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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연대

자유와 연대

(윤정부가 가는 길)

하종대 (지은이)
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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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연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유와 연대 (윤정부가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85032894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1-09

책 소개

기자 출신이던 저자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캠프에 결합하고, 이후 정부 출범에 이바지하면서 스스로 정립하게 된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철학을 정리해 보았다. 국정 전반의 기조에 깔린 기본 원칙들을 키워드 중심으로 쉽게 정리하고 대통령 연설문에 담긴 국정비전도 요약해 본다.

목차

1부 윤 대통령이 말하는 나의 국정 철학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헌법주의자”
“‘자유, 평등, 연대’는 추구해야 할 보편적 가치”
“복지는 자유와 연대의 결합이어야”
“가짜뉴스, 조작, 선동이 민주주의 위협”
“독립운동은 바로 자유민주주의 건국 운동”
“외교도 예측 가능성 중요…모호한 외교정책 곤란”
“‘국민이 주인”…권리 책임 동시 질 줄 알아야”
“중국은 북한과 달라…못 지낼 이유 없어”
“한미일 3자 협력 없이 안보-경제 협력 불가”
“탈(脫)원전은 나라 산업을 망가뜨린 주범”
“대학의 학문적 카르텔 허물어야”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자유 확대의 성과”
“이상만 좇다 보면 전체주의 위험성”

2부 주요 연설 통해 본 국정 철학

1. 국정 전반에 대한 철학
윤 대통령 국정 철학 키워드 ‘자유 시민’
“전 국민 ‘자유 시민’ 될 때까지 ‘연대’ 호소”

2. 정치 철학
“의회가 국정의 중심”, 협치 중시
“현재 한국은 위기…처칠-애틀리 파트너십 절실”

3. 북한 및 통일 철학
“북한은 한민족, 협력 통일 대상이자 주적”
윤석열 정부의 통일 비전 ‘신통일 미래 구상’
윤 대통령, “‘무조건 퍼주기’는 없다.” 선언
윤석열 정부, 북한 인권보고서 첫 출간
한미 연합훈련 5년 만에 재개…역대급 규모

4. 외교 안보 국정 철학
“국정과 외교는 동전의 양면”
“한미동맹, 안보 동맹에서 전방위 동맹으로”-대미 외교
“현재와 과거 경쟁시키면 미래를 놓치게 될 것”-대일 외교
“강제징용 세금으로 보상, 노무현 정부 등 과거 2차례나”
“상호 존중, 국제질서 존중하면 못 지낼 이유 없다.”-대중 외교

5. 경제 철학
“자유시장은 방임을 말하는 것 아니다.”
“시장 교란 행위 엄정 처벌”
“인기 없더라도 먼 미래에 이익이 된다면 임기 내 개혁 추진”
“공직, 기업, 노조 부패는 척결해야 할 3대 부패”-노동 개혁
“교육 개혁 없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불가” -교육 개혁
“지속 가능한 복지제도가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제공” -연금개혁
“부동산은 이념 문제 아니다.”
“환경 문제는 산업화, 시장화로 풀어야”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로 경제위기 극복”

6. 사회 및 문화 철학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
“‘디지털 격차’는 소득 격차에 따른 문화 격차”

7. 역사 및 보훈 철학
“호남의 민주화 성지…이젠 경제적 성취 꽃피워야”
“‘제복 입은 영웅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어야”

부록
- 국정 철학 관련 윤석열 대통령 주요 발언 모음
- 국정 비전과 원칙, 국정 목표와 국정과제
- 윤석열 대통령 연설 일지
- 윤석열 대통령 주요 연설 전문

저자소개

하종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3월 5일 전북 부안출생으로 전주영생고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구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동아일보 베이징 특파원, 사회부장, 국제부장을 거쳐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채널A에서 쾌도난마, 선데이뉴스 쇼, 일요매거진 앵커와 뉴스TOP10, 정치데스크, 뉴스A라이브 등 시사프로의 패널로 나와 공정하고 심도 있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31년 남짓 기자로 재직하면서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6회), 씨티은행 언론인 대상, 삼성언론상(제17회 취재보도부문) 등 굵직굵직한 상을 줄줄이 받아 민완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사실(fact)을 중시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공정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억울함을 풀어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로 언론계를 떠나 정치에 몸담았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상임 언론특보 겸 국민의힘 전북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최근엔 한국정책방송원(KTV)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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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유, 평등, 연대’는 추구해야 할 보편적 가치”
“자유, 평등, 연대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보편적 가치입니다. 제가 ‘자유’라는 말을 쓸 때는 이런 반(反)국가에 대한 대응 개념이지, 무슨 보수의 개념은 아닙니다. ‘프랑스 혁명(1789년 7월∼1794년 7월)’의 3대 정신 중 하나인 ‘자유’라고 하는 개념은 신분제를 타파하면서 개인 하나하나를 중시하는 개념 아니겠어요? 제가 말하는 평등은 ‘공정한 기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박애’는 현대사회에서 말하면 복지 개념의 ‘연대’를 말합니다. ‘공정한 기회’가 없는 자유는 공허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고 나아가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는 연대의 ‘박애’ 정신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산업화, 민주화 세력 모두 건국 운동가”
“독립운동은 또 다른 측면에서 건국 운동입니다. 건국을 1919년으로 보느냐, 1948년으로 보느냐의 논쟁이 있는데 이는 의미가 없는 논쟁입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나라가 아예 없었던 미국의 독립운동과 달리 5000년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이 일제에 실효적 주권을 빼앗겼다가 되찾는 과정으로 3·1운동과 임시정부를 거쳐 1948년에 어느 정도 완성된 것으로 봐야 합니다.


“한미일 3자 협력 없이 안보-경제 협력 불가”
“국가안보라는 것은 결국 산업과 경제력에서 나오는 겁니다. 한미일 간에 북핵에 대한 안보 협력뿐만 아니라 이런 산업과 경제력 역시 한미일 3자 협력 없이는 결코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연스럽게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끼리 강력한 연대에 의해 가야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자유, 안보, 외교, 경제 이런 것들이 모두 연결돼있는 겁니다. 제가 취임해서 가장 먼저 말한 게 ‘한미동맹의 강화’와 ‘한일관계의 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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