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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외계인 에어로, 비행기를 만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70285809
· 쪽수 : 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70285809
· 쪽수 : 96쪽
책 소개
지구에 불시착한 비행사 에어로를 통해서 비행기의 역사를 알려 주는 과학 동화. 날개를 달고 퍼덕이는 것에서 시작하여 엔진을 단 비행기를 만들기까지 에어로의 우여곡절 비행기 제작기를 통해서 긴 비행기의 역사를 유쾌하게 알려 준다.
목차
지구에 불시착한 에어로
풍선 타고 떠오르기
날개를 달고 하늘 위로
엔진을 단 빠른 비행기
하늘길을 연 수송기
비행기의 역사
만일 비행기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리뷰
책속에서
난 당장 Q에게 달려가 내 생각을 설명했어. 커다란 풍선을 더운 공기로 채우면 날 수 있을 거라고 말이야. 그랬더니 Q가 코웃음을 치며 내 앞에서 조그만 풍선을 불어 보이더군. 물론 그 풍선은 맥없이 땅바닥으로 떨어졌어. Q는 자기도 풍선 비행을 시도해 봤는데 실패했다고 하더라고.
내 생각은 달랐어. 풍선을 입으로 불면 그 안에 들어가는 공기는 바깥 공기랑 무게가 비슷하니까 위로 뜨지 않는 게 당연해. 하지만 공기를 뜨겁게 데우면 분명 가벼워질 것 같았어. 그러니까 연기가 위로 올라가는 거 아냐?
- 풍선 타고 떠오르기
너희들,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지 알아? 그건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행복감, 그 자체였어. 직접 겪어 보지 않으면 잘 모를걸?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고정된 날개를 타고 이륙했다가 출발 지점과 고도가 같은 곳으로 착륙한 게 처음이었다는 거야. 그동안은 항상 출발점보다 고도가 낮은 곳에 착륙, 아니 추락했었거든. Q에게 산 엔진 덕분이었지. 빠를수록 뜨는 힘도 커지니까. 비싸긴 해도 제값을 하긴 했어. 펭귄들은 내 발명품을 ‘비행기’라고 불렀어. ‘비싸지만 행복을 주는 기계’라는 뜻이야.
- 엔진을 단 빠른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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