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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7043025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10-05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_ 이럴 땐 이런 스피치, 상황별 스피치의 결정판!
PART 1 자기소개
산악회 모임 자기소개 | 대학원 오리엔테이션 자기소개 | 골프 모임 자기소개 | 인맥 모임 자기소개 | 최고위 과정 자기소개 | 조찬 모임 자기소개 | 자기계발 모임 자기소개 | 독서 모임 자기소개 | 저녁 식사 모임 자기소개 | 사교 모임 자기소개
PART 2 비즈니스 스피치
시무식 스피치 | 종무식 스피치 | 송년사 스피치 | 출장 다녀온 후의 스피치 | 프로젝트 시작시 스피치 | 프로젝트 회의 스피치 | 프로젝트 동기부여 스피치 | 동기부여 비즈니스 스피치 | 퇴사 직원 회식 스피치 | 입사 직원 회식 스피치 | 동기부여 저녁 회식 스피치 | 아침 회의 스피치 | 가벼운 아침 회의 스피치 | 분기 결산 회의 스피치 | 전략 회의 오프닝 스피치 | 기업 위기시 회의 스피치 | 신입사원 교육 오프닝 스피치 | 사내 교육 진행자의 인사말 스피치 | 교육 진행 오프닝 스피치 | 교육 진행 마무리 스피치 | 수상 소감 스피치 | 야유회 인사말 스피치 | 입찰 프레젠테이션 사전 스피치 | 프레젠테이션 오프닝 스피치 | 영업 프레젠테이션 오프닝 스피치 | 제품 소개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PART 3 나와서 한말씀
골프 대회 행사 사회자 스피치 | 모임 사회자 진행 스피치 | 학회 진행 사회자 오프닝 스피치 | 축제 진행 사회자 스피치 | 음악 축제 진행 사회자 스피치 | 심포지엄 행사 사회자 스피치 | 총동창회 체육대회 축사 | 출판 기념회 축사 | 동문회 행사 축사 | 운동시설 오픈 축사 | 발전 센터 개관식 축사 | 송년 모임 축사 | 최고위 과정 개회사 | 최고위 과정 취임사 | 협회 회장 선거 인사말 | 선거 출범식 스피치 | 라이온스 로터리 회장 선거 인사말 | 봉사 모임 회장 선거 인사말 | 봉사 단체 선거 연설문 | 교통안전 교육원 원장 퇴임사 | 결혼식 주례사 스피치 | 여행 인사말 스피치
PART 4 건배사
회사 송년 모임 건배사 | 사교 모임 송년 건배사 | 부부 동반 모임 송년 건배사 | 신년 모임 건배사 | 인맥 사교 모임 건배사 | 고등학교 동창 모임 건배사 | 자격증 합격 축하 모임 건배사 | 골프 모임 건배사 | 회식 자리 건배사 | 팀원 회식 모임 건배사 | 비즈니스 모임에서의 건배사 | 저녁 식사 모임 건배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앞에 나와 말을 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어떤 말로 포문을 열어야 할까? “안녕하세요?”라는 말 뒤에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당황해하는 분들에게 그 해답을 드리겠다.
말에 대한 무대공포가 심한 분들은 대부분 말에 ‘뼈대’가 없는 경우가 많다. 자기소개를 할 때는 1)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하고, 2) 현장에 온 소감을 말하고 3) 현장에 온 사람들에게 칭찬 한마디 한 뒤 4) 마지막으로 “앞으로 잘해보자.”라고 말해보자. 이런 순으로 말하면 별 무리가 없다. 이런 말들이 기본적인 논리의 구조를 만들어주면 여기에 조금씩 살을 붙이고 응용해서 말하면 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말은 곧 ‘돈’이다. 돈이 되는 스피치를 해야 한다. 그냥 설명하라고 스피치 자리를 만들어준 것이 아니다. 설명이 아닌 설득을 해야 하는 것이 리더의 스피치다. 비즈니스 스피치를 할 때는 그냥 잘해보자라는 추상적인 말 대신 사람들의 마음속에 울림을 줄 수 있는 ‘명언’ 한마디를 넣어보자. 스피치를 할 때 명언을 넣어 말하는 것을 어색해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명언은 말의 깊이를 깊게 만드는 역할도 하지만 구체적인 말할 거리를 제공해주어 말하기도 편하고, 듣기도 편하게 만든다.
명언을 말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딱 하나다. 명언의 인격과 자신의 인격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다르게 살아야 다르게 살 수 있다.”라는 말을 부하 직원에게 한다고 하자. 자신은 다르게 살지 않으면서 이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은 그저 영혼 없는 메아리에 불과하다. 스스로 그렇게 살아야 그 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뚫게 되는 것이다. 직장 내에서 부하 직원을 동기부여하고 싶은가? 그럼 본인부터 먼저 동기부여가 되어 있어야 한다.
[키워드]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자.
[예] 여러분~ 월요일 아침 잘 시작하셨나요? 이렇게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인들에게 굉장히 힘든 날이 월요일이죠? ○○○ 대리 어제 아이들을 많이 봐줬나봐. (웃음) 월요병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요일 저녁에 다음 주 할 일을 미리 정리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그러면 월요병이 아니라 일요병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웃음) 여러분, 뭐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우리 즐겁게 해봅시다. 자, 월요일 회의 시작해볼까요? 오늘 회의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스피치 Tip] 웃음은 긴장 깨기, 즉 아이스브레이킹(ice breaking)하는 데 아주 좋습니다. 월요일 아침 회의를 심각하게 하기보다는 유연하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