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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72245290
· 쪽수 : 698쪽
· 출판일 : 2025-03-14
책 소개
목차
대방광불화엄경 제41권
27. 십정품十定品 (2)
제3 차례를 따라 모든 부처님 국토에 두루 가는 큰 삼매次第徧往諸佛國土大三昧
제4 청정하고 깊은 마음으로 행하는 큰 삼매淸淨深心行大三昧
제5 과거를 장엄하는 장 큰 삼매知過去莊嚴藏大三昧
제6 지혜 광명의 장 큰 삼매智光明藏大三昧
제7 모든 세계가 부처님 장엄임을 분명하게 깨우쳐 아는 큰 삼매 了知一切世界佛莊嚴大三昧
대방광불화엄경 제42권
27. 십정품十定品 (3)
제8 모든 중생을 차별하는 몸의 큰 삼매一切衆生差別身大三昧
제9 법계에 자재한 큰 삼매法界自在大三昧
대방광불화엄경 제43권
27. 십정품十定品 (4)
제10 걸림이나 막힘없는 바퀴의 큰 삼매無礙輪大三昧
대방광불화엄경 제44권
28. 십통품十通品
제1 선근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는 지혜 신통善知他心智神通
제2 막힘이나 걸림이 없는 하늘 눈 지혜의 신통無礙天眼智神通
제3 과거 겁의 지나간 경계를 아는 지혜의 신통知過去際劫宿住智神通
제4 미래 겁의 경계를 다 아는 지혜의 신통知盡未來際劫智神通
제5 막힘이나 걸림 없는 청정한 귀로 듣는 지혜의 신통無礙淸淨天耳智神通
제6 체성이 없고 움직임이 없음에 머물면서 모든 부처님 세계에 가는 지혜의 신통 住無體性無動作往一切佛刹智神通
제7 선근으로 모든 말을 분별하는 지혜의 신통善分別一切言辭智神通
제8 수 없는 색신의 지혜로운 신통無數色身智神通
제9 일체 법이라는 지혜의 신통一切法智神通
제10 모든 법이 없어져 다하는 삼매 지혜의 신통一切法滅盡三昧智神通
29. 십인품十忍品
제1 음성인말소리의 인忍
제2 거스르지 않고 따르는 인順忍
제3 생이 없는 법의 인無生法忍
제4 허깨비 같은 인如幻
제5 아지랑이 같은 인焰忍
제6 꿈 같은 인如夢忍
제7 메아리 같은 인如響忍
제8 그림자 같은 인如影忍
제9 변하여 바뀌는 것과 같은 인如化忍
제10 텅 빈 것 같은 인如空忍
대방광불화엄경 제45권
30. 아승기품阿僧祇品
31.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32. 제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
대방광불화엄경 제46권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品 (1)
대방광불화엄경 제47권
33.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品 (2)
제1 광대한 불사
제2 광대한 불사
제3 광대한 불사
제4 광대한 불사
제5 광대한 불사
제6 광대한 불사
제7 광대한 불사
제8 광대한 불사
제9 광대한 불사
제10 광대한 불사
제1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2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3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4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5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6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7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8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9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제10 큰 나라연 당기처럼 용맹하고 굳건한 법
대방광불화엄경 제48권
