샘, 늘 샘과 함께 하는 서퍼클럽 친구들과 로봇 조수 왓슨과 모란. 샘의 든든한 엄마 아빠까지 정신없지만 개성 강한 주인공들이 똘똘 뭉쳐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한다.

목차

어서 와, 서퍼클럽은 처음이지?
루이스 체스맨을 도난당하다!다시 만난 제임스 목
서퍼클럽, 제임스 목과 손잡다!
진짜 대신 가짜
테이트모던을 접수하라!
셜록 샘 VS 제임스 목
‘허핑’을 찾아서
테이트모던에서 빠져나가기
진짜 ‘허핑’은 어디에?
이중 속임수
*숨겨진 메시지 찾기

저자소개

A. J. 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부 작가 팀이다. 아단 지메네즈는 캘리포니아의 샌와킨 밸리에서 태어난 멕시코 이민자 후손이다. 뉴욕에서 십 년 가까이 살다가 싱가포르로 와서 자신도 이민자가 되었다. 만화책 가게, 서점, 게임 가게,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했다. 만화, 레고, 게임, <닥터 후>,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펠리시아 로우-지메네즈는 어른이 된 후 줄곧 독특하고 왕성하게 책 관련 일을 했다. 책을 사고, 팔고, 영업했으며 이제는 책 쓰는 일에 손을 대고 있다. 낮잠 자기와 초콜릿 먹기가 취미다.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고, 여유가 생기면 주로 전 세계의 아름다운 서점을 찾아 여행한다. ‘셜록 샘 시리즈’로 2년 연속 국제 학교도서관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레드-도트 상 어린이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년 영국 어린이 책 부문에서 독자들이 주는 인기상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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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조금 미친 사람들』『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4월의 유혹』『내 인생의 모든 개』『일중독자의 여행』『징구』『엄마의 반란』『회색 여인』『루시 핌의 선택』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와『삼치부인 바다에 빠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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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탄 (그림)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전업 삽화가이자 아이너스 상 후보에 오른 만화가이다. 인쇄 광고와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영화 줄거리를 그림으로 그리는 작업과 그림책 삽화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이 나면 재미 삼아 항상 본인 만화를 그린다. 작업실에 있는 수많은 미술 도구로 여러 가지 실험을 한다. 이미 가지고 있는 만년필만으로도 차고 넘쳐서 더는 사지 말자고 마음먹지만 쉽지 않다. 2012년에 자신의 첫 그래픽노블인《괴물, 기적 그리고 마요네즈》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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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한밤중에 걸려 오는 전화는 절대 좋은 소식일 리 없다. 나는 즉시 침대에서 뛰어내렸다. 왓슨이 벌써 전원을 넣고 나를 따라 어두운 거실로 나왔다.
엄마가 전화를 받고 있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 무슨 말인지 잘 들리지 않았다. 그저 여기는 한밤중이고 모두 자고 있다고 말하는 소리만 겨우 들렸다. 이상하다, 도대체 누구기에 지금이 몇 시인지도 모르고 전화를 하지?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사건 때문에 전화한 걸까? 그러나 경감은 위급 상황이 아니면 한밤중에 전화를 하지 않을 텐데.


제임스 목이 능글맞게 웃었고, 뒤에 있는 남자아이 넷과 여자아이 하나도 역시 으스스하게 웃고 있었다. 마치 제임스가 그들에게 신호를 보낸 것 같았다. 걔들은 제임스와 똑같이 말쑥하고 비싸 보이는 교복을 입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걔들이 제임스의 반 친구들이거나,
아니면 제임스가 자주 그렇게 부르듯, 부하 노릇을 하는 미니언들일 것이라 생각했다.
왓슨, 모란, 웬디 누나, 지미, 엘리자 그리고 나자가 내 양쪽에 죽 서 있었다. 서퍼클럽 친구들 옷차림은 하나도 비슷하지 않았고, 오히려 매우 추레했다. 장시간 비행에 하나같이 지친 표정이었다. 아, 아니다. 모두 지친 표정은 아니었다. 우리 지미는 언제나 그렇듯 환히 웃고 있었다. 다만 조금 부스스할 뿐. 음, 어쨌든 인간들은 그랬다. 로봇들은 늘 그렇듯 아무 표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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