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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당신

울지 마, 당신

(위로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써내려간 문장들)

이용현 (지은이)
  |  
북라이프
2016-02-27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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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당신

책 정보

· 제목 : 울지 마, 당신 (위로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써내려간 문장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5459394
· 쪽수 : 280쪽

책 소개

저자의 페이스북에 담긴 수많은 글 중 가장 사랑받고 공감을 얻었던 120여 편과 사진을 엄선해 담아낸 책이다.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낯선 도시에서의 풍경 하나하나가 저자의 시선을 거치며 위로와 공감의 기록이 되어갔고 가볍지 않은 그만의 통찰을 읽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서둘러서 서툴러서 _무엇을 해도 서툴기만 한 나날들
서둘러서 서툴러서 / 듣고 싶었던 말 / 적극적으로 다가서기 / 연애의 시작 / 바람을 타다 / 마음을 던지다 / 고백Ⅰ / 해보면 알아 / 마음을 비우며 / 아무도 모른다 / 나는 나에게 한없이 약한 사람이다 /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법 / 방향과 방황 사이 / 잠든 아이에게 / 이것만은 기억하기 / 손잡이처럼만 / 독한 연습 / 광대놀이 / 따뜻하게 안녕 / 침대 안에서 / 이 모든 게 당신 때문입니다 / 정말 그런걸까 / 내 마음의 넓이 / 혼자여서 알게 되는 일 / 기다리는 마음이 사랑이었다 / 서로가 서로에게 / 말의 온도 / 신기하게도 / 가장 외로운 날

2 슬픔이라 말하기엔 이른 시간 _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무죄 선언 / 겨울잠 / 언제나 시작하는 법을 잊지 않는다면 / 나는 나를 응원한다 / 매일 마음에 새기는 말 / 괜찮은 사람 / 잊지 않기를 / 혼자 해도 좋은 일 / 꿈속에서 / 시린 계절을 견뎌낸 꽃들에게 / 아버지 / 절대 나약해지지 마 / 가장 미안한 사람 / 오늘도 여전히 / 나에게 위로를 / 마음을 고치다 / 파리의 밤 / 꿈을 꾸기에 우리는 아직 청춘 / 생각해본 적 있어? / 오늘만큼은 따뜻하도록 / 흘러간다, 언젠가는 / 안부를 묻는 밤 / 눈물은 나의 편 / 울 시간이 필요하다 / 토닥토닥 / 나를 위로하는 시간 / 슬픔이라 말하기엔 / 빗속으로 걸어가 / 나를 위한 기도 / 첫 번째 사람 / 조금만 기다려

3 울지 마, 당신 _우리는 여전히 빛나는 중
눈물이 하는 이야기 | 상처가 났을 땐 | 반대로 생각하기 | 쿨하다는 것 | 이토록 아름다운 말 | 슬픔 처방전 |
사람과 시간 | 고맙다, 오늘 | 길들여진다는 것 | 슬픔의 힘으로 | 내버려두기 | 인생은 바다처럼 | 공항에서 | 여행자처럼 생각하기 | 발을 보여줄 수 있나요? | 다시 처음처럼 | 희망은 그렇게 시작된다 | 어린 시절로 돌아가기 | 행복의 타이밍 |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 울지 마, 당신 | 슬픔의 양은 같을 수 있다 | 상처의 힘은 세다 | 수학의 교훈 | 고백Ⅱ | 어른이니까 | 이 봄이 끝나기 전에

4 생각보다 좋은 날들 _지나고 나면 모두 다 좋은 일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일 | 두 손의 힘 | 거리의 악사들 | 사람 여행 | 나중에 꼭 나중에 | 그 말이 너무 좋아서 | 생각보다 오래오래 | 그동안 수고했어 | 경험의 부자들 | 생각하면 좋은 날들 | Be happy, you first! | 여권을 읽는다 | 12월 31일 | Happy New Year! | 밤이 있기에 | 자주 만나서 괜찮았다 | 소유해야 하는 것 | 사랑은 늙지 않는다 | 속삭임 | 시 | 여행자들의 밤 | 지나고 나면 알게 돼 | 플레이리스트 | 필름 카메라 | 박물관에서 | 그대들에게 | 긍정적인 생각 | 사는 동안 멋지게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용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음이 춥고 서늘하여 위로가 필요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따뜻한 문장을 만드는 것이었다.” 대학 졸업 후, 카피라이터로 광고계에 잠시 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이커머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10년 전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페이스북 ‘울지 마 당신’과 다음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상처받을 때마다 바쁜 일상에 틈이 생길 때마다 배낭을 둘러메고 전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사물에게 말을 걸고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과 종이와 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작사하는 일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힘겨운 순간마다 그리고 누군가가 눈물을 흘릴 때마다 손에서 꺼낸 문장들이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도 글을 쓴다. 페이스북 facebook.com/writer1004 다음브런치 @brunch1uhl
펼치기

책속에서



사랑은 시처럼 짧고 강렬하게
내 가슴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서둘러 마음을 주면
내 감정이 상대를 너무 앞서갔고
결국 사랑은 다른 사람에게로 떠나갔다.

조금 더 사랑을 잘할 수는 없을까?

그저 마음만 서두르다 사랑을 떠나보낸다.
나는 여전히 서둘러서 서투르다.
_‘서둘러서 서툴러서’


고백을 하고 나서 거절을 당하고
면접을 보고 나서 탈락을 맛보고
시험을 치고 나서 후회를 겪는다.

바짝 세운 자존심이
한순간에 무너진다.
뾰족한 연필심처럼 촉을 세워도
부러지기 쉬운 나약함이 나에겐 있다.

남 앞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도
나는 나에게 한없이 약한 사람이다.

이게 나의 약점이다.
_‘나는 나에게 한없이 약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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