34. 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
여래의 32상
35. 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대방광불화엄경 제49권
36. 보현행품普賢行品
대방광불화엄경 제50권
37.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1)
1) 출현하시는 법
2) 몸의 업
대방광불화엄경 제51권
37.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2)
3) 말의 업
4) 마음의 업
대방광불화엄경 제52권
37.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3)
5) 출현하는 경계와 행과 보리
6) 법륜, 열반, 이익
여래, 응공, 정등각의 반열반
여래, 응공, 정등각이 열반을 보일 때의 부동삼매
여래, 응공, 정등각을 보고 듣고 친근히 하여 심은 선근
대방광불화엄경 제53권
38. 이세간품離世間品 (1)
1) 이백 가지 물음
2) 십신을 답함 10가지
3) 십주를 답함
(1) 발심주發心住
(2) 치지주治持住
(3) 수행주修行住
(4) 생귀주生貴住
(5) 방편구족주方便具足住
(6) 정심주淨心住
(7) 불퇴주不退住
(8) 동진주童眞住
(9) 법왕자주法王子住
(10) 관정주灌頂住
대방광불화엄경 제54권
38. 이세간품離世間品 (2)
4) 십행을 답함
(1) 환희행歡喜行
(2) 요익행饒益行
(3) 무위역행無爲逆行
(4) 무굴요행. 무진행無屈饒行. 無盡行
(5) 이치난행離癡亂行
(6) 선현행善現行
(7) 무착행無著行
(8) 난승행. 존중행難勝行. 尊重行
(9) 선법행善法行
(10) 진실행眞實行
대방광불화엄경 제55권
38. 이세간품離世間品 (3)
4) 십행을 답함
(10) 진실행眞實行
5) 십회향을 답함
(1) 구호일체중생이중생상회향(救護一切衆生離衆生相廻向)
(2) 불괴회향(不壞廻向)
(3) 등일체불회향(等一切佛廻向)
(4) 지일체처회향(至一切處廻向)
(5) 무진공덕장회향(無盡功德藏廻向)
(6) 수순견고일체선근회향. 수순평등선근회향(隨順堅固一切善根廻向. 隨順平等善根迴向)
(7) 등수순일체중생회향. 수순등관중생회향(等隨順一切衆生廻向. 隨順等觀衆生廻向)
(8) 진여상회향(眞如相廻向)
(9) 무박무착해탈회향(無縛無着解脫廻向)
(10) 법계무량회향(法界無量迴向)
대방광불화엄경 제56권
38. 이세간품離世間品 (4)
6) 십지를 답함
(1) 환희지(歡喜地)
(2) 이구지(離垢地)
대방광불화엄경 제57권
38. 이세간품離世間品 (5)
(3) 발광지(發光地)
(4) 염혜지(焰慧地)
(5) 난승지(難勝地)
(6) 현전지(現前地)
(7) 원행지(遠行地)
(8) 부동지(不動地)
(9) 선혜지(善慧地)
(10) 법운지(法雲地)
7) 인이 원만하고 결과가 만족함을 답함.
대방광불화엄경 제58권
38. 이세간품離世間品 (6)
8) 까닭이 원만하고 만족스러운 결과의 답을 얻음
대방광불화엄경 제59권
38. 이세간품離世間品 (7)
9) 결론
대방광불화엄경 제60권
39. 입법계품入法界品 (1)
1) 근본 법회
저자소개
책속에서
제6 체성이 없고 움직임이 없음에 머물면서 모든 부처님 세계에 가는 지혜의 신통(住無體性無動作往一切佛刹智神通)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체성(體性)이 없는 신통과 지음이 없는 신통과 평등한 신통과 광대한 신통과 헤아릴 수 없는 신통과 의지하는 것이 없는 신통과 생각을 따르는 신통과 일어나는 신통과 일어남이 없는 신통과 물러나지 않는 신통과 끊지 않는 신통과 무너지지 않는 신통과 늘리고 키우는 신통과 부처님이 머무는 곳을 따라 머물면 이 보살은 지극히 멀고 먼 일체 세계 가운데 있는 부처님의 이름도 들으니, 이른바 수 없는 세계 헤아릴 수 없는 세계뿐만 아니라 말할 수 없고 말로는 이를 수 없는 부처 세계의 티끌 수와 같은 세계에 있는 부처님 이름까지이며, 그 이름을 들은 후에는 자신의 몸이 그 부처님 세계에 있음을 본다.”
