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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양자역학지식 50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양자역학지식 50

(슈뢰딩거부터 양자컴퓨터까지 양자세계에 관한 모든 것)

조앤 베이커 (지은이), 배지은 (옮긴이)
  |  
반니
2016-05-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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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양자역학지식 50

책 정보

· 제목 :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양자역학지식 50 (슈뢰딩거부터 양자컴퓨터까지 양자세계에 관한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양자역학
· ISBN : 9791185435770
· 쪽수 : 272쪽

책 소개

양자역학은 원자의 구조와 힘의 본질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세계를 다루는 학문이다. 저자는 양자역학이 발전해온 순서에 따라 이 분야의 선구자들의 해결하기 위해 붙들고 씨름했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본다.

목차

들어가는 말 _ 6


01에너지 보존 _ 12
02플랑크의 법칙 _ 17
03전자기 _ 22
04영의 간섭무늬 _ 27
05빛의 속도 _ 32
06광전효과 _ 37

전자
07파동-입자 이중성 _ 44
08러더퍼드의 원자 _ 49
09양자도약 _ 54
10프라운호퍼 선 _ 58
11제만 효과 _ 63
12파울리의 배타원리 _ 68

양자역학
13행렬역학 _ 74
14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 _ 79
15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_ 84
16코펜하겐 해석 _ 89
17슈뢰딩거의 고양이 _ 94
18EPR 패러독스 _ 98
19양자 터널링 _ 103
20핵분열 _ 108
21반물질 _ 114

양자장
22양자장이론 _ 120
23램 이동 _ 125
24양자전기역학 _ 130
25베타붕괴 _ 134
26약한 상호작용 _ 140
27쿼크 _ 145
28심층 비탄성 산란 _ 150
29양자색역학 _ 155
30표준모형 _ 159

양자우주
31대칭 깨짐 _ 166
32힉스 보손 _ 171
33초대칭 _ 175
34양자 중력 _ 180
35호킹 복사 _ 185
36양자우주론 _ 191
37끈 이론 _ 196

양자적 비현실
38다세계 _ 204
39숨은 변수 _ 209
40벨의 부등식 _ 214
41아스페 실험 _ 219
42양자 지우개 _ 224

양자의 미래
43양자 결깨짐 _ 232
44큐비트 _ 237
45양자 암호 _ 242
46양자점 _ 247
47초전도성 _ 252
48보스-아인슈타인 응축 _ 257
49양자생물학 _ 261
50양자 의식 _ 266

저자소개

조앤 베이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이처>에서 우주과학과 지구과학을 담당하는 편집자이자 대중 과학 저술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1995년 시드니 대학에서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허블 선임연구원과 옥스퍼드 대학의 왕립협회 조사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시크릿 유니버스》, 《물리와 함께하는 50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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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모토롤라 반도체통신㈜과 뉴젠 텔레콤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변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퀀텀 스페이스》, 《퀀텀 리얼리티》, 《물질의 탐구》, 《수학의 함정》, 《입자 동물원》, 《엔리코 페르미 평전》,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 등 30여 종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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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너지가 형태를 변화시키는 원인이라는 생각은 고대 그리스부터 익숙한 것이었다. 그리스어로 ‘에네르게이아(energeia)’는 ‘활동’이라는 뜻이다. 에너지는 물체에 가하는 힘과 힘에 의해 물체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에게 에너지는 여전히 파악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양자역학의 기원은 에너지의 본질을 연구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이후에 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빛은 매우 변덕스럽다. 어떤 때는 입자처럼 행동하다가, 또 어떤 때는 파동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영의 이중 슬릿 실험은 아주 약한 빛줄기를 통과시키거나 빛이 통과할 때 슬릿을 매우 빠르게 열었다 닫는 등 여러 방법으로 변형되어 오늘날까지 빛의 성질을 연구하는 데 중요하게 활용된다. 그리고 빛의 특이한 성질이 더 많이 발견되면서 양자이론을 검증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하이젠베르크는 곧 불확정성 원리가 암시하는 바가 심오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움직이는 입자를 상상해보자. 우리가 알 수 있는 내용에는 기본적으로 제약이 있기 때문에, 측정으로 입자를 구속하기 전 입자의 과거 움직임에 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 하이젠베르크의 말을 빌자면, ‘경로는 우리가 입자를 관찰하는 순간에만 존재한다.’ 또한 입자의 속도와 위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입자의 미래 경로도 예측할 수 없다. 입자의 과거와 미래가 모두 불투명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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