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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5 : 할머니라는 세계 - 전5권

[세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5 : 할머니라는 세계 - 전5권

나쓰메 소세키, 테레사 데 라 파라, 비타 색빌웨스트, 위니프리드 홀트비,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 (지은이), 정주연, 정소영, 엄지영, 정수윤, 이리나 (옮긴이)
  |  
휴머니스트
2023-07-17
  |  
7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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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5 : 할머니라는 세계 - 전5권

책 정보

· 제목 : [세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5 : 할머니라는 세계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K722834095
· 쪽수 : 1488쪽

책 소개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의 다섯 번째 시즌인 ‘할머니라는 세계’를 테마로 하는 다섯 작품 《도련님》, 《사라진 모든 열정》, 《4월의 유혹》,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 《불쌍한 캐럴라인》이 출간되었다.

목차

021 도련님
022 사라진 모든 열정
023 4월의 유혹
024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
025 불쌍한 캐럴라인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7년 2월 9일, 에도 우시고메 바바시모요코초(현재의 도쿄 신주쿠)에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 문과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마쓰야마와 구마모토에서 교편을 잡았다. 1900년, 문부성 지원으로 영국 유학길에 오르고, 도중에 파리 엑스포를 방문하기도 했다. 귀국 후 1905년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발표, 연재를 시작했다. 1906년에 《도련님》과 《풀베개》를 연이어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인기 작가로 등극했다. 1907년, 《태풍》을 발표한 그는 〈아사히신문〉에 입사, 《우미인초》를 연재하며 전업 작가로서 집필에만 전념했다. 《갱부》(1908), 《산시로》(1908), 《그후》(1909), 《문》(1910), 《행인》(1912), 《마음》(1914) 등의 작품을 꾸준히 연재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지만, 거듭되는 신경쇠약과 위궤양에 시달리면서 집필 활동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 신경쇠약과 위궤양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결국 1916년 12월 9일, 위궤양 악화로 49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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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데 라 파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독일 베를린 주재 베네수엘라 영사였고, 1891년 가족과 함께 베네수엘라로 이주했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며 카라카스 부근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에스파냐 발렌시아주의 가톨릭 학교에 입학했고, 여기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10년 카라카스로 돌아가 다양한 매체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영역을 넓혀갔다. 1923년 파리에 정착했고, 1924년 첫 장편소설 《이피게네이아》를 출간했다. 동시대 작가인 이디스 워튼의 여성 캐릭터처럼 가부장적인 사회에 반기를 든 여성 인물을 등장시킨 이 작품은 보수주의자들로부터 도덕성을 훼손했다며 비난받기도 했다. 이어 일흔다섯 살 할머니의 회고록이자 지금은 사라진 낙원으로서의 어린 시절과 베네수엘라 농장 사회의 아름다운 세계를 시적인 문체로 그린 대표작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1929)을 펴냈다. 이 소설로 테레사 데 라 파라는 베네수엘라 최초의 위대한 여성 작가이자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탁월한 여성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산문집 《여성들이 아메리카 영혼의 형성에 미친 영향》(1963) 등이 있다. 연인이었던 쿠바의 작가 리디아 카브레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1936년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1974년 그의 유해는 카라카스로 송환되었고, 1989년 탄생 100주년을 맞아 베네수엘라의 국립묘지에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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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색빌웨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2년 영국 켄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빅토리아 메리 색빌웨스트이지만 한평생 ‘비타’라고 불린다. 어린 시절, 유서 깊은 놀하우스에서 성장한 비타 색빌웨스트는 한동안 가정 교사의 교육을 받으며 고독한 세월을 보낸다. 그럼에도 프랑스어를 통달하고,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일찍이 소설과 시 등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당대 영국의 풍경과 사교계의 모습을 그린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고, 원예가로 유명하다. 1926년 장편 시 『대지(The Land)』와 1933년 『시 선집(Collected Poems)』으로 두 차례 호손든상을 수상하고, 1930년 『에드워드 시대의 사람들(The Edwardians)』과 1931년 『모든 열정이 다하고』를 잇따라 출간하며 평단과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또 훌륭한 전기 작가이자 동화 작가, 원예가로서 명성을 떨친다. 한편 중성적인 외모에, 양성애 성향을 지닌 색빌웨스트는 1913년 외교관 해럴드 니컬슨과 결혼하지만 각자 서로의 정체성을 이해하며 개방된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 여성과 남성의 성 역할을 엄격히 구별하던 시대에도 색빌웨스트는 남성복을 입거나 직접 운전을 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여성과 연애를 이어 간다. 특히 버지니아 울프와의 만남은 당대뿐 아니라 두 사람 모두에게 커다란 파문을 남긴다. 색빌웨스트는 우울증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울프를 위로해 주었고, 울프는 색빌웨스트와 교감하며 걸작 『올랜도(Orlando)』를 완성해 낸다. 연인이자 친구이자 문학적 동지였던 두 사람의 이야기는 수많은 편지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리고 1930년에 매입한 시싱허스트성의 정원을 가꾸며 《옵서버》에 원예 칼럼을 연재하고 커다란 성과를 거둔다. 1947년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영국왕립문학학회의 회원으로 지명되고, 명예 훈작을 받는다. 1962년 6월, 암을 앓다가 일흔 살의 나이로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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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프리드 홀트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8년 영국 요크셔주 이스트라이딩에서 농부인 아버지와 훗날 이스트라이딩 최초의 여성 의원으로 선출된 어머니 아래 태어났다. 