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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군사전략/무기
· ISBN : 979117224829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9-16
책 소개
목차
서문 5
1장 군함의 변천사
1. 군함의 탄생에서 전열함까지의 변천사
최초의 군함
바이레메(Bireme)
갤리(Galley)
갤리어스(Galleass)
갤리온(Galleon)
전열함(Ship Of The Line)
호위함(Frigate), 슬루프(Sloop), 순양함(Cruiser)
2. 전열함에서 전함까지의 변천사
장갑함 및 드레드노트(Dreadnought)급 전함의 탄생
드레드노트(Dreadnought)급 전함과 거함거포주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변천
제1·2차 세계대전과 전함
3.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의 군함
전함(Battleship)
순양함(Cruiser)
구축함(Destroyer)
호위함(Frigate)
초계함(Corvette)
4. 잠수함의 탄생과 제1ㆍ2차 세계대전
잠수함의 탄생
제1차 세계대전의 잠수함
제2차 세계대전의 잠수함
5. 항공모함의 탄생과 항공모함 시대 개막
항공모함의 탄생
항공모함의 시대 개막
6. 현대 디젤 잠수함과 원자력 잠수함
7. 미국 해군 전략 원자력 잠수함
8. 미국 해군 전략 원자력 잠수함의 핵전쟁 억지 역할
에필로그
2장 함포와 포탄의 변천사
1. 함포와 포탄의 출현과 작열탄
2. 제2차 세계대전 시까지의 함포 및 포탄
3.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함포 변천
4.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포탄 변천
5. 어뢰의 탄생과 변천
6. 기뢰의 탄생과 변천
에필로그
3장 유도탄의 탄생 및 변천
1. 유도탄의 탄생
2. 군함 탑재 대함유도탄(ASM: Anti-Ship Missile)
3. 군함 탑재 대공유도탄(SAM: Surface-to-Air Missile)
4. 군함 탑재 대지유도탄(LACM: Land Attack Cruise Missile)
5. 군함 탑재 대잠유도무기
6. 군함 탑재 탄도탄 요격유도탄(ABM: Anti-Ballistic Missile)
에필로그
4장 레이다의 탄생 및 변천
1. 레이다의 탄생
2. 제2차 세계대전 시 레이다 발전
3. 레이다 고주파 발전 장치 개발
4. AESA 레이다 개발
에필로그
5장 전투체계의 탄생과 변천
1. 기계식 사격통제체계 개발
2. 제2차 세계대전 시 MK 37 사격통제체계
3. 이지스 전투체계의 개발과 변천
전투체계 실무 경험
전두환 대통령 울산함 사격 시범 참관 경험
4. 이지스 전투체계 개량
5. 한국형 전투체계 개발
에필로그
6장 역사를 바꾼 해전사와 승리 요인
1. 살라미스 해전(Battle of Salamis)
2. 레판토 해전(Battle of Lepanto)
3. 그라블린 해전(Battle of Gravelines)
4. 트라팔가르 해전(Battle of Trafalgar)
5. 리사(Lissa) 해전
6. 황해해전(黃海海戰)
7. 쓰시마 해전(Battle of Tsushima)
8. 유틀란트 해전(Battle of Jütland)
9. 미드웨이 해전(Battle of Midway)
10. 레이테만 해전(Battle of Leyte Gulf)
11. 포클랜드 해전
12. 임진왜란 해전
13.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도탄에 의한 해전
에필로그
7장 해양전략
1. 마한의 해양전략
2. 콜벳의 해양전략
3. 고르스코프 해양전략
4. 고르스코프 해양전략과 현대 중국 해군 전략의 연계
5. 마한·콜벳·고르스코프 전략의 한국 해군 적용 로드맵
6. 중국 해군 현대화 전략과 한국 해군 전략 비교
에필로그
8장 주변국 해군력
1. 중국의 해군력 및 해군 전략
2. 러시아의 해군력 및 해군 전략
3. 일본의 해군력 및 해군 전략
4. 북한의 해군력 및 해군 전략
5. 미국의 해군력 및 해군 전략
6. 한국의 해군력 및 해군 전략
에필로그
9장 한국 해군의 한반도 전쟁 억지력
1. 해양과 해양력
2. 해군력과 해전사
3. 해양전략과 해군의 역할
4. 주변국 해군력
5. 한국이 직면한 위협
6. 한반도 전쟁 억지를 위한 한국 해군의 과제
재래식 전쟁 억지
유도탄 해전 대비
핵전쟁 억지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철갑탄의 탄두는 고강도 특수강을 송곳 모양으로 제작되어 장갑의 극소 부분에 에너지를 집중하여 장갑을 뚫고 들어가도록 설계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 함포의 포탄은 다목적성과 정확성, 그리고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발전하였다.
고폭탄(HE, High-Explosive)의 경우 ① 신관은 근접 신관(Proximity Fuse), 시한 신관(Time Fuse), 충격 신관(Impact Fuse)을 발사 직전에 설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었고,201 ② 내부 분리형 구조의 모듈형 탄체로 대공/대함/대지/대근접지원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되도록 제작되었으며,202 ③ 신관은 기계식이 아닌 전자식 지연 신관 또는 레이다 기반의 근접 신관인 VT(Variable Time or Proximity Fuze) 신관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해양이 개입되는 전쟁에서는 해양이라는 물리적 장애가 제한전쟁의 조건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며, 영국의 팽창은 해양에서의 제한전 수행을 통해 달성되었다고 분석하였고, 콜벳은 전쟁의 본질을 대륙적 시각과 해양적 시각으로 구분하였다.
콜벳은 해전 이론을 정립하면서 해전의 목적을 제해권의 보장으로 보았다. 해양은 국가의 상업 및 군사적 생존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제해권의 획득은 해상교통로를 통제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없다고 보았다. 그리고 “제해권은 영구적·전면적으로 확보될 수 없으며, 안정되거나 불안정한 상태로 유지될 뿐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국 해군은 재래식 전쟁 억지를 위한 해양전략으로, 마한과 콜벳의 해양전략 이론을 바탕으로 한 현존함대(Fleet in Being) 전략을 채택할 수 있다.
이 전략은 분쟁적 제해권 상태를 유지하며, 제한된 해역에서의 국지전을 통해 국지적 제해권 확보를 목표로 한다. 즉, 소규모 기동 전력에 의한 국지 대응 능력을 유지함으로써 상대의 해양 지배 의도를 좌절시키는 전략적 효과를 노린다.
현대 해군 전투는 대부분 유도탄 기반의 해전으로 전개되며, 군함은 공격용 유도탄과 방어용 유도탄 체계를 동시에 갖춘 복합 전투 플랫폼으로 변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