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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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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랑켄슈타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71311620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4-15

책 소개

《프랑켄슈타인》은 여성 작가 메리 셸리가 1818년에 발표한 소설로 단순한 공포 소설을 넘어 인간과 과학, 창조와 책임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 SF 소설의 효시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메리 셸리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그녀가 이 작품을 통해 제기한 문제들은 대단히 급진적이다.

목차

머리말
1권
2권
3권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독후감

저자소개

메리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7년 8월 30일 런던, 영국의 소설가이자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학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재혼했는데, 부녀간의 돈독한 관계를 시기한 계모와 불화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아버지의 영향 아래 당대의 문인, 지식인과 교우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인 퍼시 셸리와 세간의 이목을 피해 프랑스와 스위스로 도피 여행을 하던 중 열아홉 살이 되던 1816년 제네바 호수 근처에 머물던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났다. 괴담을 한 편씩 써보자는 바이런의 제안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1818년 익명으로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를 출간했다. 그 무렵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와 퍼시는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메리 셸리’로 불리게 되었다). 네 아이를 낳았지만 그중 셋이 병으로 일찍 죽었고, 남편인 퍼시 셸리는 1822년 항해를 떠났다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던 중 익사했다. 1823년 역사 소설 《발페르가》를 출간하고, 이듬해에는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인류 멸망을 그린 소설 《최후의 인간》(1826), 모험담 《퍼킨 워벡의 행운》(1830)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1831년에는 《프랑켄슈타인》을 개작해 재출간했다. 1837년 마지막 소설인 《포크너》를 출간하고, 1844년에는 메리 셸리의 유작이 된 여행기 《1840, 1842, 1843년 독일과 이탈리아 산책》을 출간했다. 1851년 2월 1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해 런던에서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유언에 따라 부모님 곁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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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번역 이론을 강의했고, 현재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1984》, 《에덴의 동쪽》,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리브라》, 《아마존 최후의 부족》, 《휴먼 코미디》, 《침대》, 《어느 수학자의 변명》, 《골드바흐의 추측》, 《수학자의 공부》, 《어린 가정부 조앤》, 《첫사랑의 이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기적의 세기》, 《온 뷰티》, 《런던 NW》, 《월든》, 《위대한 개츠비》, 《인간 실격》, 《동물 농장》, 《북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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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제네바 태생으로 우리 집안은 제네바 공화국에서 손꼽히는 명문가 중 하나다. 우리 선조들은 오랫동안 국가 자문위원과 행정 장관으로 일했고, 아버지도 여러 공직을 맡으면서 명예와 덕망을 쌓았다. 아버지를 아는 사람들은 정직한 성품에 오로지 공무에만 매진하는 아버지를 존경해 마지않았다. 아버지는 젊은 시절 나랏일을 돌보느라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리고 삶의 전성기가 다 지나서야 결혼해서 자신의 덕망과 이름을 후대로 이어갈 아들들을 나라를 위해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_1권 1장


아버지는 주저하지 않고 이탈리아로 가서 엘리자베트를 데려왔다. 어머니는 이따금 내게 말하곤 했다. 맨 처음 보았을 때 엘리자베트는 평생 한 번 볼까 말까 할 만큼 아름다운 아이였고, 초면에서부터 온화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성품이 느껴졌다고. 이런 말로, 그리고 가족이라는 사랑의 끈으로 엘리자베트를 단단히 묶으려는 소망에서 어머니는 그녀를 장래의 내 신붓감으로 점찍어두었다. 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평생 후회할 리 없는 훌륭한 계획이었다. _1권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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