“저 모든 세계가 늘 우러르고 늘 뒤집혀 있기에 각각의 형상과 각각의 방위와 각각의 차별과 끝이 없고 막힘이나 걸림이 없으며, 가지가지의 국토와 가지가지의 시기와 겁 동안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공덕으로 각각 다른 장엄을 하였다. 여래가 그 가운데 출현해서 신통 변화를 나타내 보이고 이름을 일컬어 드날리고 헤아릴 수 없고 수 없는 것이 각각 같지 않지만, 이 보살이 그 모든 여래의 이름을 한 번 듣고는 본래의 처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그 몸이 부처님 처소에 있기에 엎드려 예를 올리고 존중하며, 받들어 섬기어 공양하는 것을 보고 보살의 법을 묻고 부처님의 지혜에 들어가며, 모든 부처님 국토의 도량에 모인 대중과 또 말씀하신 법을 남김없이 분명하게 깨달아 알고 통달해서 마지막까지 이르렀기에 취하거나 집착하는 것이 없다.”
“이와 같은 말할 수 없고 말로는 이를 수 없는 부처 세계의 티끌 수와 같은 겁 동안 시방에 두루 이르지만, 가는 바가 없다. 그렇기는 하지만 세계로 향해 나아가 부처님을 자세히 뵙고 법을 듣고 도를 여쭙는 일이 끊어지지 않고 그만두거나 버리지 않으며, 피곤해하거나 싫어함이 없으며, 보살행을 닦아서 큰 원을 성취하고 남김없이 온전하게 갖추고 물러선 적이 없으니, 이는 여래의 광대한 종성을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까닭이다.”
“이 이름이 보살마하살의 제6 체성이 없고 움직임이 없음에 머물면서 모든 부처님 세계에 가는 지혜의 신통(住無體性無動作往一切佛刹智神通)이다.”
佛子 菩薩摩訶薩住無體性神通 無作神通 平等神通 廣大神通 無量神通 無依神通 隨念神通 起神通 不起神通 不退神通 不斷神通 不壞神通 增長神通 隨詣
제8 광대한 불사
“불자여! 일체 모든 부처님은 그와 같은 아란야 처에 머물면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적정의 처에서 머물면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텅 비고 한가한 처에 머물면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부처님이 머무는 처에 머물면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삼매에 머물면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이 홀로 원림에 처하여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이 몸을 감추고 나타나지 않음으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이 깊은 지혜에 머물면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부처님들의 비할 데 없는 경계에 머물면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이 볼 수 없는 가지가지 몸의 행에 머물면서 모든 중생이 마음으로 즐겁게 알고자 함을 따라 방편으로 가르쳐서 바른길로 이끄는 일에 쉼 없이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하늘의 몸으로 일체 지혜를 구하여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용의 몸과 야차의 몸과 건달바의 몸과 아수라의 몸과 가루라의 몸과 긴나라의 몸과 마후라가와 사람과 사람이 아닌 듯한 등등의 몸으로 모든 지혜를 구하여 불사를 지어간다.”
“그와 같은 성문의 몸과 독각의 몸과 보살의 몸으로 일체 지혜를 구하여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시기에 법을 설하고 그와 같은 시기에 고요함과 묵묵함으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한 분의 부처님을 설하고 그와 같은 많은 부처님을 설하여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모든 보살의 모든 행과 모든 원을 설하여 하나의 행과 원으로 삼아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모든 보살의 하나의 행과 하나의 원을 설함, 이 설함을 헤아릴 수 없는 행과 원으로 삼아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부처님의 경계가 곧 세간의 경계임을 설함으로 불사를 지어가며, 그와 같은 부처님의 경계가 곧 경계가 아님을 설함으로 불사를 지어간다.”
“그와 같이 하루를 머물고 그와 같이 하룻밤을 머물고 그와 같이 반달을 머물고 그와 같이 한 달을 머물고 그와 같이 일 년을 머물 뿐만 아니라 말할 수 없는 겁에 이르기까지 머물면서 중생을 위해 불사를 지어가니, 이것이 제8 광대한 불사다.”
