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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박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8501444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4-02-2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8501444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4-02-27
책 소개
리버튼상, 유리열쇠상 수상작이자 인디펜던트 선정 겨울 필독서로, 요 네스뵈의 소설이다.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해리. 저항의 흔적도, 범행패턴도, 범인의 인상착의를 아는 자도 없는 묘한 사건에 맞닥뜨린다.
리뷰
Xer**
★★★★★(10)
([100자평]네메시스와 함께 예약했습니다. 빨리 손에 넣기를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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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재*
★★★★★(10)
([100자평]ㅎㅎ~무조건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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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뜬*
★★★★★(10)
([100자평]저도 무조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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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10)
([100자평]일단 예약하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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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8)
([마이리뷰]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된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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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쁘*
★★★★★(10)
([마이리뷰]어느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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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8)
([마이리뷰]박쥐 - 요 네스뵈 (문희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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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10)
([마이리뷰]박쥐 - 요 네스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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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
★★★☆☆(6)
([100자평]근데 이거 영역한 거임..말하자면 중역, 즉 노르웨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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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화가 어우러져서 하나의 통합된 사회를 이룬다고 떠들어대지만, 그게 누구를 위한 통합일까요? 당신네 입장에서는 그런 통합이 이득이겠지만, 그로 인해 원주민들은 점차 눈에 띄지 않게 되었죠. 애버리진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사회에서 완전히 내몰리고 애버리진의 이해관계와 문화에 영향을 주는 정치적인 토론에서조차 소외당하고 있어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애버리진 미술품을 집 안에 걸어두는 걸로 할 일을 다 한 줄 알죠.”
“살인 사건을 하나 해결할 때마다 조금씩 타격을 입어요. 불행히도 인간사에서는 애거사 크리스티를 읽으면서 상상하는 것보다 비참하거나 우울한 사연이 더 많고 특별한 동기도 없거든요. 처음에는 나도 정의의 사도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때는 그냥 쓰레기 수거인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인범들은 대부분 불쌍한 인간들이고 그들이 그 지경에 이른 이유를 열 가지 이상 찾아내는 건 일도 아니거든요. 결국 모든 건 좌절감으로 귀결돼요.”
“지금까지 나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어. 원하는 건 다 얻으면서 살아왔지. 한마디로 내가 어쩌다 이 모양이 됐는지 설명할 길이 없어.” 바람 한줄기가 머리카락을 스쳐 해리는 눈을 감았다. “어쩌다 알코올 중독자가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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