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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재능

살인 재능

피터 스완슨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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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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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살인 재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72540173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08-30

책 소개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여성 살인 사건. 경찰조차 전말을 파악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이 범인을 의심하고 있다. ‘남편이 출장을 갈 때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이 모두 우연에 불과한 것일까?’ 남편이 연쇄살인범이 아닐까 의심하는 아내 마사는 조심스럽게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목차

조지

제1부 반은 겨울, 반은 봄
제2부 그것의 목구멍을 들으라
제3부 나무들조차 알고있다

앨런

저자소개

피터 스완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에 출간되어 1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메스처럼 예리한 문체로 냉정한 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퍼블리셔스 위클리>)”, “무시무시한 미치광이에게 푹 빠져들게 하는 법을 아는 작가(<가디언>)”라는 찬사를 받았고, 뉴잉글랜드소사이어티북어워드The New England Society Book Award, 영국범죄작가협회에서 매년 최고의 스릴러 부문에 수상하는 CWA 이안플레밍스틸대거Ian Fleming Steel Dagger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데뷔작 《아낌없이 뺏는 사랑》부터 “대담하고 극적인 반전을 갖춘 채 가차 없이 펼쳐지는 이야기(<보스턴 글로브>)”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로 NPR 올해의 책을 수상했으며, 《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로 “정점에 오른 스타일리시한 스릴러(<가디언>)”라는 평가를 받으며 ‘결코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살인 재능》은 저자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출간한 작품으로 피터 스완슨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스릴이 극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 Megan Galler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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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잎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에서 국제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국내에서 경력을 쌓았다.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며 느꼈던 언어의 섬세함을 글로 옮기기 위해 늘 노력한다. 《결정력 수업》 《스토리 설계자》 《불안 해방 일지》 《유튜브, 제국의 탄생》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등 40권 이상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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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슴푸레한’ 같은 단어를 두고는 결코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지만 항상 ‘앞치마’ 같은 쉬운 단어 앞에서 그랬다. 단어를 뚫어져라 바라보다 보면 그 단어가 도통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어지는 식이었다. 앨런이 그랬다. 평범하고 침착한 그 남자는 가끔 이해할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마음을 다잡는 듯한 그의 모습을, 심호흡을 하고 미소를 짓던 그를 머릿속에 그렸다. 처음에는 그런 행동을 보고 그가 기분을 전환하려는 거라고, 여행의 기운을 털어내고 자신의 현실로 다시 복귀할 준비를 하는 거라고 이해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보였다. 그 미소는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녀를 위한 미소였다. 큐 사인을 기다리는 연기자가 표정이나 자세를 달리하듯, 그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미소를 연습하고 있었다.


“넌 이미 괴물이잖아, 릴리. 동족끼리는 알아보는 법이거든.”
“이봐, 이선.” 나는 목소리를 낮췄다. “나는 괴물이 맞아. 그거 잊지 마,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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