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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양자역학 때문이야

이게 다 양자역학 때문이야

제레미 해리스 (지은이), 박병철 (옮긴이)
문학수첩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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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양자역학 때문이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게 다 양자역학 때문이야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양자역학
· ISBN : 979117383003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5-04-30

책 소개

올해 양자역학 탄생 100년을 맞아, 양자역학 해석의 정론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코펜하겐 해석’에 도전하고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 《이게 다 양자역학 때문이야!》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제레미 해리스는 보어의 이론이 구축한 굳건한 성벽 바깥의 다양한 해석들을 소개한다.

목차

서론
1장. 토끼굴 속으로
2장. 붕괴되는 의식과 영혼의 물리학
3장. 우주와 하나가 되다
4장. 의식 창조
5장. 의식의 개입 없이 일어나는 붕괴
6장. 양자적 다중우주
7장. 간추린 시간의 역사
8장. 법칙을 깨는 양자역학
9장. 숨은 변수 이론과 물리학의 문제점
10장. 자유분방한 역학
11장. 의식의 미래
감사의 글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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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레미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물리학을 공부하다가 졸업 전에 실리콘밸리로 진출하여 인공지능(AI) 벤처회사를 설립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박사과정 학생 때 양자역학을 주제로 한 논문 여러 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고, 첫 회사인 ‘SharpestMinds’는 훗날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기술 자문 기업이 되었다(이 회사에서는 학생들이 현장에 채용될 때까지 무료 강습을 제공한다). 그 후 AI 보안 전문 기업인 ‘Goldstone AI’를 공동 창립하여 캐나다, 미국, 영국 정부의 고위 관리 및 보안 담당자들에게 인공지능의 용도와 위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Towards Data Science’의 공식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달 2,0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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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근 30년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에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2016년에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프린키피아》,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I, Ⅱ》, 《평행우주》, 《엘러건트 유니버스》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저서로는 어린이 과학 시리즈 《나의 첫 과학책》과 《별이 된 라이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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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가 “왼쪽으로 돌면서 동시에 오른쪽으로 돈다고?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냐?”고 따진다면 나는 이런 답을 줄 수밖에 없다. “양자 세계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수시로 일어나는 세계다. 그리고 양자 세계가 상식에서 벗어난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보어의 추종자들은 그의 붕괴이론을 거의 종교처럼 떠받들었기에, 에버릿의 이론을 이단으로 단정하고 물리학의 중앙 무대에 오르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차단했다. 오늘날 보어의 이론이 양자역학에 대한 ‘정통적 해석’으로 통용되는 것은, 이견이 제기될 때마다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다행히 보어의 이론에 반기를 들었다가 화형에 처해진 사람은 없지만, 이것도 워낙 손재주가 무딘 이론물리학자들이 불을 피우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일 수도 있다.


“사람 잘못 보셨어요! 그래요, 어젯밤에 동물원에 몰래 들어가서 라마를 타고 달린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고요. 그 후로 내 몸 안에서 수많은 양자적 사건이 일어났고, 그럴 때마다 다른 버전으로 분리되었으니 같은 사람일 수가 없지요, 이해되셨으면 잠깐 실례 좀 해도 되겠습니까? 어젯밤에 ‘내가 아닌’ 그 녀석이 어찌나 난리를 쳤는지 온몸에서 라마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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