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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반칙

우아한 반칙

(유병용 김삼환 포토 에세이)

김삼환 (지은이), 유병용 (사진)
하얀나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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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반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아한 반칙 (유병용 김삼환 포토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154671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08-31

책 소개

사진가와 시인이 한 지면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시사집이 새로 나왔다. 사진가 유병용과 시인 김삼환이 펴내는 시사집 <우아한 반칙>은 사진에서 시를 읽어 내고 시에서 사진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시사집이다. 사진가의 사진 위에 시인의 시를 얹어서 영상과 언어의 이미지를 서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시사집을 출간한 것이다.

목차



미소 공장의 천사들
탈춤
거울 앞에 서면
기억의 오류
육도 간격의 산책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기억
꽃망울, 그 단단하게 맺힌 희망을 위하여
왼손으로 그리는 꿈의 삽화(揷畵)
세상의 모든 벽에서는 음악이 흐른다
지상의 모든 중심은 흔들리지 않는다
초록 세상을 꿈꾸는 당신께
하루에 한 번쯤은
어느 날 동백 숲에 들다
막간(幕間)
동행(同行)

여름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은
때로는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새는 외로워도 길 없는 길을 가네
외로움에 대한 단상
마음 그릇
유리그릇 안의... 평화!
가다 서다, 또 가다 서다, 그래서 흔들리는
몇 개의 낮은 음표, 고요를 연주하다
서늘한 그리움 하나
맑고 낮은 평화(平和)를 찾아서
나비 관찰법

가을

그 시절의 묵천댁 이야기
떠도는 말
그러니까! 그게! 그런 거였네!
절실함에 대하여
절정(?頂)
눈물꽃
바람결
늘 그만큼의 거리를 두고 나를 보는 당신께
여백은 몸을 낮추어 숨지 않는다
화두를 찾는 가을行
그림자論
숨길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하여
잎은 스스로 사색의 공간을 만든다
우아한 반칙
가을 찬가

겨울

바로 그것!
새해 아침의 기도
사막 어록
저울은 그림자의 무게를 재지 않는다
길 위에서 우두커니
지나온 길 돌아보면
설원(雪原)에 서서
돌탑 앞을 지나며
포토에세이와 함께한 10년

저자소개

김삼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의의 사고로 30여 년간 함께 살던 아내를 먼저 떠나보냈다. 아내는 살아생전 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코이카KOICA 국제봉사단에 지원해 카라칼파크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사막도시 누쿠스의 강변을 거닐며 모스크 지붕 위에 해가 걸터앉는 모습을 바라보고 물비늘이 반짝이는 소리를 들으며 슬픔과 그리움을 녹였다. 사막의 바람을 마음껏 포용하며 인생이라는 퍼즐을 다시금 맞추고, 새롭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어 귀국했다. 1958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한양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은행에서 오래 근무했고 외환은행 지점장을 지낸 후 은퇴했다. 1991년 ‘한국시조’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한국시조작품상과 중앙시조대상을 수상했다. 시조집으로 《묵언의 힘》 등이 있고, 시집으로 《일몰은 사막 끝에서 물음표를 남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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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용 (사진)    정보 더보기
1952년 전남 법성포에서 태어났다.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 입행하여 40년 가까이 은행원으로 살았다. 재능대학교 사진과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비주얼저널리즘을 전공했다.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로 후학들에게 사진을 가르쳤고 현재 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 초빙교수, (재)마포문화재단 이사로 [디지털사진연구소 사진티나]를 운영하고 있다. 1988년 1월 [장미]를 시작으로 1990년 [들꽃], 1991년 [꽃], 1992년 [벽의 표정.Ⅰ], 1993년 [벽의 표정.Ⅱ], 1995년 [體.Body], 1998년 [Oh, Canada](토론토), 2006년 시사전 [포기해 봐 뭔가 있을거야], 2008년 Instax 사진전 [62x99mm], 2017년 [사진, 말 없는 시] 등 26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사진집 [Rose], [들꽃, 그 투명한 향기]와 시사집(詩寫集) [포기해 봐 뭔가 있을 거야], [62x99mm], [사진, 말 없는 시], 수필집 [바보초상-은행원 일지], 사진기초이론서 [즐거운 디지털 사진공부]를 펴냈다. 공저(共著)로 [문화, 관광분야 사진제작의 실제], [따뜻한 손 (시:김삼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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