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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현대고전강의 3부작 세트 - 전3권

서양 현대고전강의 3부작 세트 - 전3권

(종의 기원을 읽다, 꿈의 해석을 읽다, 자본론을 읽다)

양자오 (지은이), 김태성, 문현선, 류방승 (옮긴이)
  |  
유유
2014-10-04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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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현대고전강의 3부작 세트 - 전3권

책 정보

· 제목 : 서양 현대고전강의 3부작 세트 - 전3권 (종의 기원을 읽다, 꿈의 해석을 읽다, 자본론을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서양고전사상
· ISBN : 9791185152028
· 쪽수 : 300쪽

책 소개

타이완의 인문학자 양자오는 ‘현대고전 정독’이라는 강좌를 통해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세 작품부터 읽어 나갔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마르크스의 『자본론』세 권이다.

목차

종의 기원을 읽다
목차


저자 서문 역사의 기나긴 강에서 고전을 다시 읽다

I. 고전의 의의와 『종의 기원』의 지위
1. 왜, 어떻게 고전을 읽어야 하나
고전은 축약해서는 안 된다 / 고전을 고르는 방법
2. 『종의 기원』의 특수한 지위
다윈의 학설과 다윈주의는 같지 않다 / 어떤 학과에도 넣을 수 없는 고전

II. 종의 변화와 『종의 기원』의 구조
1. 종은 변화한다
시간관의 변화 / 지리상의 대발견 / 린네의 분류학
2. 『종의 기원』의 구조
다윈의 네 가지 방법 / 종의 변화와 자연선택 / 현대의 진화론자 스티븐 제이 굴드

III. 다윈 이전의 진화론
1. 다윈의 가족
다윈의 조부와 그의 『주노미아』 / ‘웨지우드’ 도자기 / 루나 클럽의 토론회 / 운하와 화석
2. 잘못 이해된 라마르크
다윈과 라마르크 / 시인과 원예가

IV. 창조론과 생존경쟁: 『종의 기원』 1~3장
1. 하느님의 창조론에 도전하다
윌리엄 페일리와 『기독교의 증거에 대한 견해』 / 인간의 생물계 개조 / 종은 인간의 창조물이다
2. 생존경쟁
개체와 동류 간의 생존경쟁 / 『종의 기원』은 ‘오랜 논쟁’이다 / 존 보울비의 다윈 전기 / 지연 출판된 『종의 기원』

V. 다윈의 초월과 한계: 『종의 기원』 4~6장
1. 비정의식 사고
본질과 현상 / 정의식 사고 / 구 사유 모델의 결함 / 세계를 보는 방식의 전환
2. 다윈에 대한 과도한 추론
다윈 오독이 초래한 재앙
3. 다윈이 예측하지 못한 돌연변이
종의 과도기 / 유성생식이 낳은 돌연변이
4. 성선택: 수컷 경쟁과 암컷 선택
성선택과 자연선택 / 본능과 생식 불능 / 다윈의 패러다임 전환

VI. 다윈의 해명: 『종의 기원』 7~9장
1. 점진적 진화에 대한 회의
가자미의 눈 / 기린의 우세와 열세
2. 진화론은 동어 반복인가
새끼 뻐꾸기의 시행착오 / 완전무결한 벌집
3. 어떻게 이타적 행위를 설명할 것인가
수개미의 자기희생
4. 생태계와 진화 단위
에드워드 윌슨의 수개미 연구 / 진화 단위는 유전자다 /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VII. 인류 문화와 종의 진화
1. 창조론자의 반격
2. 번식의 동기와 양육 투자
조상 공경과 번식의 동기 / 양육 투자의 암수 차이 / 양육 투자의 딜레마
3. 호모 에렉투스의 출현
플로레스인의 뇌 용량 / 발정의 위장과 2차 성징 / 아버지의 불확실성
4. 가족제도의 진화론적 기초
진화론이 낳은 남성적 사유 / 일부일처제의 형성 / 소박한 공평 관념

VIII. 진화론의 함정과 영향
1. 진화론의 세 가지 함정
진화론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2. 다윈은 아직 떠나지 않았다
문화의 힘

역자 후기 책장에 꽂아 두었던 묵은 책을 다시 읽다
더 읽어 볼 책
다윈의 생애 연표


꿈의 해석을 읽다
목차


저자 서문 인간을 읽는다, 프로이트를 읽는다

1. 세기말의 프로이트
프로이트는 인간이 자신과 맺는 관계를 변화시켰다
개인성의 발전이 세기말 데카당스에 이르다
중심은 더 이상 유지되지 않는다
빅토리아 시대가 참된 자아를 억압하다
정신의학은 히스테리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2. 꿈의 특수한 성질
‘꿈’으로 인간이 무엇인지 사고하다
우리는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인식한 적이 없다
꿈, 자유연상, 유머
사람은 모름지기 경험으로 돌아가야 한다

3. ‘억압’이라는 진화의 원인
성욕의 억압은 문명의 시작이다
삶은 리비도와 억압이 갈등하는 한 편의 드라마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작은 오이디푸스가 산다
지하 감옥에 갇힌 푸른 옷과 담배

4.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어둠
어두운 내면이 당신이 누구인지 결정한다
꿈의 정보도 위장된다
인간은 폭로되거나 해체되어야 한다

5. ‘정신경제학’의 논리
인간의 기억은 엄격하지만 어지러운 창고다
어린아이의 사악함은 리비도에서 온다
여성은 선천적으로 거세되었다
‘중성화’와 ‘재성화’
기억의 실험과 의식의 흐름
잠재의식과 전의식 사이에는 구멍이 있다

6. 정신병 및 치료
유년기의 트라우마는 성인의 악몽으로 변한다
이드와 에고는 끊임없이 변증한다
과학적 태도로 복잡하고 다양한 개인에 접근하다
인간은 모두 잠재적인 정신병 환자다

7. 프로이트의 성공
유대인과 반유대주의
최면으로 인간의 내면을 파헤치다
말하는 행위가 치료다
히스테리의 근원은 성추행인가?

