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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짜릿한 자유를 찾아 떠난 여성 저널리스트의 한 달에 한 도시 살기 프로젝트!)

마이케 빈네무트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북라이프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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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짜릿한 자유를 찾아 떠난 여성 저널리스트의 한 달에 한 도시 살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5459295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5-08-20

책 소개

짜릿한 자유를 찾아 떠난 여성 저널리스트의 한 달에 한 도시 살기 프로젝트. 우리는 실패한 일보다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 더 크게 후회를 하곤 한다.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는 자신이 소망했던 일을 과감하게 실행에 옮긴 한 여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월 시드니, 호주
모든 시작에는 떨림이 있다

2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우연에서 우연으로, 행운의 등을 미는 파라다이스 연습

3월 뭄바이, 인도
인생의 눈부신 날들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4월 상하이, 중국
낯선 행복에 사로잡히다

5월 호놀룰루, 하와이
하와이에서의 시간은 느리게 흐른다

6월 샌프란시스코, 미국
어제와 오늘, 모든 것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곳

7월 런던, 영국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과거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8월 코펜하겐, 덴마크
우리는 왜 그토록 떠나고 싶었을까?

9월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화보다 더 깊은, 우리가 함께 공감하는 순간

10월 텔아비브, 이스라엘
삶이 다시 시작되는 곳

11월 아디스아바바, 에티오피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미소, 에티오피아의 선물

12월 아바나, 쿠바
황혼의 도시 아바나, 과거는 흐르지 않는다

현재 함부르크, 독일
지금, 이곳에서 유목민으로 살아가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마이케 빈네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독일의 대표 시사주간지 《슈테른》(Stern)을 비롯, 《GEO SAISON》, 《쥐트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 SZ)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독일 괴팅겐 대학, 베를린 대학, 영국 엑서터 대학에서 독문학과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대학 졸업 후 함부르크에 있는 기자학교 ‘헨리 난넨(Henri-Nannen) 언론학교’를 수료했다. 마이케 빈네무트는 2011년 1월 1일부터 시드니를 시작으로 1년간 전 대륙의 열두 도시를 여행했다. 여행을 시작하며 여행 블로그 ‘Vor mir die Welt(내 앞의 세계)’를 운영했고 이를 통해 수십 만 명이 그녀의 여정을 함께했다. 그녀의 블로그는 2012년 독일의 리드 어워즈(Lead Awards)에서 ‘올해의 웹블로그 상’을 수상했으며, 그림 온라인 어워드(Grimme Online Award)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그녀의 도전과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14년 초부터 독일의 열두 도시에서 각 한 달씩 거주했으며, 또 다른 ‘한 달에 한 도시 살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현재 함부르크와 뮌헨을 오가며 글을 쓰고 있다. *작가 블로그 www.vormirdiewel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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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8년간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그러던 중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로 유학을 갔다. 그곳에서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 학교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에 거주하며 2008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팀장의 역할》 《위키리크스》 《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 《소금의 덫》 《슈퍼차일드》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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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복한 삶을 ‘상상’하기만 했다. 때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계획해놓은 삶을 터벅터벅 걸어가는 기분일 때도 있었다. 물론 불행하거나 형편없는 삶은 아니었다. 하지만 늘 마음속 작은 목소리가 이렇게 속삭이곤 했다. ‘이게 다가 아니야. 뭔가가 더 있어. 고개만 돌리면 볼 수 있어!’ 그 속삭임을 무작정 따라간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 ‘프롤로그’ 중에서


떠남은 ‘버림’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3주짜리 여름휴가를 가면서 대대적인 작별 인사를 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 어차피 금방 다시 올 테니 말이야. 하지만 1년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갑자기 1이란 숫자가 아주 크게 느껴져. 1년을 떠나 있으면 어떻게 될까? 나는 무엇을 놓치고 무엇을 그리워하게 될까? 여행이 끝난 후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될까? 아니면 모든 게 달라질까?
- ‘1월 시드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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