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 사찰 이야기

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 사찰 이야기

(천년을 지켜온 사찰 공간과 건축의 비밀)

권오만 (지은이)
밥북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 사찰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 사찰 이야기 (천년을 지켜온 사찰 공간과 건축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9117223084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7-17

책 소개

사찰 공간과 건축의 비밀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한국 전통사찰의 건축 기술과 공간 철학, 여기에 더해 그 안에 장치되고 스며든 종교적, 사회적 의미와 관계를 여행 가이드처럼 맛깔나게 풀어냈다. 여기에 풍성한 사진을 더하고 외국의 사례나 예술작품까지도 끌어옴으로써 오감 만족으로 전통사찰을 만나도록 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전통사찰, 그 안의 원리와 신비
천년을 지켜내는 건축기법, 그랭이질 / 못생긴 나무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 여행의 시작은 시골 장터 / 사찰의 공간 구성, 문·루·법당 / 사찰에 이르는 첫 번째 산문, 일주문 / 현판과 편액, 건물에 새겨진 시와 이름 / ‘가람’은 절? 강? 가수? / 이해하기 힘든 일주문의 목조 구조물 / 주심포와 다포로 나뉘는 목조가구 형식 / 허공에 나타난 부처님, 공조여래좌상 / 공조불의 상징적 의미와 종교적 친연성 / 윤회사상과 테셀레이션의 데자뷔

2장 지혜와 예술이 숨 쉬는 공간
울울창창 전나무 숲은 왜 있을까? / 점승법, 공간의 불리함을 극복하다 / 종교적 엄숙함과 경건함을 유도하는 산문 / 극적인 분위기 전환의 장치, 누하진입법 / 보여주고 싶다면 먼저 가려라, 억경 / 열어놓은 채 공간을 통제하는 방법 / 땅과 하늘, 속세와 성역을 잇는 무지개다리 / 쓰임에 정갈함마저 더한 수경시설, 물확 / 공간을 통제하는 또 다른 지혜 / 부족함은 채우고 넘침은 누른다, 비보 / 사찰에 왜 토끼와 거북을 그려놨을까? / 석탑에 숨은 비밀 / 탑은 반드시 홀수 층으로 세운다? / 동·서양이 다른 숫자의 상징성 / 월정사 적광전에 석가모니불을? / 모시는 부처와 종파에 따라 달라지는 법당 명칭 / 최고 지존을 모신 곳, 대웅전

3장 모두를 포용하는 품이 넓은 공간
배려와 포용력의 상징, 삼성각 / 벽화 속에 나타난 신선 세계와 도교적 상징 / 전각 벽화에 그려진 성과 속, 그리고 시대상 / 사찰의 꽃창살과 의미 / 포용하여 수용하는 지혜, 산왕지위 / 유연함에서 나오는 불교의 포용력 / 불교의 포용력에 대한 다른 생각 / 사찰을 지키는 천왕문 신선 두꺼비 / 사찰의 의식복, 가사와 장삼 /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적멸보궁 / 상원사 동종과 비천상 / 과연 도깨비는 메밀을 좋아했을까? / 도깨비와 치우천황, 그리고 용 / 용면와와 키르티무카 / 뱀에서 용으로, 불교 신화의 문화적 융합과 변형 / 반야용선과 용가 그리고 한국 불교만의 독창적 인물, 악착보살 / 사찰에서 범종각의 의미 / 소가 알려주는 깨우침의 과정, 심우도

글을 마치며/참고문헌

저자소개

권오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국민은행 본점에 입행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대학 시절부터 바다와 자연을 좋아해 스킨스쿠버 동아리 활동을 해왔고, 강원도 원통의 휴전선 인근 북한강 발원지에서 인제 상남, 소양강, 의암호, 청평댐, 두물머리, 여의도 한강까지 수영으로 종주하였다. 이어 일본의 최장 하천인 시나노강(信濃川, しなのがわ)의 발원지에서 니가타시(新潟市) 앞바다까지 완주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사회적 활동으로 확장해 나갔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삶과 진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과 자연 생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고, 사단법인 무지개세상(한국환경생태계연구협회)에서 활동하며 KBS 자연 다큐멘터리 「북한산은 살아있다」, SBS 「월악산」 등의 제작에 참여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계획 및 조경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에서 강의를 시작으로 학문적 활동을 병행해왔다.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같은 대학 메트로폴 캠퍼스에서 건축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2년에 창작산맥 시 분야 신인문학상 당선으로 등단, 저서로는 『디자인과 철학의 공간 우리 궁궐』(밥북, 2022), 『잊혀진 문화유산』(솔과학, 2018)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