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침략전쟁과 군인·군속 동원

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제 침략전쟁과 군인·군속 동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71610518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3-12-27

책 소개

일제의 병력 동원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피해 사례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동원의 유형과 양상을 군인과 군속, 육군과 해군으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 일제는 1938년 소위 지원병 모집, 1944년 징병제 시행 등으로 이어지는 동원 정책을 펴나갔다.

발간사
편찬사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선행연구 검토
3. 연구의 구성

제1장 육군 ‘지원병’ 동원
1. 병력 동원 구상 배경과 ‘지원병’ 제도
2. ‘지원병’ 제도의 시행과 구조
3. ‘지원병’ 동원 실태
4. 소결

제2장 ‘학도 지원병’ 동원
1. 학병 동원의 배경과 제도
2. 학병 동원 제도의 시행 과정과 규모
3. 학병 동원의 실태와 대응 양상
4. 소결

제3장 해군 병력 동원
1. 해군 병력 동원 배경과 연구 실태
2. 해군 동원 제도의 시행 실태와 구조
3. 해군 동원 규모와 특징
4. 소결

제4장 징병 동원
1. 징병제 시행 배경과 관계 법령
2. 육군 징병 동원
3. 징병제 동원 실태
4. 소결

제5장 육군 군속 동원
1. 육군 군속의 유형과 동원 양상
2. 포로감시원 동원 실태
3. 소결

제6장 해군 군속 동원
1. 해군 군속의 동원 양상과 유형
2. 해군 군속의 피해 실태
3. 소결

제7장 조선인 군인·군속의 억류와 귀환
1. 중국 관내지역 귀환
2. 중국 동북지역 조선인의 시베리아 억류
3. 동남아 지역 귀환
4. 소결

결론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김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건국대학교 강사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및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 전문위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전시총동원체제기 태평양 방면으로 강제동원되었던 조선인 노무자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강제동원을 말한다: 이름만 남은 절규』(선인, 2011), 『강제동원을 말한다: ‘제국’의 끝자락까지』(선인, 2012)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일제말기 조선인의 남양군도 이주와 그 성격 (1939~1941)」(『한국민족운동사연구』, 2010), 「『남양군도귀환자명부』 를 통해 본 해방 직후 조선인의 남양군도 재류현황」(『한국근현대사연 구』, 2018) 등이 있다.

펼치기

김명환의 다른 책 >

조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시총동원체제기 조선 주둔 일본군의 조선인 통제와 동원’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을 거쳐 지금은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 겸 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영예로운 패전》이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는 《일제 침략전쟁과 군인·군속 동원》 등이 있습니다. 일제의 강제동원과 전쟁유적, 해방 후 역사교육에 관해 연구하며,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에 출연했습니다.

펼치기

조건의 다른 책 >

황선익 (감수)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시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운영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해외 한인사회사, 한국 독립운동사, 일제 식민지배정책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태평양전쟁기 일본군 제10방면군 편성과 한국인 군사동원』(군사사학술총서, 2008), 『해방 후 중국 상해지역 일본군‘위안부’의 집단수용과 귀환』(한국독립운동사연구, 2016), 『한반도 주둔 일본군 기초 사료해제집』(공편, 역사공간, 2021) 등이 있다.

펼치기

황선익의 다른 책 >

김상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시기 한반도의 군사점령을 연구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10~20년대 조선 주둔 일본군 현병대의 편제와 역할 변화」(『한국사연구』, 2023), 「3・1운동기 조선 주둔 일본군의 탄압」(『역사와 교육』, 2019), 「전시체제기(1937~1945) 조선 주둔 일본군의 陸軍兵事部 설치와 역할」(『한국근현대사연구』 67, 2013) 등이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