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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7183029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06-03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이 순간 조조라면 어떤 수를 두었을까?
소개 짧고 굵게 알아 보는 조조의 일생
제1편 유능한 리더는 위기에 빛난다
: 난세에 등장한 승부사 조조의 탄생
제1강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하라
- 어중간한 리더는 없느니만 못하다
제2강 나에게 쏘는 화살을 기꺼이 맞아라
- 명마는 마구간에 엎드려 있어도 천리를 꿈꾼다
제3강 소명 의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 살면서 품은 평생의 꿈이 무엇인가?
제4강 인내할 때와 결단할 때를 알아야 한다
- 때를 기다리고 성공한 인물들
제5강 위기에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보여라
- 위기, 위기 할수록 위기에 빠져든다
제2편 치밀함의 진가는 감출수록 드러난다
: 차가운 머리, 따뜻한 가슴을 지닌 조조의 내면
제6강 누가 허술한 리더를 인정하겠는가?
- 기량은 칼과 같아서 갈고닦을수록 쓸 만하다
제7강 방심할 때 허 찌른다
- 영원한 권력도 영원한 1위도 없다
제8강 계획은 체계적으로 세우고 행동은 유동적으로 하라
- 현명한 리더는 언제나 차선책을 생각한다
제9강 위기는 기회다
- 굴욕과 실패를 견딜 때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제10강 자신을 예외로 두지 마라
- 스스로 형벌을 받은 조조
제11강 능력도 중요하지만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
- 하수의 잇속은 고만고만하다
제12강 명예에 목숨 걸다 실리 잃는다
- 대장부는 벼슬을 신경 쓰지 않는다
제13강 어떻게 유혹과 욕망을 다스릴 것인가?
- 본질과 목적에 집중하라
제14강 몸집이 커도 틈은 있기 마련이다
- 때를 기다리고 틈을 파고드는 여유가 필요할 때
제3편 귀중한 것일수록 내 것으로 만든다
: 사람을 얻고 쓰고 남기는 조조의 용인술
제15강 병사 없는 장수를 장수라 할 수 있는가?
- 진솔한 호소가 상대의 마음을 흔든다
제16강 사람을 잡아야 승세를 잡는다
- 사소하게 욕심 부리는 사람을 꺼리지 마라
제17강 결정까지 맡길 수 있는 참모를 두어라
- 고독과 독선은 다르다
제18강 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스러우면 쓰지 마라
- 내가 믿지 않으면 나를 믿어 주지 않는다
제19강 포상할 때는 계산하지 마라
- 주는 것 없이 원하는 대로 받을 수 없다
제20강 중요한 사람일수록 뜯어보라
- 사람 보는 안목이 뛰어났던 조조
제21강 필요하다면 원수와도 손을 잡아라
- 포용할 경쟁자와 배척할 야심가를 구분하라
제22강 사소한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마라
- 리더의 그릇이 클수록 조직이 커진다
제23강 공로는 낱낱이 밝혀 돌려준다
- 이름을 남긴 명장들의 공통점
제24강 경험을 주고 지켜보는 시간을 가져라
- 한 사람이 천하의 일을 다 할 수 없다
제4편 결정적인 순간에 승부수를 둔다
: 열세를 승세로 만드는 조조의 전략
제25강 때로는 고양이를 무는 쥐도 될 수 있다
- 누군가 나서야 한다면 기꺼이 나서라
제26강 조직은 리더의 희생을 연료로 사용한다
- 리더의 시간은 조직을 위한 것이다
제27강 말이 달릴 때 더 채찍질하라
- 기세를 타는 순간과 결정
제28강 확실한 순간과 확실한 결정은 없다
- 도박과 승부수 종이 한 장의 차이
제29강 선택지를 전부 보라
- 한순간의 결단이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제30강 긴 생각은 행동을 미루고 짧은 생각은 실패를 앞당긴다
- 조조군이 강해진 결정적 이유
제31강 넘어진 김에 새로 시작하라
- 기세만큼 중요한 것이 내실이다
제32강 현명한 새우는 고래를 싸움 붙인다
- 내가 약세일 때는 상대방의 힘을 빌려라
제33강 판을 짜려면 현장을 더 잘 알아야 한다
- 버그 아이를 갖추고 버드 아이로 보라
제5편 몇 수를 내다보아야 결정적인 한 수를 둔다
: 항상 미래를 대비한 조조의 청사진
제34강 용장 밑에 약졸 없다
- 명확한 규율이 조직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제35강 좋은 리더에게는 좋은 리더가 있었다
- 해결책이 아니라 생각을 주는 사람을 찾아라
제36강 실패를 실패로 두지 않는 법
- 도전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고이고 썩는다
제37강 강한 리더의 무기는 두려움이다
- 원동력이 되는 적당한 두려움
제38강 머릿속에 청사진을 그려 준다
- 할 수 있다는 말은 정말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제39강 깨끗하게 인정한다
- 실수와 반성을 분리하지 마라
제40강 어떤 사람에게 자리를 넘겨줄 것인가?
- 수많은 병사는 얻기 쉬워도 뛰어난 장수 한 명은 얻기 어렵다
제41강 결정적인 한 수를 위해 단련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조조는 반역죄인 동탁을 멸하고 한나라를 구하기 위한 목표를 확실히 했다. 비전은 한나라를 바로 잡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고, 미션은 역적 동탁을 처단하는 것이었다. 적절한 타이밍과 결단은 그를 리더로 만들었다. 목표가 확실하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 ‘제1강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하라’에서
조조는 자신같이 평범하고, 심지어 비천한 가문의 사람들도 개의치 않고 열린 마음으로 대했다. 누구보다 인재를 아끼고, 더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 그가 중원을 통일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물론 그를 여전히 깔보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많았고 수없이 배신도 당했지만 늘 오뚝이처럼 일어섰다.
- ‘제2강 나에게 쏘는 화살을 기꺼이 맞아라’에서
조조는 전쟁터에서도 자신이 주석을 달고 편집한 《손자병법》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 고민했다. 이는 그가 평소 병법을 가까이하고 연구하는 학문적인 자세를 잊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비단 병법뿐만 아니라 문학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취미 생활을 넘어 ‘건안(중국 후한 헌제의 세 번째 연호) 문학’이라는 새로운 사조를 주도하며 일대를 풍미한 문학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 ‘제6강 누가 허술한 리더를 인정하겠는가?’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