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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5156576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3-11-2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단 한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이다
Part 1. AI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뇌로 읽는 독서 / 별난 독서 / 지식 너머에 있는 쉼 / 돈키호테가 미친 이유 / AI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Part 2. 이것이 AI를 이기는 독서법
뇌로 읽는 독서법 / 기적의 가로 시폭 세로로 읽기 / AI를 이기는 독서법 / 창의 독서 / 입체적 실용 독서 / AI 시대에 살아남는 사람들
Part 3. 지금, 딱 좋은 타임
어서 책을 펴자! / 이기는 독서 습관 / 실천 독서법 요령 / 속독과 정독 / 독서의 길을 내라 / 독서 토론으로 소통하기
Part 4. 길 위의 독서법
읽은 책이 나를 만들어간다 / 길이 있는 책 /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 말에 꽂혀 책을 쓰다 / 독서의 중요성
Part 5. 비범함을 만드는 비법
비범함을 만드는 독서력 / 다독가들과의 만남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품격 / 헤겔의 반복 독서법 / 비범함을 만드는 원리
Part 6. 천재가 되는 비밀
최강의 교육법 / 아들을 최고의 천재로 기른 비법 / 빌 게이츠의 창의적 독서 습관
Part 7. 경영 성과를 높이는 비법
독서 경영의 이로움 / 독서 경영으로 키운 기업들 / 성공한 기업가들의 공통점 / 경이로운 책의 민족
Part 8. 독서의 향연饗宴
고전 독서하기 / 향연 / 플라톤을 만나다 / 고전이 길러준 창
Part 9. 책은 도끼다
고전의 물음 / 책은 도끼다 /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 독서 습관 기르기
Part 10. 진짜 창조적인 쉼
날마다 취해 산다 / 돌파구와 해답이 있는 곳 / 마음 챙김 / 창조 휴가
Part 11. 고전 독서 수업
튜터식 고전 학습 / 100권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
Part 12. 기업가의 경제 독서법
노벨 문학상 받는 법 / 지지知止의 시간 / 실천하는 독서 / 천재를 만든 독서 인문학
Part 13. 써먹기 위한 독서법
글을 잘 쓰기 위한 독서 / 글쓰기 능력 키우기 / 일상적 글쓰기 / 화려한 언어 구사 능력 키우기
Part 14. 만 권 독서법
이황의 만 권 독서법 / 주자의 독서삼도 / 김득신의 반복 독서법 / 만 권 독서법에 앞선 요령 / 하루 10권 독서법
Part 15. 마르고 닳도록 독서법
데일리 독서 루틴 / 고른 책은 진지하게 읽기 / 내 삶을 바꾸는 기적의 독서법
Part 16. 천재머리로 키우는 독서법
창의적 천재머리 기르기 / 규칙적인 생활 지키기 / 독서의 묘미 / 독서가 주는 효과
Part 17. 고대 수도사의 수행 독서법
렉시오 디비나 / 렉시오 디비나 수행하기 / 렉시오 디비나 독서법 규칙
Part 18. 몰입의 독서법
몰입의 위력 / 독서의 완성 / 몰입의 기적을 만드는 요인들
Part 19. 통으로 읽는 뇌 독서법
강한 독서력 기르기 / 뇌로 읽는 독서법 / 무의식 통으로 읽는 독서법
에필로그_ 독서는 내게 언제나 즐거운 놀이였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병태 교수의 80여 권 출간의 원동력
일상이 무기가 되는 만 권 독서법
뇌로 읽는 ‘시폭 확대’
독서법 원리 소개
“하루 30분의 독서는 기적을 만든다”
삶의 길을 내는 진짜 창조적인 쉼, 독서
창의 뇌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독서다. 독서는 수천 년 동안 최고의 학습법으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의 독서 습관이 창의융합 뇌, 천재머리 뇌를 만든다. 이러한 독서는 이기는 삶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어놓는다.(...)
읽은 대로 살아보려고 할 때 비로소 진짜 독서가 완성된다.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면 반드시 독서를 중시한다는 공통점이 보인다. 책에 답이 있어서다. 독서에 빠져 사는 사람의 역량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다.
강철 독서광 인간만큼은 AI조차도 어찌 이길 수 없다.
- 본문 중 -
우선, 말했듯 책과 가까워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책을 손에 들고
다니거나 몸에 끼고 다닌다. 이것이 독서의 시작이다. 처음엔 완독보
다도 그저 품고 다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책을 읽고 안 읽고는 나중
일로 완독에 대한 부담감은 즉시 버린다. 반드시 끝까지 다 읽어야 한
다는 규칙도 없다. 설령 사놓고 읽지 않아도, 책꽂이에 꽂아두어도 좋
은 독서다. 언젠가 눈에 띄고 보이면 곧 읽을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경험담인데, 있어 보이기 위해 책을 들고 다니다 보면, 어느 자리에
서든 책의 차례나 서론, 또는 관심이 가는 부분을 슬쩍이라도 읽어보
게 된다. 지적 허영심이라고 해도 좋다. 책을 읽고 박식해지고 싶은 욕
심이라고 해도 좋다. 원래 이 모든 것이 책이 주는 유익함들이다. 이러
한 이유에서 누군가 책을 읽겠다고 말하면 나는 이를 기쁘게 지지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