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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 (김효은 평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9117223070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3-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9117223070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3-26
책 소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효은의 세 번째 비평집이다. 그는 시인, 평론가로서 시와 평론, 양 분야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다수의 주요 문예지에서 편집장과 편집위원으로 활발하게 참여했다. 특히 문학에 대한 섬세하고도 따뜻한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비평의 감성과 지평을 동시에 넓혀온 탁월한 비평가로 평가받는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다시, 문학에 관해 묻다
문학과 감정, 문학과 정동에 관한 소견-서정시에서도 ‘서스펜스로서의 정동’이 필요하다
문학과 경제, 행복과 코나투스를 위한 시와 경제에 관한 소고
문학과 자연, 자연이 발급해 준 차용증의 두 버전–손택수 『붉은빛이 여전합니까』, 문보영 「배틀그라운드」에 나타난 자연에 관한 소고
제2부 폐허에서 징후를 찾다
징후의 시학, ‘시’는 언제 도착하는가–병 속에 든 얼룩, 경고, 징후들에 관하여
시, 폐허에서 징후를 찾다
시의 징후들을 점자로 더듬다
제3부 뿔은 절망을 먹고 자란다
날씨 안에서 생성되는 ‘뿔노래’에 관하여–장석주의 시 세계
당신과 만나는 천국, 시–허연의 시 세계
간절히 시가 되고 싶은 것들, 절망의 늪이 보듬고 키우는 것들에 관하여–전영관의 시 세계
시, 언어의 문진에 관하여–염창권의 시 세계
제3부 무림 혹은 문림의 고수들
견딤&겪음, 그리고 삶의 시학–정숙자 『공감&굴원』(2022, 미네르바)
시, 행복과의 연좌를 위하여-이송우, 『신세기 타이밍』(2023, 애지)
사라진 무게를 기억하는 방식에 관하여-황정산 시집 『거푸집의 국적』(2024, 상상인)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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