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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카피캣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85419558
· 쪽수 : 52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85419558
· 쪽수 : 528쪽
책 소개
아마존 랭킹 1위 작가, 알렉스 레이크의 스릴러 소설. 주인공 세라 헤이브넌트는 자신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페이스북 계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탁자 위에 편지가 놓여 있다. 작성자는 바로 세라. 그것은 세라가 작성한 세라의 유서였다.
목차
1부
2부
3부
감사의 말
리뷰
tor****
★★★★☆(8)
([100자평]음.. 추리소설을 읽은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자세히
gan*****
★★☆☆☆(4)
([마이리뷰][마이리뷰] 카피캣)
자세히
몽쁘*
★★★★☆(8)
([마이리뷰]또 다른 나는 누구일까?)
자세히
SER**
★★★☆☆(6)
([100자평]영국판 화차추리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라면 어렵지 않게 ...)
자세히
TOR*
★★★★★(10)
([마이리뷰]책 :: 카피캣 _ 누군가 내 삶을 ..)
자세히
TOR*
★★★★☆(8)
([100자평]음.. 추리소설을 읽은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면.....)
자세히
김권*
★★★★★(10)
([마이리뷰]카피캣 - 알렉스 레이크)
자세히
책속에서
세라는 두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다.
다음 사진은 몇 주 전 일식당에서 벤과 세라가 데이트하던 모습이었다. 스시 보트와 화이트 와인을 시켜 놓고 먹는 장면이었는데 사진의 각도로 보아 벤 뒤에서 찍은 것 같았다. (중략)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설명이 달려 있었다.
‘멋진 남편과 저녁 데이트. 좀 더 자주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정말 자기가 썼을 법한 소소한 일상의 포스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세라는 그런 포스팅을 한 적이 없다.
‘누가 이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 정말 미치겠어.’ 세라가 말했다.
‘그것이 첫 번째 의문이고, 두 번째 의문은 왜? 왜 하필 이 책들을 보냈을까 하는 거야.’ 벤은 이렇게 말하면서 손을 세라의 어깨에 올려놓고 세라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았다. ‘당신 괜찮은 거야? 누군가 이 책을 당신에게 보냄으로써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지. 그런데 그 메시지가 뭔지 나는 모르겠어. 나는 정상이야. 지극히 정상이라고.’
‘정말이야?’
‘물론이지. 나는 아무 문제도 없어. 정말이야.’ 하지만 벤의 표정으로 보아 세라는 벤이 자기 말을 완전히 믿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으로 누군가 카렌이 죽은 것 같다고 말한 것은 그녀가 실종되고 그에 대해 아무 단서도 찾지 못한 채 주말이 지난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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