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마오쩌둥이 밥은 안 먹어도 열 번은 읽었다는 삼국지 속에 숨은)

나단 (지은이)
  |  
비즈니스인사이트
2019-12-23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710원 -10% 530원 9,100원 >

책 이미지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책 정보

· 제목 :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마오쩌둥이 밥은 안 먹어도 열 번은 읽었다는 삼국지 속에 숨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0067140
· 쪽수 : 344쪽

책 소개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일본의 수출 규제,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경쟁은 갈수록 거세진다. 4차 산업 혁명으로 새로운 기술이 계속 탄생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그 답을 1,800년 전의『삼국지』에서 찾았다. 바로 후대 사람들이 최고의 전략가로 꼽는 제갈량으로부터다.

목차

수용受容

제1편 : 위魏·오吳, 형세 파악
경쟁사를 파악하기 전에 선뜻 걸음을 나서지 말라. 라이벌을 정하고 타게팅하라. 창조적인 중장기 전략이 먼저다. 상대방의 아킬레스건을 집요하게 찾아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략도가 있어야 한다. 경쟁사의 움직임을 한 발자국 앞에서 예측하자

제2편 : 유비 진영에 대한 냉정한 판단
인재의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 실행가와 전략가의 역할을 구분하여 조직을 구성하다. 나만의 포지셔닝 전략을 세워야 한다. ‘윤종신’의 플랫폼 전략을 배우다. 행복한 ‘마피아’ 회사를 만들라

제3편 : 백성 우선 주의
직원이 첫 번째 고객이다. 고객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다. 고객도 세분화가 필요하다. 회사의 충성 팬을 만들어야 한다

제4편 : 손권과의 협력
약자가 살아남는 법. 배타적인 시대는 갔다. 최상의 파트너와 한 배를 타라. 파트너와는 감성보다 논리적 관계여야 한다. 포용이라는 새로운 규칙을 세우다

공감共感

제5편 : 적벽대전 승리, 승리의 다섯 가지 조건
때(時)와 장소(地利)를 나의 편으로 만들다. 70%의 확률에 실행하라. 시작하면 사납게 돌진한다. Plan B는 항상 필요하다. 때로는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제6편 : 천하삼분지계의 초석 마련
회사의 금전적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조그만 승리에 만족하면 안 된다. 목적이 이끄는 삶. 나의 가치를 100배 늘리자. 열린 마음으로 더 많이 받아들이자

제7편 : 촉나라 건국
기업 인수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하기. 조직의 융화가 중요하다. 규칙은 엄하게, 하지만 때로는 융통성 있게. 프로세스 경영에도 유연함이 필요하다. 지속 가능한 회사가 되기 위한 제일 중요한 것 한 가지는 무엇일까?

사명使命

제8편 : 이릉 전투의 패배 극복
나의 능력을 과신할 때 생기는 문제들. ‘노우’라고 말할 수 있는 문화여야 한다. 잘 패배하는 것도 중요하다. 패배를 극복한 것이 진정한 승리다. 단순한 의지가 아니라 ‘머니’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제9편 : 북벌, 약자가 살아남는 법
나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허를 찌르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다. 반복된 훈련만이 최고의 무기다. 독자적인 신제품을 개발하다. 헌신적인 문화가 필요하다.

제10편 : 후계자 양성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의 의미. 세대교체는 적기에 준비해야 한다. 능력 없는 낙관주의 보다는 능력 있는 비관주의가 낫다. 위대한 상품, 위대한 직원, 위대한 고객. 우주에 멋진 흔적을 남기다

저자소개

조형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년 넘게 세계적인 반도체 대기업에 몸담고 있다. 현재는 SK그룹 내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매일매일 발생하는 시장의 수많은 이슈를 분석하고 처리하면서, 언제나 조직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그렇게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고전을 탐독하고, 필명 ‘나단(Nathan)’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인생의 절반이 지나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죽음을 목도하면서 어떻게 하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치열한 고민 끝에 그 답을 ‘죽음’과 ‘고전’에서 찾았다. 고대의 수많은 철학자, 사상가도 죽음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 역시 “철학이란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만약 오늘이 삶의 마지막이라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럴 때는 죽음을 생각해 보아야 비로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찾을 수 있다. 고전 속 죽음에 관한 이야기들을 통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어떤 죽음을 맞이해야 할지, 같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서로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공부의 품격》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스티브 잡스는 경쟁사의 상황을 철저히 센싱하고 때를 기다렸기 때문에 회사를 되살렸다. 먼저 경쟁사 현황을 파악하고,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남의 상황을 잘 모른다면, 함부로 앞서 나서면 안 된다. 적벽대전에서의 승리도 철저한 경쟁사 센싱이 뒷받침되었다.
- “경쟁사를 파악하기 전에 선뜻 걸음을 나서지 말라” 中에서


당시 아무것도 없는 유비에게 천하의 3분의 1을 당당히 차지하라는 계책을 누가 과연 제공할 수 있었겠는가? 창조적인 중장기 전략에는 비전, 미션, 그리고 남들의 생각을 뛰어넘는 대담성, 창조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주변의 회사들을 돌아보라. 탄생과 소멸을 수없이 반복하는 이들의 공통점을 보았는가? 매출과 이익이 오르면 샴페인을 터트리고, 위기 앞에서는 한없이 위축되는 기업들은 결코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 “창조적인 중장기 전략이 먼저다 ” 中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