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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방금 한 말 취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73323041
· 쪽수 : 84쪽
· 출판일 : 2025-07-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73323041
· 쪽수 : 84쪽
· 출판일 : 2025-07-25
책 소개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달떡연구소》 이현아 작가 신작!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생활 지도 경험을 담은 동화.
쉽게 말하고 쉽게 취소하는 아이들에게,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
“동주 너도 취소 잘하잖아. 왜 나한테만 그래?”
동주는 친구들에게 같이 축구 하자는 등 먼저 말을 꺼내고 취소하거나, 또 다른 친구에게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약을 올리다가 친구가 화나면 “아까 한 말 취소!” 하다가 친구들에게 “너 혼자 취소하면 다야?” 하는 항의를 받게 된다. 미안하다고 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지 못한 동주는 가슴이 답답하다. 그러던 중 동주는 평소보다 학교에 일찍 도착해서, 강낭콩 화분에 물을 주었을 뿐인데 근처에 있던 종이 성이 물에 젖어 쓰러진다. 이 일로 교실에는 종이 성을 쓰러뜨린 게 동주라는 소문이 퍼진다. 억울한 동주는 그 말을 처음 퍼뜨린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나서고, 정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우는 정우에게 따지며 사과를 요구하던 중에 ‘네가 아닐 것도 같아서 분명히 취소하고 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범인은 다름 아닌 천장에서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이었는데…….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가 이현아 작가의 신작!
20년차 현직 교사인 동화 작가가 기획한, 말과 행동에 관한 창작동화!
어떤 말을 하고 후회했던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아, 그냥 안 할 걸 그랬어.’ 하고 밤에 이불을 뒤척이며 괴로워했던 경험. 할 수만 있다면 메신저의 취소하기 기능처럼 딱 취소하고 싶은 그 기분이 들 때 말이다.
《방금 한 말 취소》는 바로 이런 말과 행동의 신중함에 관한 동화이다. 20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현아 작가는 교사로서 그간의 경험을 이 동화에 담았다.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넘기고 이해하기보다 사회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말과 행동의 신중함’, ‘약속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방금 한 말’ 취소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 동주는 ‘취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친구와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을 때도, 친구를 놀렸을 때도 ‘방금 한 말 취소!’라고 아주 가볍게 이야기한다. 자신은 ‘취소’라고 말했으니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을 겪는 상대방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다. 문제는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할 만큼 중대한 일이 생기지 않아도, 그때그때 제 기분이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 그러던 동주는 어느 날 평소와 다르게 학교에 일찍 도착하고, 시들시들한 강낭콩에 물을 주면서 봉사 당번이 기뻐할 것이라며 들뜬다. 누가 했는지 알게 된 반 친구들이 자신을 칭찬할 것이라는 생각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동주의 생각과 달리 강낭콩이 있었던 자리에는 물이 흘러 아이들이 함께 만든 종이 성이 젖어 무너져 버렸다. 동주가 그랬다는 소문이 반에 퍼지고, 억울해진 동주는 소문의 근원지를 찾아 나선다. 계속해서 알아보던 중 동주는 처음 그 말을 한 사람이 정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정우는 자신은 분명히 취소했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동주는 그제서야 그동안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깨닫게 된다.
내 말은 취소가 안 돼!
누구에게나 신중하게 말하는 건 쉽지 않지만 책임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어른이든 아이든 신중하게 말한다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한 말 때문에 다른 사람과 안 좋은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수는 고의든 항상 좋은 말만 할 수는 없다. 대신 책임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미 한 말을 취소할 수는 없지만 다시 말할 수는 있으니까. 말로만 미안해할 것이 아니라, 다시 하는 말에 진심을 담고, 노력하는 모습도 중요하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생활 지도 경험을 담은 동화.
쉽게 말하고 쉽게 취소하는 아이들에게,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
“동주 너도 취소 잘하잖아. 왜 나한테만 그래?”
동주는 친구들에게 같이 축구 하자는 등 먼저 말을 꺼내고 취소하거나, 또 다른 친구에게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약을 올리다가 친구가 화나면 “아까 한 말 취소!” 하다가 친구들에게 “너 혼자 취소하면 다야?” 하는 항의를 받게 된다. 미안하다고 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지 못한 동주는 가슴이 답답하다. 그러던 중 동주는 평소보다 학교에 일찍 도착해서, 강낭콩 화분에 물을 주었을 뿐인데 근처에 있던 종이 성이 물에 젖어 쓰러진다. 이 일로 교실에는 종이 성을 쓰러뜨린 게 동주라는 소문이 퍼진다. 억울한 동주는 그 말을 처음 퍼뜨린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나서고, 정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우는 정우에게 따지며 사과를 요구하던 중에 ‘네가 아닐 것도 같아서 분명히 취소하고 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범인은 다름 아닌 천장에서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이었는데…….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가 이현아 작가의 신작!
20년차 현직 교사인 동화 작가가 기획한, 말과 행동에 관한 창작동화!
어떤 말을 하고 후회했던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아, 그냥 안 할 걸 그랬어.’ 하고 밤에 이불을 뒤척이며 괴로워했던 경험. 할 수만 있다면 메신저의 취소하기 기능처럼 딱 취소하고 싶은 그 기분이 들 때 말이다.
《방금 한 말 취소》는 바로 이런 말과 행동의 신중함에 관한 동화이다. 20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현아 작가는 교사로서 그간의 경험을 이 동화에 담았다.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넘기고 이해하기보다 사회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말과 행동의 신중함’, ‘약속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방금 한 말’ 취소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 동주는 ‘취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친구와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을 때도, 친구를 놀렸을 때도 ‘방금 한 말 취소!’라고 아주 가볍게 이야기한다. 자신은 ‘취소’라고 말했으니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을 겪는 상대방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다. 문제는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할 만큼 중대한 일이 생기지 않아도, 그때그때 제 기분이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 그러던 동주는 어느 날 평소와 다르게 학교에 일찍 도착하고, 시들시들한 강낭콩에 물을 주면서 봉사 당번이 기뻐할 것이라며 들뜬다. 누가 했는지 알게 된 반 친구들이 자신을 칭찬할 것이라는 생각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동주의 생각과 달리 강낭콩이 있었던 자리에는 물이 흘러 아이들이 함께 만든 종이 성이 젖어 무너져 버렸다. 동주가 그랬다는 소문이 반에 퍼지고, 억울해진 동주는 소문의 근원지를 찾아 나선다. 계속해서 알아보던 중 동주는 처음 그 말을 한 사람이 정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정우는 자신은 분명히 취소했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동주는 그제서야 그동안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깨닫게 된다.
내 말은 취소가 안 돼!
누구에게나 신중하게 말하는 건 쉽지 않지만 책임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어른이든 아이든 신중하게 말한다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내가 한 말 때문에 다른 사람과 안 좋은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수는 고의든 항상 좋은 말만 할 수는 없다. 대신 책임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미 한 말을 취소할 수는 없지만 다시 말할 수는 있으니까. 말로만 미안해할 것이 아니라, 다시 하는 말에 진심을 담고, 노력하는 모습도 중요하다.
목차
방금 한 말 취소
미안 미안 미안해
누가 그랬을까
취소가 안 되잖아
물어보지도 않고
취소를 취소하는 방법
이렇게 취소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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