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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71712656
· 쪽수 : 672쪽
· 출판일 : 2024-08-2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다양한 시작
1장 프로그래머를 꿈꾼 난민 소년
2장 틸과의 만남
3장 머스크의 모험
4장 “나는 이기고 싶다”
5장 전자이체에 미친 사람들
6장 망할 뻔하다
7장 머스크의 비전
2부 페이팔의 탄생
8장 X.com과 콘피니티
9장 위젯 전쟁
10장 두 회사의 합병
11장 틸의 사임과 머스크의 귀환
12장 이 일을 우리가 해낼 수 있다면
13장 페이팔 2.0 프로젝트
14장 머스크의 퇴출
3부 궤도에 오르다
15장 새로운 과제
16장 힘을 사용하라
17장 범죄의 진화
18장 이베이와 페이팔의 충돌
19장 세계 정복
20장 기습 기업공개
21장 이베이의 제안
22장 그리고 내게 남은 것은 티셔츠뿐
결론: 모험의 끝과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감사의 글 | 출처와 방식에 관한 언급 | 주석
리뷰
책속에서
페이팔의 시작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다 보니 이 이야기가 얼마나 간과돼왔는지, 그리고 이 이야기가 재연되면서 중요한 인물들이 얼마나 무시돼왔는지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내가 접촉했던 사람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은 이전에 페이팔 경험에 대해 상세히 말해달라는 부탁을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들이 들려준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을 지닌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만큼이나 풍성하고도 흥미진진했다.
- 들어가는 말
레브친과 틸은 그 후 몇 주 동안 정기적으로 만났다. 나중에 레브친은이 만남을 ‘울트라-너드들 간의 데이트’라고 불렀다. 한번은 팰로 앨토 프린터스 책방에서 만나 마치 배구 경기하듯이 서로 생각을 주고받으며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던져 그가 당황해하는지를 보죠.” 레브친은 회상했다. “그러곤 그도 내게 하날 던지는 거죠.”
- 2장 틸과의 만남
생일 파티 중단과 미친 듯한 밤샘 작업 덕분에 콘피니티 팀은 첫 번째 출시를 마무리했다. 10월 말과 11월 초, 얼마 되지 않는 직원들은 친구와 가족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회사의 첫 번째 제품을 지금 내려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페이팔이 출시되었다.
- 6장 망할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