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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과학자 애로우스미스 - 전2권

의사과학자 애로우스미스 - 전2권

싱클레어 루이스 (지은이), 유진홍 (옮긴이)
군자출판사(교재)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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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과학자 애로우스미스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사과학자 애로우스미스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70682233
· 쪽수 : 776쪽
· 출판일 : 2025-02-27

책 소개

이 의학소설 주인공은 사람들이 흔히 기대하는 박애정신으로 가득찬 선량한 의사가 아니다. 의학을 휴머니즘이 아닌 하나의 순수한 학문으로 보고, 끊임없는 학구열에 불타는 소위 ‘의사과학자’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은 참으로 독특하다 아니할 수 없다.

목차

상권
1장: 조상, 그리고 첫 교훈
2장: 의대생 마틴 애로우스미스
3장: 의대 동기들
4장: 막스 고틀립 교수
5장: 너의 대조군은 어디에
6장: 안녕, 리오라?
7장: 무도회
8장: 혼란
9장: 방황, 그리고 결혼
10장: 졸업
11장: 인턴 애로우스미스
12장: 고틀립의 수난
13장: 진실로 주께서 나와 내 집을 치셨도다
14장: 윗실배니아여, 우리가 왔노라!
15장: 시작, 그리고 반전
16장: 마을 유지 애로우스미스
17장: 손델리우스
18장: 과유불급 그리고 미운 정, 고운 정
19장: 노틸러스의 시인 픽커보
20장: 동요

하권
21장: 앨머스 픽커보, 오키드 픽커보
22장: 보건 부국장 애로우스미스
23장: 전화위복
24장: 보건국장 (대행) 애로우스미스
25장: 병리과 의사 애로우스미스
26장: 맥거크 연구소
27장: 수학과 물리화학부터 공부하시게나
28장: 발견
29장: 파지
30장: 신임 연구소장, 그리고 손델리우스
31장: 창궐
32장: 출정
33장: 쥐 잡기
34장: 전우
35장: 안녕, 리오라!
36장: 귀환
37장: 조이스
38장: 새 둥지
39장: 모든 것은 변한다
40장: 결심

저자소개

싱클레어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네소타주 소크센터에서 태어났다.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는 독서와 글쓰기에 심취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예일대학교 재학 중 영국을 오가는 가축 수송선에서 갑판원으로 일하며 영국을 여행하고, 업턴 싱클레어(1878~1968)를 중심으로 시작된 실험적 사회주의 공동체 ‘헬리콘 홈 콜로니’에서 생활했으나,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 학업을 마쳤다. 졸업 후 한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일하며 시와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1914년 본명으로 발표한 첫 장편소설 『우리의 미스터 렌』으로 문단에 이름을 알리고 여러 잡지에 작품을 기고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1920년 출간한 장편소설 『메인 스트리트』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문학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고, 『애로스미스』(1925)로 퓰리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문학상 제도에 대한 반감 때문에 수상을 거부했다. 대표작 『메인 스트리트』는 당시 미국 중산층의 생활상을 풍자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미국 사회의 편협함과 오만을 폭로한 작품으로, 1930년 미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배빗』 『앨머 갠트리』 『도즈워스』『있을 수 없는 일이야』 등이 있다. 두 번의 이혼과 가족과의 불화, 알코올 중독으로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산 루이스는 말년을 거의 해외에서 보내다가 1951년 로마에서 심장마비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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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감염내과 교수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편집장 전 대한감염학회 회장(2020~2022) 전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회장(2015~2017) 전 대한감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위원장 저서: 『유진홍 교수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감염학』, 『항생제 열전』, 『열, 패혈증, 염증』, 『내 곁의 적-의료관련감염』, 『유진홍 교수의 감염강의 42강-총론』, 『유진홍 교수의 감염강의 42강-임상각론』 번역서: 『착한 바이러스』(톰 아이얼런드 저, 군자출판사 출간) 『감염학』(대표저자), 『항생제의 길잡이』(대표저자), 『성인예방접종』(공저자), 『한국전염병사 II』(공저자), 『의료관련감염관리』(공저자) 블로그: https://blog.naver.com/mogul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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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영어권 의사들이 의대로 진학하게 된 동기를 가지게 된 책으로 두 권을 꼽는데, 하나가 과학 교양서인 『미생물 사냥꾼(Microbe hunters)』이고 나머지 하나가 바로 의학소설 『애로우스미스(Arrowsmith)』이다.
의학소설이라고 해서 매우 경건하고 진지할 것이라 지레 겁먹지 마시라.
이 작품은 블랙 코메디라고 간주하시면 된다. 읽기만 해도 등장인물들과 주변 상황들이 눈앞에 영상으로 펼쳐질 정도이고, 각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부여해 주기 때문에 어느새 독자로 하여금 감정 이입을 하게 만들 정도로 대단한 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 의료계에 대한 묘사도 상당히 생생하다. 비록 100년 전 미국의 의과 대학 과정을 묘사하는 것이지만, 적어도 본 역자가 다니던 시절의 1980년대 의과대학과 비교해도 별 위화감이 들지 않는 게 신기했다. 졸업 후의 의사 사회는 현행 대한민국의 의료계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지만, 분명 그 당시 미국 의료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했을 것이라 본다.

역자 유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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