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530원
13,7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900원 -10% 590원 10,120원 >

책 이미지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171086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12-14

책 소개

선명하고 세밀한 사랑의 언어로 수많은 구독자의 찬사를 받아온 서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됐다. 구독자들의 출간 요청 8년 만에 전격 발간된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는 사랑에 대한 뜨거운 찬미, 청춘의 내밀한 초상을 밀도 있게 선보인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매일이 화창하다는 예보
작가의 말 / 숲 / 매일이 화창하다는 예보 / 초록 / 너는 / 노트 속 비밀 정원 / 애틋한 월담 / 날이 참 좋네요 / 청혼 / 지금 / 바람이 네 얼굴로 조각되는 밤 / 흰 민들레 문구점 / 물망초의 비밀 / 밤의 유영 / 허리가 푸른 돌고래 / 접시꽃 / 문하생의 서재 / 너를 쫓는 근위병 / 사월 / 바람의 첫 문단 / 약속 / 꽃구경 / Y에게 / 호흡 / 별의 자백 / 팔월 / 장밋빛 인생 / 물병자리 / 아타카마 / 고요한 침식 / 별자리 / 달의 이야기 / 휘청 / 재난 25호 / 엔딩 크레딧 / 자목련 색을 닮은 너에게

2부.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도둑이 든 여름 / 맑은 곳에도 비가 내린다 / 그림자 / 이렇게 여름은 시작된다 / 사월 십삼 일에 관하여 / 당신을 기어이 사랑해서 오늘도 밤이 깊다 / 꿈에 / 그 애 / 사과꽃 / 여름밤 / 다섯 번째 계절 / 불나방의 자살 / 꽃병 / 별 1 / 별 2 / 별 3 / 우주행 러브레터 / 새벽 첫차 / 세상의 빛깔 / 능소화 / 손 / 파도 / 강물이 우는 방법 / 꽃밭 / 잠수부 / 천국 / 당신은 나의 것 / 장미 도둑 / 버들잎 / 비행운 / 여름 증후군 / 호우경보 / 소낙비 / 가로등 / 판타지 소설 / 흰 꽃이 향기가 짙다는 속설

3부. 사랑할 것이 없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못 갖춘 문장 / 안녕이라는 이름 / 유실물 / 사랑할 것이 없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 마음에 당신이 / 달이 지는 속도 / 네가 밤에 / 세이렌 / 따뜻한 문장 / 질식 / 낡은 고백 / 진통의 이야기 / 그 꽃 / 테잎에 녹음된 꿈 / 비탈길 / 장마 / 바늘 / 정류장 / 너의 의미 / 우울한 공회전 / 장마전선 / 상사화 꽃말 / 가와 을 / 수채화 / 이끼 / 불명열 / 다음 생에는 내가 너를 가져갈게 / 쓸쓸 / 환절기 / 아침의 단막극 / 303호의 후유증 / 나에게 사랑은 / 그 애에 관하여 / 엔딩은 있는가요

4부. 내 슬픔의 종점에는 네가 있을까
당신이 이 책을 본다면 좋겠습니다 / 따뜻한 평화 / 비는 내리고 / 하고많은 것들 중에 당신을 사랑하였다 / 물별 / 월식 / 몽사 / 섬 /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한 비극 / 마르지 않는 강 / 옛 꿈 / 사진 보관함 / 귀 하나에 관하여 / 별똥 / 강물 / 무인도 / 사춘기 / 은색 철제 거울 / 필사본 / 눈보라 밤 전차 / 멍 / 등장인물 / 은하 / 해빙 / 그 애의 속임수 / 장작 / 오프닝 크레딧 / 우주 끝에는 보물이 있다 / 꽃여울의 전설 / 네온색 다이너마이트 / 밤은 죄가 없다 / 된바람 / 당신의 깊이 / 무인 서점 / 창밖의 온온한 풍경을 기억하기 위하여

저자소개

서덕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결핍이 당연했던 사람. 결핍을 채우고자 평생을 노력하며 일기 대신 시를 썼다. 이제는 다른 누군가의 결핍을 채워주기 위해 대학에서 교육을 전공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15년 전부터 방 한쪽 책상에서 잠잠히 시를 썼고, 8년 전 문밖으로 나와 사람들에게 시를 선보였다. 영화 〈완벽한 타인〉, MG새마을금고 극장 CF에 시로 참여했다. 사람의 체온에 맞는 시를 써왔다고 자부하며, 사람들에게 ‘나의 시’와 ‘위로’가 동의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계속 시를 쓴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 사랑스런 바람의 첫 문단이여
5월이면 언제든 내게 다녀가세요.
5월의 바람처럼 항상 내게 적히세요.
이는 곧 내 모든 문단의 시작일 것입니다.
_ 1부 「바람의 첫 문단」 중에서


나의 여름이 모든 색을 잃고 흑백이 되어도 좋습니다.

내가 세상의 꽃들과 들풀, 숲의 색을 모두 훔쳐올 테니
전부 그대의 것 하십시오.

그러니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_ 2부 「도둑이 든 여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1718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