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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공감

독설공감

(비평과 비유 사이)

최민 (지은이)
민중의소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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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공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설공감 (비평과 비유 사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8525398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2-12-28

책 소개

2008년부터 <민중의소리>에 발표한 최민 화백의 시사만화를 엮은 작품집이다. 이 책은 불평등과 소외, 반민주, 부정부패 등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똬리를 틀고 있는 한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담았다.

목차

추천하는 말
자기반성과 실천 의지의 응답 - 하종원 선문대학교 교수
진정성에서 탄생한 ‘최민 마법' - 권범철 <한겨레> 시사만화가

카메오 카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 김용민 <경향신문> 시사만화가
우아함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 하재욱 작가

최민의 만평이야기
비평하다
비유하다
비평과 비유 사이
수장고

최민의 작품세계
우회하지 않고 직진한다. 풍자냐, 자살이냐 - 박세열 <프레시안> 편집국장

작가의 말
만평은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
봉주르 플랑튀
그냥 머리만 박고 살지 말자

저자소개

최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사만화가, <민중의소리> 논설위원, 전국시사만화협회 회장 1987년 뜨거웠던 어느 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운명처럼 세상 한구석에서 시사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중부일보>, <일간 오늘>, <IT 데일리>, 월간 <말>, <뉴스툰> 등 다양한 매체에 연재했고, 2008년부터 <민중의소리>에서 ‘최민의 시사만평’을 연재 중이다. 시사만화 발전과 외연 확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03년에 카툰저널 <뉴스툰>을 창간했고. 전국시사만화협회 회장, 국제만화예술축제 위원장, 국제시사만화포럼 추진위원장,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시사만화100주년과 한국만화100주년 기념사업도 추진했다. 시사만화의 날(6월 2일)을 제정했고, 한국만화탄생지에 기념조형물을 설치했다. 국제교류를 위해 국제시사만화포럼(IFEC International Forum of Editorial Cartoon)을 개최하고 2009년부터 매년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시사만화살롱(Salon international du dessin de presse et d’humour)에 참가해 국내 작가와 해외작가들과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한반도 평화(La paix en Coree)展, 한국시사만화100년展, 일제 만행 고발展을 기획하고 한국과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2013년에는 프랑스 주요 일간지 <르몽드>에 만평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세계시사만화展, 근대 시사만화의 기원展, 청년 2017 표류기展, 마감10분展, 독도漫行展, 대인지뢰 만화展 등을 기획하고 전시했다. 한국시사만화100년 『풍자와 해학, 희망의 시사만화』와 시사만화협회 20년史 『인간, 사회 그리고 시대를 그리다』를 출판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통령 임기가 365일 남았다. 재벌과 검찰 개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고용불안 해결, 부동산값 폭등이 부른 자산 불평등 해소, 친환경 복지 포용 정책 강화, 코로나 피해계층 지원 등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왔던 정책들이 왜 불협화음을 내왔는지 성찰이 필요하다. 수구 세력과 보수 언론 때문이라는 핑계는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이제라도 사회적 갈등과 불평등 완화에 주력하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비평하다 중에서


영화 기생충은 유망한 IT기업 사장의 전원주택과 운전기사 가장의 반지하셋방에서 벌어지는 살벌한 리얼리티로 양극화 문제를 얘기하지만 고용과 소득 분배, 복지 확대만으로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부자는 악하고, 빈자는 착하다는 식의 구시대적 관념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맥락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다. 사회가 진보할수록 빈자에 대한 혜택은 늘어난다. 그러나 정작 빈자는 선거 때마다 자기 계급을 부정하고 보수정당을 지지한다. 가난한 현실의 삶보다 풍요를 좇는 현실의 욕망을 중시하기 때문인 것 같다.
- 비유하다 중에서


세월호 침몰은 정부의 무능과 관료의 부패, 기업의 탐욕이 만든 대참사였다. 이명박 정부의 무차별적인 규제완화와 박근혜 정부의 어리숙한 대처, 돈과 이권에만 관심인 악덕 기업과 관료들의 안전불감증이 원인이었다. 세월호 참사는 배가 침몰한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제도가 무너진 사건이다. 박정희표 개발독재와 사람보다 돈을 숭배하는 신자유주의의 적폐가 만든 총체적 부실이다.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역할부터 재정립해야 한다.
- 비평과 비유 사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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