8. 프로이트의 유행
프로이트, 파리를 정복하다
컵은 더 이상 컵이 아니다
사랑은 욕망의 대체품이다
문명에 대한 새로운 해석
당신은 정말 밤새 꿈을 꾸지 않는가?
꿈의 해석에는 이성의 기초가 있다

9. 프로이트의 서사 혁명
20세기 서사 기법에 영향을 주다
19세기 소설의 5대 원칙
다섯 가지 대원칙을 깨뜨린 ‘양피지 서사’
말하는 과정이 문학의 핵심이 되다

10. 프로이트와 더불어
집단적 억압은 존재하는가?
범성론은 너무 단순했고 또 너무 유행했다
정신분석은 상징에 민감하다
현상과 추상 사이에서 외치는 프로이트

역자 후기 프로이트를 탐험하는 즐거움
더 읽어 볼 책
프로이트의 생애 연표


자본론을 읽다
목차


저자 서문 오랜 세월 무시된 정의로운 사유
- 거듭 파고들 가치가 있는 지식의 보고

1. 형식과 내용이 완전하게 일치하는 ‘진실’을 추구하다
노동자에게는 조국이 없다?
국경을 넘는 자본
자본의 강대한 욕망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존재에서 생성으로
‘정립-반정립-종합’의 변증법
변증법적 순환을 따라 위로 발전하는 역사
황당하고 어리석은 ‘소외’
형식과 내용이 완전하게 합치하는 ‘실질’로의 회귀

2. ‘실낙원’의 속죄의 길을 다시 걷다
장인에서 노동자, 점포에서 공장으로
선동가인가 사상의 거인인가?
‘마르크스는 하나인데 서술은 제각각’
정치경제적 관점 속의 철학적 관심
가격의 전제: 가치
교환과 가격은 ‘소외’를 유발한다
물질숭배 충동 속의 ‘실낙원’

3. 왜곡과 소외를 지적한 ‘과학적 유물론’
『자본론』의 핵심: 분배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두가 누려야 하는 권리
공산당 독재가 빚은 오해
가격이 가치를 대신하면서 일어난 현상
‘과학적 유물론’의 가치 공식
‘교환 가치’ vs ‘사용 가치’
교환 행위의 왜곡과 소외
비정상적인 교환 관계에서 만들어진 ‘잉여 가치’
노동과 자본 쌍방의 불평등 교환
시대의 진정한 주인: 노동자

4. 계급 의식의 확립과 착취로부터의 탈피
레닌과 월러스틴의 전진
‘마르크스주의자’의 도움으로 사상의 지도를 채우다
시장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 vs 마르크스 경제학의 ‘착취’
공정한 ‘보이지 않는 손’ vs 인위적인 ‘조작’
모든 가치의 근원: 노동
계급 의식의 확립을 통한 착취로부터의 탈피
『자본론』의 맹점: ‘자본가 노동자’
노동자 계급만의 공평하고 정의로운 이념

5. ‘상부 구조’의 구속을 부수다
‘임금 노동’에 점거된 자유 생활
끊임없이 자기를 확대하는 자본의 본질
마르크스 사상의 실질적인 역할
수단과 목적이 끊임없이 전도되며 일어나는 ‘소외’
거치 혹은 저축이 가능한 화폐가 자본에 출구를 찾아 주다
자본가의 생산 수단 독점으로 일어난 계급의 분화
‘상부 구조’와 ‘하부 구조’
‘상부 구조’가 강요하는 가치관
소수 엘리트의 조작 수단으로 전락한 국가
노동자 편에 서는 쪽을 선택하다
지식인의 임무: 사유와 비판
마르크스 사상이 후세에 미친 실질적인 영향
원시 마르크스주의 철학 사유로의 회귀

역자 후기 지금 이 땅에서 마르크스를 읽는다는 것
더 읽어 볼 책
마르크스의 생애 연표

저자소개

양자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화권을 대표하는 인문학자. 타이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백여 권이 넘는 책을 썼고, 『타임』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서점 청핀(誠品) 에서 10년 넘게 교양 강의를 하고 있다. 소설가로서 여러 권의 문예평론집을 썼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좋은 책을 소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는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야기하는 법』과 『추리소설 읽는 법』 등을 썼고 동서양 고전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저술로 독자와 텍스트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시에서 ‘내 것보다 더 내 것 같은 시인의 언어’를 만났다는 선생은 이 책에서 시의 필요를 역설하고 시에 대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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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 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 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의 문화 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번화』 등 14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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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신화로 석사를, 중국 대중문화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화와 전설을 아우르는 옛 이야기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현대의 다양한 대중문화 장르를 연결하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 강의와 집필,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협』, 『게임 소재로서의 동양신화』(공저), 『신화, 영화와 만나다』(공저), 『귀신 요괴 이물의 비교문화론』(공저), 『소서: 삶의 근원은 무엇인가』(공저)가 있으며, 『끝에서 두 번째 여자친구』, 『삼국지 교양강의』와 같은 많은 문학작품과 인문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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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방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 교양서를 기획 편집하면서 중국의 양서를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운 연습』,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 『종의 기원을 읽다』, 『만리 중국사』, 『손자, 이기는 경영을 말하다』, 『화폐전쟁, 진실과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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