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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장기표 (지은이)
글통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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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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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8503296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07-10

책 소개

윤석렬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고 있는 책.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장기표 저자는 2022년 대선 당시 대장동 폭로에 앞장서면서 윤석렬 정부의 출범을 강력히 지지한 바 있다. 그러나 집권 중반기를 지나면서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입장으로 선회, 이를 책으로 담아냈다.

목차

1장 문제 제기
사회현안을 해결할 방안을 알고 있기는 한가?
저출산의 근본원인과 근본대책
나라도 망치고 나도 바보 만드는 확증편향

2장 왜 자아실현의 신문명정치여야 하는가
경제가 더 성장하면 국민이 행복할까?
왜 자아실현을 추구해야 하는가?
경제학 혁명이 이루어져야 한다
왜 자아실현의 신문명정치여야 하는가?
코로나19의 역사적 경고와 교훈

3장 윤석열과 이재명의 적대적공생
역시 국민의 판단은 탁월했다!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구하기’에 나선 것 같구나!
이재명 봐주기를 계속하는 윤석열 정부의 검찰
반정부투쟁이나 부추길 뿐인 검찰의 이재명 수사
‘대장동 게이트’ 관련 사건 항소이유
윤석열 대통령은 왜 이재명 대표를 구속하지 못할까?
윤석열 대통령은 왜 이재명 대표에게 추파를 보냈을까?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한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4장 북한정권의 위기와 민족통일
북한은 남한과의 대화와 교류를 바랄까?
김정은 위원장의 대남 적대선언과 올바른 대처방안
트럼프 대통령은 왜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했을까?
한반도 통일 어떻게 이룰 것인가?

부록
[보론] 이재명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국민의 명령이다! 특권을 폐지하라!

저자소개

장기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50년이 넘는 긴 기간 학생운동, 노동운동, 재야민주화운동의 한가운데서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온몸으로 투쟁해온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 장기표. 10여 년의 수배와 10여 년의 구속으로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오롯이 민주화운동의 한길을 달렸다. 1970년 전태일 사건이 신문에 보도되자마자, 당시 서울법대생이던 장기표는 현장으로 달려가 이소선 여사를 만났고, “우리 태일이가 대학생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이제 나타났구나”는 말을 들었다. 그 뒤로 장기표의 별명은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가 되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장기표는 새로운 시대에 부응할 새로운 진보의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의 정보화와 정보통신수단의 혁명적 발달로 물질적 풍요가 달성되고 대중의 사회정치의식이 고양된 정보문명시대야말로 자유와 평화, 복지가 보장된 가운데 자아실현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아실현의 시대가 되리라고 확신하여 새로운 진보이념인 민주시장주의(녹색사회민주주의)를 주창하면서, 이를 구현할 참된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30여 년간 분투해왔다. 이 과정에서 온갖 고난과 유혹에도 불구하고 자아실현의 새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철학이 있는 정치, 철학이 있는 삶’을 기치로 강연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현재의 한반도 주변 정세로 보아 지금이야말로 민족통일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으로 민족통일과 민족웅비를 위한 활동도 열심히 전개하고 있다. 2023년에는 특권폐지 국민운동본부를 창립해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들이 불필요하게 누리고 있는 과도한 특권을 폭로하고 이에 대한 국민적 폐지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평생 30여권의 저서를 집필해 양극화, 청년실업, 비정규직, 저출산, 해고불안, 노후불안, 공교육 붕괴, 입시지옥, 사교육비 등 우리시대 현안의 해법을 정보문명시대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제시했다. 대안 없는 비판이 횡행하는 한국적인 정치풍토에서,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 한국정치는 비전도 전략도 없이 오직 집권욕에만 사로잡힌 여야 정치세력이 ‘적대적 공생관계’를 이루어 나라와 민생을 거덜내고 있다. 민주정치의 기본인 법치주의와 여론정치, 책임 정치가 실종됨으로써 나라의 기강 자체가 무너져 ‘이게 나라냐’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오는 형국이다. 한국정치가 이렇게 난장판이 되었던 때는 없었다는 점에서, 물극즉반 곧 사물이 극단에 치우치면 반전하게 되어 있다는 사물의 이치대로 이 난장판 정치는 반드시 극복되고야 말 것이다.
-서문중에서


4.10 선거에서 ‘범죄자 소굴’이라 불러도 별로 틀리지 않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압승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비록 그것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반사이익 때문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국민의 입장에서는 현재 국정을 담당하고 있는 윤석열정부의 실정,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아 국민의힘에 참패를 안긴 것이기에, 국민의 이러한 판단은 탁월한 것이고, 그래서 존중되어야 한다고 본다.


우파에만 확증편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좌파에도 있다. 이들은 자기들의 주장이 옳다고 확신한다. 자기와 정치적 견해가 다른 사람의 말은 들어보려고도 않는다. 결국 바보가 되는 것이다.

나라의 기강이 이렇게 무너진 것을 두고 이른바 보수우파는 이재명 탓만 하고, 이른바 진보좌파는 윤석열 탓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 현재의 집권세력이라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진작 구속해서 처벌했어야 할 이재명과 조국, 나아가 문재인을 어떤 이유로든 방치함으로써 법치주의가 완전히 붕괴되게 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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