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삶의 변곡점에서 시작하는 마지막 논어 공부)

조형권 (지은이)
비즈니스북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9,3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24개 5,76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삶의 변곡점에서 시작하는 마지막 논어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254278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05-17

책 소개

20년간 굴지의 대기업에서 일한 저자가 인생의 변곡점에서 탐독한 《논어》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 책이롷 실제 삶의 현장에서 직접 익히고 소화한 《논어》의 지혜를 태도, 배움, 관계, 성찰, 실천 편으로 나누어 생활밀착형 논어로 풀어내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 삶의 변곡점에서 논어를 읽고 다시 일어서다

제1장 태도 │ 길은 내 안에 있다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유지하라
지향점이 명확하면 흔들려도 괜찮다
업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다
남들의 시선이 아닌 마음의 좌표를 읽어라
영혼을 채우면 스스로 빛이 난다
나만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산다는 것
나이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릇의 한계를 깨면 나는 무한히 확장된다
내가 싫은 일은 남에게도 강요하지 말라
진심과 정성을 다하면 누구라도 군자가 된다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2장 배움 │ 파도를 읽으려면 바다를 알아야 한다
보고 듣고 느낄수록 깨달음이 쌓인다
사람을 바르게 이해한다는 것
마음을 열면 세상은 온통 스승의 바다
때론 사소한 행동이 운명을 바꾼다
낯선 것을 환영하고 호기심을 사랑하라
배움은 도끼로 머리를 깨는 것과 같다
백을 알려 하지 말고 하나의 본질을 꿰뚫어라
절실함과 즐거움이 만나 진정한 배움이 된다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3장 관계 │ 우리는 사람을 통해 넓어지고 깊어진다
남을 돕는 것은 나를 돕는 길이다
좋은 사람은 좋은 에너지를 몰고 온다
친구의 얼굴이 때론 나의 얼굴이 된다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함께하지 말라
곤경에 처할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관계의 진심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 그 환상에 대하여
아첨과 진심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굳건한 믿음은 거센 폭우도 이겨낸다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4장 성찰 │ 멈춰서 돌아보라
마음의 여유를 잊지 않는 삶의 품격
나를 극복한다는 것, 사랑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인간은 한없이 약하고 불완전한 존재다
성공에 가까워질수록 겸손을 붙잡아라
덕을 베푸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매일 나 자신을 복기한다
가장 큰 용기는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내면이 성숙하고 아름다워야 진짜 어른이다
요행으로 피한 재앙은 다시 찾아온다
여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가식적인 삶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사람답게 산다는 것, 기본이자 가장 어려운 것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5장 실천 │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선이 분명한 사람, 선을 지키는 사람
말한 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허울 좋은 말을 버리고 행동으로 증명하라
말의 무거움은 생의 무게다
현재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삶이다
멈출 때와 나아갈 때를 안다는 것
영향력이 커질수록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전략과 계획이 없는 실행은 반쪽짜리다
하루하루의 도전이 모여 결국 삶을 이룬다
어떤 발자국을 남기고 떠날 것인가
사람은 죽지만 사랑은 남겨진다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나오며_진정한 어른으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저자소개

조형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 후 20여 년간 SK 하이닉스, 삼성 반도체에서 근무했다. 회사 생활을 시작하며 자기계발서부터 명상, 역사, 동양 철학, 서양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탐독했다. 매일 발생하는 수많은 이슈를 마주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직과 함께 성장하고 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했고, 삶의 의미와 마음의 안정을 찾는 본질적인 해결책을 구하기 위해서 곁에 항상 책을 두었다. 40대 중반부터는 특히 동양 고전에 관심을 두고 연간 200권의 책을 읽으며 글을 썼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먼저 그 마음과 의지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그 근육과 뼈를 힘들게 하며 그 몸과 살가죽을 굶주리게 하고 그 몸을 곤궁하게 한다. 이러한 이유는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참을성을 기르게 해서 불가능하던 일도 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는 《맹자》의 문장을 만난 후 맹자가 강조한 부동심과 세상을 품는 호연지기의 자세에 심취했다.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맹자의 말과 지혜를 《오십에 읽는 맹자》로 정리했다. 저서로 《치밀한 리더의 한수》,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떤 삶이었다고 말하겠습니까?》,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chojazz 브런치 @chojazz 인스타그램 @nathanauthor
펼치기

책속에서

공자가 “활을 쏘는데 과녁을 주로 삼지 않는다.”고 말한 이유도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힘이 세거나 기술이 좋아서 화살로 과녁을 쉽게 뚫을 수 있다. 반면 어떤 사람은 태생적으로 힘이 약하고 기술이 부족해 화살을 쏘아 과녁에 간신히 꽂히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타고난 재능도 역량도 모두 다르다. 힘이 약하고 기술이 부족하다면 과녁에 꽂기 위함이 아닌 활을 쏘는 나름의 목적과 목표를 가지면 된다. 혹은 활쏘기가 아닌 다른 일을 찾는 것도 괜찮다. 활을 잘 쏘지는 못하지만 말을 잘 타거나 수레를 잘 몰거나 글을 잘 쓰는 등 분명 다른 재능이 있을 테니 말이다. 남들이 하는 것을 내가 해야 할 필요도 없고, 남들이 가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제1장 태도_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유지하라>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일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다. (중략) 만약 회사의 사장이나 CEO가 된다면 어떨까? 수십 가지가 아니라 수백 가지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중에는 회사의 존망을 가르는 중요한 결정도 있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일이관지다. 무엇이 가장 핵심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경영진은 모든 업무의 디테일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분야의 전문가보다 못하다. 예를 들어서 신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면 제품에 대한 디테일은 전문가가 제일 많이 알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에 대한 시장성, 고객의 반응, 수익 등을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경영진의 몫이다. 회사의 비전과 미션, 미래를 생각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학문에 근본이 있듯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관통하는 큰 지혜가 있으며 이는 학벌이 좋거나 많이 아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제2장 배움_ <백을 알려 하지 말고 하나의 본질을 꿰뚫어라> 중에서


공자는 상대방을 포용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들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선한 사람을 따라 본받고, 선하지 못한 사람을 보고 고친다.”(<술이> 7.21)라고 했다. 다시 말해 주변 사람들 중 선한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서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배워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배운다는 것과 길을 계속 같이 간다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좋은 상사와 고약한 상사를 만났다고 하자. 좋은 상사에게는 당연히 배울 것이 많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배울 것이다. 반면 안 좋은 상사에게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우며 그를 반면교사로 삼게 된다. 그런데 회사를 떠난 뒤라면 어떤가? 나쁜 상사와 계속 연락을 할 것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나의 인간관계에서는 삭제되어야 할 존재다.
제3장 관계_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함께하지 말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254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