가정교사에게 교육받다가 1917년에 옥스퍼드 서머빌 칼리지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으나, 이듬해 육군 여성 지원군에 자원해 프랑스에 파견되어 제1차 세계대전을 경험했다. 1919년 옥스퍼드로 돌아와 작가이자 페미니스트인 비라 브리튼을 만났고, 브리튼이 결혼한 뒤에도 함께 살며 서로의 창작 활동을 격려했다. 공공연히 스스로가 페미니스트임을 밝혔던 홀트비는 소설가 이전에 저널리스트로서 이름을 떨쳤다. 《타임 앤드 타이드》, 《맨체스터 가디언》 등에 글을 발표했고, 페미니스트 단체인 ‘식스 포인트 그룹’의 일원으로 여성 인권 운동을 펼쳤다. 또 국제연맹 활동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열악한 상황을 목격하고 흑인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자신의 유산과 책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인 거주구인 소웨토에 남겼고, 이를 토대로 홀트비의 이름을 딴 기념 도서관이 개관했다. 《불쌍한 캐럴라인》(1931)은 개인적인 사랑보다는 사회적인 성공을 꿈꾸는 일흔두 살의 캐럴라인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소설로, 나이 많고 가난한 비혼 여성을 바라보는 편견 어린 시선을 오롯이 포착해낸다. 《불쌍한 캐럴라인》 출간 이듬해에 브라이트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홀트비는 주변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소설 《사우스 라이딩》의 집필에 몰두했다. 1935년 영국 런던에서 생을 마감했고, 1년 뒤 비라 브리튼의 편집으로 출간된 《사우스 라이딩》(1936)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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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폰 아르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6년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이름은 메리 애넷 뷰챔프. 1891년 이탈리아 여행에서 만난 독일 귀족 헤닝 아우구스트 폰 아르님 슐라겐틴과 결혼했다. 결혼 후부터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고, 첫 소설이자 자전적인 작품인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독일 정원》(1898)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의 삶은 녹록지 않았다. 과격한 성격의 남편과는 별거 끝에 사별했고,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발이 묶였으며, 병에 걸린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했다. 허버트 조지 웰스와 교제하고, 버트런드 러셀의 형인 프랭크 러셀과의 재혼하는 등 여러 남자와 관계를 맺었으나 그런 것들은 그의 삶을 충만하게 만들지 못했다. 70대에 접어든 아르님은 완전한 사랑을 주고받은 유일한 존재인 개에 대해 쓰기로 결심했고, 평생에 걸쳐 기른 열네 마리의 개를 통해 자신의 생애를 조망한 에세이 《내 인생의 모든 개》(1936)를 펴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고독한 여름》(1899), 《비라》 (1921), 《4월의 유혹》(1922), 《사랑》(1925), 《스케핑턴 씨》(1940) 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1년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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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버닝 데이라이트》, 《밑바닥 사람들》, 《나체의 역사》, 《모더니즘》, 《더 걸스》, 《제인의 임무》, 《가든 파티》, 《편견의 문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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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용인대 영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십자가 위의 악마》, 《권력의 문제》,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대사들》, 《어떻게 지내요》, 《루시》, 《웃음과 비탄의 거래》, 《애니 존》,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사라진 모든 열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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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스페인 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라틴아메리카 소설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엘레나는 알고 있다》, 페르난다 멜초르 《태풍의 계절》, 사만타 슈웨블린 《입속의 새》, 마리아나 엔리케스 《침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위험하다》, 오라시오 키로가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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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 문학연구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만년》, 《신햄릿》, 《판도라의 상자》, 《장서의 괴로움》, 《인간 실격》, 《슬픈 인간》, 《처음 가는 마을》, 《유랑의 달》, 《물망초》, 《금색》, 《지구에 아로새겨진》, 《도련님》, 지은 책으로는 《모기 소녀》, 《날마다 고독한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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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십여 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십여 년 동안 영한출판번역을 했다. 지난 삼십여 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삼십 년 이상 글 쓰고 소통하며 살고 싶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훨씬 많지만, 특유의 끈기와 의외의 모범생 기질로 많은 것을 극복해가고 있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뭔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부추기고 본다. 거리가 멀고도 멀었던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모든 사람이 숨겨진 감수성을 발현해가며 삶을 향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컬처클럽향유」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4월의 유혹』 『내 인생의 모든 개』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음식의 위로』 『징구』 『루시 핌의 선택』 『셜록 샘 시리즈』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 등이 있으며, 테마소설집 『당신의 떡볶이로부터』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제7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renascit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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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할멈은 내가 욕심이 없고 솔직한 성격이라며 칭찬했지만, 칭찬받은 나보다 칭찬하는 당신이 훨씬 더 훌륭한 인간이다. 기요 할멈이 보고 싶다. _《도련님》에서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것들은 다 가졌어요. 본인은 원하지 않았던 모든 것을.” _《사라진 모든 열정》에서


“우리가 딱 한 번 우리끼리 멀리 가서 좀 쉬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_《4월의 유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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