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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있는 신비한 잡학 사전

쓸데 있는 신비한 잡학 사전

(잘난 척하고 싶을 때 꼭 알아야 할)

레이 해밀턴 (지은이), 이종호 (옮긴이)
  |  
도도(도서출판)
2018-08-20
  |  
14,2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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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있는 신비한 잡학 사전

책 정보

· 제목 : 쓸데 있는 신비한 잡학 사전 (잘난 척하고 싶을 때 꼭 알아야 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5330518
· 쪽수 : 384쪽

책 소개

영국 남자 레이 해밀턴이 자신의 책을 고른 당신이 다른 이보다 조금이라도 지적인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온갖 세세한, 오히려 잡다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지식을 모은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왜 이 책을 썼을까?

목차

고마움을 전합니다 Acknowledgements
이 책을 소개합니다 Introduction


chapter 1 우리가 살고 있는 놀라운 지구 The amazingglobe we live on
1 세계The world
2 세계의 종교 World religions
3 아프리카 Africa
4 남극 Antarctica
5 아시아 Asia
6 오스트랄라시아 / 오세아니아 Australasia/Oceania
7 유럽 Europe
8 북아메리카 North America
9 남아메리카 South America

chapter 2 우리와 함께 지구에 살고 있는 자연생물들The natural order of things we share the globe with

1 해양생물 Things that swim
2 조류 Flying things
3 땅 위의 생물들 Creatures of the land
4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Wildlife of Africa
5 아시아의 야생동물 Wildlife of Asia
6 오스트랄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야생동물 Wildlife of Australasia & Oceania
7 아메리카의 야생동물 Wildlife of the Americas
8 유럽의 야생 동물 Wildlife of Europe
9 식물 Stuff that grows

chapter 3 역사 이전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What happened even before history

1 고생대 getting started
2 중생대 공룡의 시대
3 고제삼기 Paleogene period

chapter 4 역사시대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What happened during history
1. 고대의 역사 Long-time-ago history, 3600BCE~500CE
2 중세 역사 The middle bit of history, 500~1500
3 현재까지의 역사(Bringing history up to date, 1500~현재)
4 영국의 역사(British history)
5 긍정의 역사(Positive history)

chapter 5
문화 A bit of culture

1 문학 Literature
2 음악 Music
3 미술 Art
4 영화와 연극 Film and theatre
5 텔레비전과 라디오 Television and radio
6 유명인들 Celebrities
7 음식과 음료수 Food and drink
8 패션 Fashion
9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쇼핑 Social media and online shopping

chapter 6
머리가 어지러운 주제들 Things that do your head in

1 과학 Science
2 물리학 Physics
3 화학 Chemistry
4 생물학과 의학 Biology and medicine
5 수학 Mathematics
6 기술 Technology
7 정치 Politics
8 은행 Banking

chapter 7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스페이스 To boldly go…

1 우주 The universe
2 위대한 천문학자들 Great astronomers
3 우주 탐험 The exploration of space
4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To Infinity and Beyond

chapter 8
스포츠 세계 This sporting world

1 올림픽 Olympic
2 축구 Football stuff
3 북미 스포츠 North American stuff
4 테니스 Tennis
5 크리켓 Cricket
6 럭비 Rugby
7 사이클링 Cycling
8 육상 Running
9 퀴디치 Quidditch
10 스포츠에 관한 몇 가지 놀라운 사실들

이 책을 마무리합니다 Conclusion

저자소개

레이 해밀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남자로 여행과 언어학, 역사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다. 그는 정치나 역사, 스포츠, 암흑가의 폭력, 조류 관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책을 만드는 데 참여했다. 더불어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한때 파리에서 다자간 정부 협상을 진행한 적이 있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활동했다. 그는 영국 내에서 해박한 지식과 살짝 비튼 유머가 담긴 글쓰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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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일반대학원 영어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안산1대학교와 대림대학교에서 강의를 했고, 다수 매체와 기업체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임스 조이스의 삶과 문학을 좋아하여 그에 관한 석사학위 논문 「‘더블린 사람들’에 나타난 에피퍼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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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라미드보다 더 오랫동안 짓고 있는 성당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건축 기간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더 길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길어질 것이다. 이 성당은 스페인 카탈류냐(Catalonia)의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가 건축한 것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가 되도록 건물을 설계했다. 그리고 건설 자금은 기부를 통해서만 충당되고 있다. 가우디 사후 100주년에 완성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그것도 논란이 일고 있다.


공룡의 종말
중생대는 6천 5백만 년 전에 막을 내렸는데 지구 과학자들은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추측해보고 있다. 한 가지 이론은 현재 우리가 멕시코 만이라고 알고 있는 곳에 운석이 충돌했다는 것이다. 그 흔적은 분명 운석에 의해 만들어진 모양이다. 운석이 그곳에 떨어졌건 혹은 다른 곳에 떨어졌건 간에, 무언가 극단적인 일이 일어나서 큰 지각 변동과 광범위한 화산 활동, 엄청난 해일, 산성비 그리고 지구 표면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치명적인 가스를 발생시켰다. 가엾은 공룡에게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었다. 만약 당신이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그리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면, 곧 다음 번 운석이 당도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것이 지구상에서 약한 생명체가 존재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공룡은 번성했고, 1억 6천 5백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다. 호모사피엔스가 지금까지 다스린 보잘것없는 20만 년과 비교해보라. 우리가 오래 전에 잃어버린 선사시대 친구들 중 몇 명에게 경의를 표하자. 그들 중 몇 명은 자신들이 어느 날 스필버그 영화의 주연을 맡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영국의 리처드 1세라고? 말도 안돼!
리처드 1세가 비록 사자의 심장을 가졌을지 모르지만 영국을 다스리는 10년 동안 그는 본국에서 6개월도 채 머물지 않았다. 십자군 원정을 떠나지 않을 때는 프랑스 남부에서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했다. 그의 부모인 헨리 2세와 엘레오노르 다키텐(Eleonore d’Aquitaine) 여공작은 프랑스 노르만 혈통이었고, 그의 모국어는 프랑스어였다. 그는 영어를 단 한 단어도 구사하지 못했다. 그는 종종 살 사람만 있다면 영국을 기꺼이 팔겠다고 말했으며, 죽었을 때 자신의 심장이 프랑스에 묻혀야 한다는 유언을 남겼다. 그의 잦은 부재로 인해 동생 존 왕은 거만해졌으며, 이것은 결국 귀족들이 그에게 대헌장에 서명하도록 강요하는 원인이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적어도 영국 법 체계의 기반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 사자의 심장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를 라이언 하트Lion heart라고 부르기보단 프랑스어로 쾨르 드 리옹Coeur de Lion이라고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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