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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국역 청계중일한관계사료 6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91171611577
· 쪽수 : 652쪽
· 출판일 : 2024-12-26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91171611577
· 쪽수 : 652쪽
· 출판일 : 2024-12-26
책 소개
1864년부터 1912년까지의 중국 외교문서 중에서 한국과 관련된 것을 편철한 책이다. 청말의 외교를 담당한 부서인 총리각국사무아문과 외무부, 중화민국 시기의 외교부가 남긴 문서 중 조선 및 대한제국과 관련된 것, 특히 「조선당」의 대부분을 수록하고 있다.
『청계중일한관계사료(淸季中日韓關係史料)』는 1864년부터 1912년까지의 중국 외교문서 중에서 한국과
관련된 것을 편철한 것이다. 청말의 외교를 담당한 부서인 총리각국사무아문(總理各國事務衙門)과 외무부(外務部), 중화민국 시기의 외교부(外交部)가 남긴 문서 중 조선 및 대한제국과 관련된 것, 특히 「조선당(朝鮮檔)」의 대부분을 수록하고 있어 출간된 지 50년이 넘었음에도 근대 한중 관계 및 동아시아 국제
관계 연구에서 필수적인 기초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국역 『淸季中日韓關係史料』 6 임오군란 편의 출간은 사료의 부족으로 연구 시야의 확장이 쉽지 않은 임오군란이라는 사건의 이해에 일정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당시 청 정부가 기존의 불간섭정책을 포기하고 정식으로 군대를 조선에 출병시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은 근대 한중 관계의 변화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이를 이해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이 자료집의 번역·출간이 관련 분야 연구의 활성화와 심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작업에 참여한 연구진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된 것을 편철한 것이다. 청말의 외교를 담당한 부서인 총리각국사무아문(總理各國事務衙門)과 외무부(外務部), 중화민국 시기의 외교부(外交部)가 남긴 문서 중 조선 및 대한제국과 관련된 것, 특히 「조선당(朝鮮檔)」의 대부분을 수록하고 있어 출간된 지 50년이 넘었음에도 근대 한중 관계 및 동아시아 국제
관계 연구에서 필수적인 기초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국역 『淸季中日韓關係史料』 6 임오군란 편의 출간은 사료의 부족으로 연구 시야의 확장이 쉽지 않은 임오군란이라는 사건의 이해에 일정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당시 청 정부가 기존의 불간섭정책을 포기하고 정식으로 군대를 조선에 출병시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은 근대 한중 관계의 변화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이를 이해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이 자료집의 번역·출간이 관련 분야 연구의 활성화와 심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작업에 참여한 연구진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역자 서문
일러두기
III. 임오군란(壬午事變)
1. 조선 난사에 대한 대책 논의(籌議朝鮮亂事)
2. 중국의 출병(中國出兵)
3. 반란 수괴의 체포와 처리(捕治亂首)
4. 사후 처리(善後事宜)
5. 조선의 반란을 진압하고 각국에 조회함(平定朝亂, 照會各國)
6. 조선과 일본의 조약 체결(韓日訂約)
7. 대원군 석방・귀국 요청(請釋回大院君)
8. 조선을 지원하는 데 힘쓴 인원의 포상(奏獎援護朝鮮出力人員)
9. 군사원조(軍事援助)
10. 중국군의 잔류(華軍留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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