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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254278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05-17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삶의 변곡점에서 논어를 읽고 다시 일어서다
제1장 태도 │ 길은 내 안에 있다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유지하라
지향점이 명확하면 흔들려도 괜찮다
업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다
남들의 시선이 아닌 마음의 좌표를 읽어라
영혼을 채우면 스스로 빛이 난다
나만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산다는 것
나이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릇의 한계를 깨면 나는 무한히 확장된다
내가 싫은 일은 남에게도 강요하지 말라
진심과 정성을 다하면 누구라도 군자가 된다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2장 배움 │ 파도를 읽으려면 바다를 알아야 한다
보고 듣고 느낄수록 깨달음이 쌓인다
사람을 바르게 이해한다는 것
마음을 열면 세상은 온통 스승의 바다
때론 사소한 행동이 운명을 바꾼다
낯선 것을 환영하고 호기심을 사랑하라
배움은 도끼로 머리를 깨는 것과 같다
백을 알려 하지 말고 하나의 본질을 꿰뚫어라
절실함과 즐거움이 만나 진정한 배움이 된다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3장 관계 │ 우리는 사람을 통해 넓어지고 깊어진다
남을 돕는 것은 나를 돕는 길이다
좋은 사람은 좋은 에너지를 몰고 온다
친구의 얼굴이 때론 나의 얼굴이 된다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함께하지 말라
곤경에 처할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관계의 진심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 그 환상에 대하여
아첨과 진심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굳건한 믿음은 거센 폭우도 이겨낸다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4장 성찰 │ 멈춰서 돌아보라
마음의 여유를 잊지 않는 삶의 품격
나를 극복한다는 것, 사랑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인간은 한없이 약하고 불완전한 존재다
성공에 가까워질수록 겸손을 붙잡아라
덕을 베푸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매일 나 자신을 복기한다
가장 큰 용기는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내면이 성숙하고 아름다워야 진짜 어른이다
요행으로 피한 재앙은 다시 찾아온다
여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가식적인 삶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사람답게 산다는 것, 기본이자 가장 어려운 것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5장 실천 │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선이 분명한 사람, 선을 지키는 사람
말한 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허울 좋은 말을 버리고 행동으로 증명하라
말의 무거움은 생의 무게다
현재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삶이다
멈출 때와 나아갈 때를 안다는 것
영향력이 커질수록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전략과 계획이 없는 실행은 반쪽짜리다
하루하루의 도전이 모여 결국 삶을 이룬다
어떤 발자국을 남기고 떠날 것인가
사람은 죽지만 사랑은 남겨진다
•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나오며_진정한 어른으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공자가 “활을 쏘는데 과녁을 주로 삼지 않는다.”고 말한 이유도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힘이 세거나 기술이 좋아서 화살로 과녁을 쉽게 뚫을 수 있다. 반면 어떤 사람은 태생적으로 힘이 약하고 기술이 부족해 화살을 쏘아 과녁에 간신히 꽂히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타고난 재능도 역량도 모두 다르다. 힘이 약하고 기술이 부족하다면 과녁에 꽂기 위함이 아닌 활을 쏘는 나름의 목적과 목표를 가지면 된다. 혹은 활쏘기가 아닌 다른 일을 찾는 것도 괜찮다. 활을 잘 쏘지는 못하지만 말을 잘 타거나 수레를 잘 몰거나 글을 잘 쓰는 등 분명 다른 재능이 있을 테니 말이다. 남들이 하는 것을 내가 해야 할 필요도 없고, 남들이 가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제1장 태도_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유지하라>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일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다. (중략) 만약 회사의 사장이나 CEO가 된다면 어떨까? 수십 가지가 아니라 수백 가지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중에는 회사의 존망을 가르는 중요한 결정도 있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일이관지다. 무엇이 가장 핵심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경영진은 모든 업무의 디테일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분야의 전문가보다 못하다. 예를 들어서 신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면 제품에 대한 디테일은 전문가가 제일 많이 알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에 대한 시장성, 고객의 반응, 수익 등을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경영진의 몫이다. 회사의 비전과 미션, 미래를 생각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학문에 근본이 있듯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관통하는 큰 지혜가 있으며 이는 학벌이 좋거나 많이 아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제2장 배움_ <백을 알려 하지 말고 하나의 본질을 꿰뚫어라> 중에서
공자는 상대방을 포용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들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선한 사람을 따라 본받고, 선하지 못한 사람을 보고 고친다.”(<술이> 7.21)라고 했다. 다시 말해 주변 사람들 중 선한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서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배워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배운다는 것과 길을 계속 같이 간다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좋은 상사와 고약한 상사를 만났다고 하자. 좋은 상사에게는 당연히 배울 것이 많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배울 것이다. 반면 안 좋은 상사에게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우며 그를 반면교사로 삼게 된다. 그런데 회사를 떠난 뒤라면 어떤가? 나쁜 상사와 계속 연락을 할 것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나의 인간관계에서는 삭제되어야 할 존재다.
제3장 관계_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함께하지 말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