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용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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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아침 햇살이 얼굴을 내민 2000년에 첫 개인전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회 개인전, 2회 자선개인전, 250여 회 그룹전 등을 했고, 기독교미술대전 우수상 등 여러 공모전에서 17회 수상했다. 한국미협, 양천미협, 한국미술인선교회 등 여러 미술그룹 활동도 활발히 하며, 그림 작업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사랑을 나누며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2015년에 국민추천 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전시회도 자주 열어서 ‘슈퍼맨’이라 불리곤 한다.
탁용준이 화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던 29세 여름날에 다이빙사고로 전신을 못 쓰는 중증장애인이 되면서부터다. 학창시절부터 미술을 좋아하고 만화를 즐겨 그린 것이 그림 재활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06년에 용혜원 시인과 『사랑이 그립습니다』 시화선집을 공동 출간한 후, 여러 시인, 수필가들의 글에 어우러진 그림을 그려 10여 권을 출판했고 일본어판으로도 발행되었다.
2015년는 행복이 가득한 그림책 『행복』을 출간하여 34회 기독교 출판협회 시상에서 ‘우수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화가 탁용준은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하고 ‘절대 긍정’ 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그림을 이용한 아트상품도 여러 종류 만들었다. 신앙생활을 통한 사랑의 나눔과 즐겁게 사는 것이 삶의 행복이라 꿈꾸며, 천사 같은 아내 소프라노 황혜경과 듬직한 아들 탁융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2015년『행복』책 출간을 계기로, 이렇게 2017년에『사랑』을 출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동행』으로 연작 그림책 시리즈를 완성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tak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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