佛子 一切諸佛或住阿蘭若處而作佛事 或住寂靜處而作佛事 或住空閑處而作佛事 或住佛住處而作佛事 或住三昧而作佛事 或獨處園林而作佛事 或隱身不現而作佛事 或住甚深智而作佛事 或住諸佛無比境界而作佛事 或住不可見種種身行 隨諸衆生心樂欲解 方便敎化無有休息 而作佛事 或以天身 求一切智而作佛事 或以龍身 夜叉身 乾闥婆身 阿修羅身 迦樓羅身 緊那羅身 摩睺羅伽 人 非人等身 求一切智而作佛事
없고 이루게 할 자도 없지만, 저 세계를 성취하는 것과 같아서 여래의 출현도 역시 차례를 좇아(復) 이와 같은 하나의 인연이 아니며, 하나의 일도 아니지만, 성취하는 것이다. 헤아릴 수 없는 인연과 헤아릴 수 없는 일의 모양이나 상태로 성취하는 것이니, 이른바 과거 부처님의 처소에서 설함을 듣고 받아 지닌 큰 법의 구름과 비를 내림으로 인하여 능히 여래의 4가지 큰 지혜의 바람 바퀴를 일으키는 것이다.”
“무엇이 4가지인가 하면, 1은 기억해 지니는 것이니, 이는 잊지 않은 다라니 큰 지혜의 바람 바퀴며, 일체 여래의 큰 법 구름과 비를 지니는 까닭이며, 2는 멈추고 관찰함을 출생하는 큰 지혜 바람 바퀴이니, 이는 일체 번뇌를 말려서 사라지게 하는 까닭이며, 3은 섬세하고 능숙한 선근으로 회향하는 큰 지혜의 바람 바퀴이니, 이는 일체 선근을 성취하는 까닭이며, 4는 더러움을 벗어난 차별된 장엄을 출생하는 큰 지혜의 바람 바퀴이니, 이는 과거에 가르쳐 이끈 모든 중생의 선근이 청정하여 여래의 세지 않는 선근의 힘을 성취한 까닭이다. 여래가 이와 같음으로 등정각을 이루시니, 법의 성품도 이와 같기에 생함도 없고 지어감도 없지만, 성취되는 것입니다.”
“불자여! 이것이 여래, 응공, 정등각이 출현하는 제1의 모양이나 상태이니, 보살마하살은 당연히 이와 같음을 알아야 한다.”
佛子 此處不可思議 所謂如來 應 正等覺以無量法而得出現 何以故 非以一緣 非以一事 如來出現而得成就 以十無量百千阿僧祇事而得成就 何等爲十 所謂 過去無量攝受一切衆生菩提心所成故 過去無量淸淨殊勝志樂所成故 過去無量救護一切衆生大慈大悲所成故 過去無量相續行願所成故 過去無量修諸福智心無厭足所成故 過去無量供養諸佛敎化衆生所成故 過去無量智慧方便淸淨道所成故 過去無量淸淨功德藏所成故 過去無量莊嚴道智所成故 過去無量通達法義所成故 佛子 如是無量阿僧祇法門圓滿 成於如來 佛子 譬如三千大千世界 非以一緣 非以一事 而得成就 以無量緣 無量事 方乃得成 所謂 興布大雲 降霔大雨 四種風輪相續爲依 其四者何 一名 能持 能持大水故 二名 能消大水故 三名 建立 建立一切諸處所故 四名 莊嚴 莊嚴分布咸善巧故 如是皆由衆生共業及諸菩薩善根所起 令於其中一切衆生各隨所宜而得受用 佛子 如是等無量因緣乃成三千大千世界 法性如是 無有生者 無有作者 無有知者 無有成者 然彼世界而得成就 如來出現亦復如是 非以一緣 非以一事 而得成就 以無量因緣 無量事相 乃得成就 所謂 曾於過去佛所聽聞受持大法雲雨 因此能起如來四種大智風輪 何等爲四 一者念持不忘陀羅尼大智風輪 能持一切如來大法雲雨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