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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이파리

나무와 이파리

존 로널드 루엘 톨킨 (지은이), 김보원, 이미애 (옮긴이)
arte(아르테)
2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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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이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와 이파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7357009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3-19

책 소개

판타지 문학의 거장 J.R.R. 톨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 『나무와 이파리』가 〈J.R.R. 톨킨 동화 선집(전5권)〉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출간된다. 〈J.R.R. 톨킨 동화 선집〉은 톨킨이 자녀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지혜와 유머로 빚어낸 다섯 권의 귀중한 동화를 엄선했다.

목차

서문
요정이야기에 관하여
요정이야기
기원
어린이
판타지
회복, 도피, 위로
에필로그
주석
신화 창조
니글의 이파리
베오르흐트헬름의 아들 베오르흐트노스의 귀향
(I) 베오르흐트노스의 죽음
(II) 베오르흐트헬름의 아들 베오르흐트노스의 귀향
(III) 과도한 자신감

저자소개

존 로널드 루엘 톨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2년 남아프리카 블룸폰테인에서 태어났고 네 살 때 영국으로 건너갔다. 어려서부터 언어학과 고전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옥스퍼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C.S. 루이스 등과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현대 판타지 문학의 걸작이자 고전으로 꼽히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후 가운데땅의 신화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남겼다. 1947년 『햄의 농부 가일스』, 1962년 『톰 봄바딜의 모험』, 1964년 『나무와 이파리』, 1967년 『큰 우튼의 대장장이』 등 다양한 판타지 동화도 저술했으며, 1925년 집필했지만 미출간 상태였던 『로버랜덤』은 1998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1973년 사망 후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에 의해 『실마릴리온』,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가운데땅의 역사』, 『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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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옮긴 책으로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끝나지 않은 이야기』, 『후린의 아이들』, 『곤돌린의 몰락』, 『나무와 이파리』와 데이빗 데이의 연구서 『톨킨 백과사전』, 토머스 하디의 장편소설 『더버빌가의 테스』가 있고, 저서로 『번역 문장 만들기』, 『영국소설의 이해』, 『영어권 국가의 이해』, 『영미단편소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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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대 영국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와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등대로』, 제인 오스틴의 『엠마』, 『설득』,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미들마치』, J.R.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 『햄의 농부 가일스』, 『톰 봄바딜의 모험』, 『큰 우튼의 대장장이』, 『로버랜덤』, 『나무와 이파리』, 캐서린 맥일웨인의 『J.R.R. 톨킨: 가운데땅의 창조자』, 토머스 모어의 서한집 『영원과 하루』, 리처드 앨틱의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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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정이야기에 관하여」와 「니글의 이파리」 이 두 작품을 이번에 중쇄를 찍어 함께 발간한다. 이제는 두 작품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둘 모두 여전히 흥미로운 작품으로, 특히 『반지의 제왕』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들은 좋아할 것이다. 전자는 ‘에세이’이고 후자는 ‘스토리’이지만 둘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나무’와 ‘이파리’라는 상징에서 이를 알 수 있고, 또 두 작품 모두 에세이에서 이른바 ‘하위 창조sub-creation’라고 명명한 작업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언급한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두 작품은 같은 시기(1938~1939)에 집필되었는데, 그 시점은 『반지의 제왕』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호빗들만큼이나 나도 미지의 세계에서 전개될 고생과 모험이 만만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위축되어 있을 때였다. 대략 그때쯤 우리는 브리에 도착해 있었는데, 간달프가 어떻게 되었는지 혹은 성큼걸이가 누구인지는 호빗들 못지않게 나도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요정이야기가 해롭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만큼의 지혜를 여전히 갖춘 이들 간에도, 어린이의 정신과 요정이야기는 마치 어린이의 몸과 우유의 관계와 같은 수준으로 당연히 서로 관계가 있다는 것이 공통의 견해인 듯하다. 내 생각에 이는 잘못이다. 어쩌면 그릇된 감상으로 인한 잘못이라 할 수 있는데, 따라서 이런 실수를 자주 하는 이들은 (가령 자식이 없다거나 하는) 어떤 개인적 이유로 인해 어린이를 한 특정 가족, 나아가 전체 인류 가족의 덜 성숙한 일반 구성원으로 보지 않고, 특별한 유형의 피조물, 거의 다른 인종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어린이는 성장하는 것이지, 피터팬이 되는 것은 아니다. 순수와 경이를 잃는 것이 아니라 약속된 여정을 계속하는 것이다. 그 여정에서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희망을 품고 여행해야 하지만, 희망을 품고 여행하는 것이 도착 그 자체보다 명백히 더 나은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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