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잡스처럼 생각하기

잡스처럼 생각하기

(당신의 인생을 눈부시게 할 힌트)

다니엘 스미스 (지은이), 허수빈 (옮긴이)
  |  
도도(도서출판)
2015-11-13
  |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잡스처럼 생각하기

책 정보

· 제목 : 잡스처럼 생각하기 (당신의 인생을 눈부시게 할 힌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애플
· ISBN : 9791185330297
· 쪽수 : 228쪽

책 소개

결과만큼이나 그것에 도달하는 여정 자체를 즐겼던 잡스의 모습을 담백하게 서술한 이책은 삶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1. 정상을 향하라

021 아웃사이더가 되어라
029 나만의 길로 가라
+스티브 잡스는 어떤 책을 읽었나?

037 사람을 제대로 만나라
+마법사 워즈
047 인생 경험을 쌓아라
051 살아남아라
057 유비무환
063 기회를 잡아라
+잡스의 영웅들
073 한시도 가만있지 마라
079 꿈을 크게 가져라
+다섯 회사 이야기
087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애플’이란 이름이 탄생하기까지

PART2. 정상에 머물다

095 아름다움을 창조하라
101 영감을 찾아 나서라
+잡스는 면접도 잡스 식으로
107 이기는 팀을 만들어라
+사람을 관리하지 않는 법
117 돈을 지배하라
-그래야 돈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125 디자인을 뒷전에 두지 마라
+아이팟 디자인은 어떻게 탄생했나?
137 꿈을 팔아라
+Think Different, 다르게 생각하라
143 ‘우리 고객’을 만들어라
149 빅뱅을 향해 나아가라
+스티브 잡스의 유니폼
159 때려눕힐 적이 누구냐
+잡스 vs 게이츠
167 유연하게 대처하라
173 역경을 장점으로 승화시켜라
179 언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파악하라
183 현재를 뛰어넘어라
+스티브 잡스의 아이팟에는 어떤 곡들이 들어 있나?
191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라날
공간을 만들어라
+애플 사옥 이야기
197 고객을 파악하라
-너무 많이는 말고
203 시장을 재편하라
+잡스와 특허
211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라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사치품
219 스티브 잡스,
본인이 없는 미래를 그려 보다

감사의 글
스티브 잡스가 남긴 흔적들

저자소개

다니엘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논픽션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탁월한 편집자. 저서로는 《잡스처럼 생각하기(How to Think Like Steve Jobs)》,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Go Figure)》, 《셜록 홈즈처럼 생각하기》, 《이 문장이 그렇게 잘못 되었나요?(Is Their Alot Wrong With This Centence?)》, 《런던의 언어(The Language of London)》, 《당신이 전부 안다고 생각하는가?(Think You Know it All?)》 등이 있다. 다니엘은 매년 발간되어 세계 각국의 지정학적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는 <정치인 연감(The Statesman's Yearbook)>의 기고자로 활동해오고 있기도 하다. 현재 런던에 거주 중이다.
펼치기
허수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통역과에서 수학했다. 말과 글, 영어를 사랑하고 이 세 가지를 조화시키는 기술, 통번역의 질적, 미적 탁월함을 추구한다. 번역서로 『하노이 스트리트푸드』, 『아인슈타인: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세기의 지성인』, 『잡스처럼 생각하기』, 『영감을 주는 리더의 소통법』『MBA 30일 마스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잡스는 맥 개발팀을 아는 거라곤 전자 공학밖에 없는 협소한 시야를 가진 실력자들로만 꾸리지 않았다. 삶에 관한 잡스의 철학은 이러했다. 우리 인생의 경험은 점과 같아서 인생을 살아나가는 길은 이 점과 점을 연결해서 찾을 수 있으며, 점이 얼마 없으면 그을 수 있는 건 직선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대상이 무엇이든 직선식으로 접근하는 걸 질색하는 사람이었다. 점과 점을 연결하는 흥미로운 여정은 최적의 목적지를 발견하는 핵심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그래서 그는 폭넓은 인생 경험을 가진 사람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일하고 싶어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기술적인 문제든 그 외의 것이든 사람이 살면서 마주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 47페이지, 「인생 경험을 쌓아라」 중에서


잡스는 어떤 사람이 누구를 영웅으로 생각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미적인 부분도 상당히 중시했던 잡스에게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당연히 경외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그리고, 다비드 상과 가슴 절절한 피에타 상을 조각한 미켈란젤로는 채석장에서 돌을 보는 순간 어떻게 깎아내야 하는지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다. 잡스는 이 부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다빈치 역시 '모나리자'라는 희대의 예술 작품을 탄생시킬 만큼 예술적 재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비행기를 설계하는 과학적 조예까지 깊은 전무후무한 천재였다. 이들을 통해 잡스는 예술과 과학의 조화가 곧 성공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 65페이지, 「잡스의 영웅들」 중에서


잡스는 기준에 관해서 매우 까다롭고 가끔은 강박적이기까지 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렇게 주장하곤 했다. “당신이 목수고 직접 쓸 멋진 목재 서랍을 만드는 상황이라면 서랍 뒷면을 합판으로 대겠는가? 서랍 앞면과 옆면에도 똑같이 합판을 대겠는가?” 진정한 장인이라면 서랍 뒷면을 누가 보는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 서랍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본인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므로 어느 면이든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의 목재를 사용해 전체적 품질을 높이려는 마음일 것이다. 바로 이런 엄격함이 곧 잡스가 추구한 가치였다. 애플Ⅱ가 생산 단계에 있을 당시 잡스는 자신의 눈에 차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킷 보드를 퇴짜 놓았다. 사용자가 본체 안에 들어가는 서킷 보드를 직접 눈으로 볼 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 95페이지, 「아름다움을 창조하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