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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금술

사랑의 연금술

(진정한 사랑과 자유를 위한 오쇼의 명상 강의)

오쇼 (지은이), 이희문 (옮긴이)
젠토피아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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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금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의 연금술 (진정한 사랑과 자유를 위한 오쇼의 명상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85151335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18-06-05

책 소개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 40권. 사랑은 사람을 창조적으로 만드는 유일한 능력이다. 사람은 사랑을 하고 있을 때에만 존재계로 흘러넘치게 된다. 사람은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뭔가를 내어주고 나눠주기 때문이다.

목차

초대하는 글 6

1. 처음엔 사랑, 마지막엔 지혜 9

2. 남녀의 관계와 사랑 40

3. 마음의 구속 68

4. 마음의 길, 가슴의 길 138

5. 순수한 사랑의 능력 181

6. 사랑의 연금술 203

에필로그 240

저자소개

오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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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청북도 음성 출신으로 캐나다 토론토로 건너가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았기에 해외의 다양한 환경단체에서 자원봉사와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오쇼명상센터를 방문하여 명상을 체험하면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부인과 두 딸은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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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은 신성godliness을 향해 모색해가는 기도이다. 사랑은 순수한 존재의 기쁨으로부터 탄생한 시詩이다. 사랑은 노래이자 춤이며 축제이다. 고마움을 표현한 노래이자 감사함을 나타낸 춤이며 티끌에서 성스러움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흩뿌려지는 이 엄청난 선물과 존재계 전체에 대한 아무런 이유 없는 축제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그대가 이해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긴다.
질문자는 묻는다.
"누구나 사랑하고 싶어 하고 사랑 받고 싶어 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사랑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종교이자 최고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신성을 향한 구도求道이다. 물론 처음에는 무의식의 구도로 시작하기에 어둠 속을 헤매다가 넘어지기도 한다. 방향이 잘못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의도는 전적으로 옳다.
사랑은 그대가 이해하는 그런 평범한 게 아니다. 그것은 단지 남자와 여자 사이에 느끼는 생물학적인 이끌림이 아니다. 그것도 사랑이긴 하지만 처음에만 그렇다. 그때에도 깊이 들여다보면 남자와 여자 사이의 진정한 이끌림이 아니라 남성 에너지와 여성 에너지 사이의 이끌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것은 A와 B 사이의 이끌림이 아니다. 평범한 연애에서도 더 깊은 신비가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그 누구도 사랑을 말로 규정할 수는 없다.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사랑은 규정할 수 없고 표현할 수 없으며 변덕스러운 상태로 머물러 있다. 그것을 파악하려고 애쓸수록 더 어려워지고 더 멀리 달아난다. 사랑은 붙잡아둘 수 없으며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다. 사랑은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사랑은 늘 미지의 상태로 존재한다. 인간은 알고 싶어 한다. 지식은 권력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사랑에 강해지고 싶어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랑은 그대보다 훨씬 큰 무엇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사랑을 소유할 수도 없다. 따라서 사랑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결코 사랑을 알 수 없으리라.
용기가 충만한 사람들-자신의 삶마저도 무릅쓰고 미지의 에너지에 사로잡힌 도박꾼들-만이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사랑은 신성을 향한 첫 걸음이다. 따라서 사랑의 신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머리로 사랑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는 미친 짓으로 보일 것이다. 사랑은 뜨거운 가슴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 명심하라. 소중한 것은 모두 가슴으로만 느껴질 수 있다. 가슴은 삶의 소중한 가치들, 삶의 궁극적인 가치들을 향한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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