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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정철환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19-12-23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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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책 정보

· 제목 :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70430445
· 쪽수 : 284쪽

책 소개

IT 기술은 이제 우리의 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미래도 새롭게 바꿀 IT 기술과 IT 산업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T 이야기를 다루었기에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_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T 세상,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1장. 우리 사회에 부는 바람
빅데이터와 구글 그리고 SNS
암호화폐 열풍과 닷컴 버블
승차공유는 혁신인가, 생존권 침해인가?
한글 워드와 오픈도큐먼트
IT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몰락
매뉴얼 없는 사회, IT는 예외인가?
다시 IT 분야에 봄이 오는가?
응답하라 1988
그 많은 여성 프로그래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2장. 기업 조직에 부는 바람
기업의 정보시스템과 기업 경쟁력
물 샐 틈 없는 보안은 가능한가?
이베이 계정을 탈퇴하면서
IT 리더의 두 가지 유형
일기예보와 경영 예측
제3의(3rd) 플랫폼과 그룹웨어
CDO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CIO
인터넷 비즈니스 역사 속 뒷이야기
기업 내 소통 부족이 시스템의 문제인가?
IT 종사자, 회사 잘리면 뭐 하지?
한국 기업에 대한 혁신 유감
윈도우10, 이젠 바꿀 때가 된 것인가?

3장. IT 산업에 부는 바람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소고
소프트웨어 벤처, 왜 한국에서는 힘을 못 쓸까?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도입
과연 패키지 소프트웨어 산업이 정답일까?
삼성이 구글의 1/100?
B2B IT의 몰락, 새로운 기회는 어떻게 올 것인가?
종의 다양성과 경쟁력
FANG의 차별화와 비즈니스 모델

4장. 미래에 부는 바람
미래 사회의 핵심 요소와 모바일 서비스
‘21세기 자본’과 IT
〈인터스텔라〉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디지털 시대에 대한 유감
무엇이 진짜일까? 현실세계와 가상현실
우리 미래는 〈터미네이터〉인가, 〈바이센테니얼맨〉인가?
급격한 변화로 인한 멸종 또는 진화
구글 번역 서비스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어떤 기술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하는가?
비디오게임의 새로운 시장, 중장년층을 공략하라
부품인가 소모품인가, 배터리의 딜레마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통해 본 기업의 미래
클라우드 IT 혁신이 다가오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10대 트렌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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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전산학과,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36년간 IT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IT 산업의 발전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PC 기업에서 근무했고, 국내 최대 IT 기업에서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 벤처 비즈니스의 중심에 뛰어들어 여러 벤처 기업과 협업했다. 몇 년간 한양대학교 디지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젊은 세대와 호흡했다. 최근에는 그룹 계열 IT 기업의 설립부터 함께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 SI 산업의 현실을 담은 책 『SI 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을 출간해 개발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T 분야의 대기업·중소기업·벤처기업을 모두 경험해봤고, 갑과 을은 물론 병과 정의 입장에서도 일해봤다. 한마디로 ‘해볼 건 다 해본 IT쟁이’다. 현재 국내 제조업 분야의 대기업에서 IT 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IDG KOREA ‘CIO’ 사이트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공저)』 『SI 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이토록 신기한 IT는 처음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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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IT와 자동화의 발전으로 직장을 잃거나 사업 분야가 없어진 경우도 여럿이다. 그런 경우를 살펴보면, 분명 생존권을 위협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네마다 그렇게 많았던 비디오 대여점, 사진관 등의 쇠락은 대표적인 사례다. 자율주행차가 곧 현실이 될 상황에 승차공유사업을 막는다고 택시업계의 미래가 보장되겠는가? 더 정확히 말하면 택시기사의 미래가 보장되겠는가? 아마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이 현실화되는 순간 가장 먼저 택시회사가 택시기사를 줄이려 할 것이다. 조금 엉뚱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버스마다 요금을 받고 출발 신호를 보내는 안내양이 있었다. 그런데 자동 요금 수납기를 도입하면서 안내양은 점차 해고되었다. 그때 생존권 침해라며 극렬한 시위가 있었던가?


F1경기를 본 적이 있는가? F1경기에 참가하는 머신(경주차)들은 유수의 자동차회사에서 만든 최고의 것들이며 때론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머신도 경기에 여러 대 나온다. 따라서 승부를 결정짓는 요소는 머신의 성능보다는 머신을 조종하는 드라이버, 피트에 있는 정비팀과 기술자, 그리고 지원 조직이 아닐까 한다. 정보시스템도 막대한 비용을 들여 도입하고 구축?오픈하는 것은 시작일 뿐, 역량 있는 사용자와 시스템 운영 조직, 뛰어난 기술지원, 경영진의 높은 관심 등이 어우러져 지속적으로 개선되어갈 때 기업의 성과에 기여하는 정보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기업에서 소셜 중심의 협업 솔루션을 선보이는 추세다. 페이스북의 타임라인과 같은 형식을 중심으로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그리고 일부 기업에서는 기업용 소셜 기반의 협업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슬랙(SLACK)이 있다. 2018년에 4억 달러의 투자유치도 받아 70억 달러 수준으로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소규모 그룹에서부터 나사(NASA)의 연구조직까지 다양한 규모의 팀이 협업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이 슬랙의 주장이다. 유사한 서비스로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얌머가 있다. 하지만 그리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지 못한다. 과연 슬랙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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