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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가는 길

늙어 가는 길

윤석구 (지은이)
출판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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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가는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늙어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772820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0-11-27

책 소개

윤석구 시집. 표제시 '늙어 가는 길'은 고은하 낭송작가의 낭송으로 유튜브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낭송가들에게 널리 애송되는 시다. 시인의 시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하라'는 식으로 풀어놓지 않고 '소통과 힐링의 시'로 정서를 울려 공감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목차

서시

1부 늙어 가는 길
기러기 연가
늙어 가는 길
빈 의자
봄은 황혼도 설레게 한다
노인의 가을
갈대꽃 머리에 이고
노인은 두렵다
노인은 난로 앞에서도 춥다
노인도 꿈은 늙지 않는다
노인의 하루
노인도 사랑은 노인이 아니다
사랑 지울 수 없어 아프다
노인은
노인의 추억
노인이 특권은 아니다
노인은 그림자도 흐리다
노인의 불면증
노인의 발자국
나이가 들어가도

2부 살아보니
이거 주책일까요?
약속
사랑 지울 수 없어 아플 때는
살아보니
살아보니2
살아보니3
살아보니4
살아보니5
살아보니6
살아보니7
살아보니8
살아보니9
살아보니10
살아보니11
살아보니12
살아보니13
살아보니14
이별은
그러거나 말거나
파도

3부 건망증 일기
거기
거기2
말은 틀려도
아, 그렇지
못한 말
아내가 집을 비운 날
밥투정
양산을 쓰는 남자
그럴 줄 알았다
풋사랑
짝사랑3
그래서 아름답다
늙음이 뭐길래
오솔길
꽃게
바람의 언덕
외사랑
나는 언제나 봄이고 싶다
파도야
시가 흐르는 골목에서

4부 왜 시를 쓰냐고?
왜 시를 쓰냐고?
어느 노시인의 고백
자기야
얼마나 뜨거워야
봄은 그냥 가지 않는다
여름밤의 추억
잃어버린 고백
두 사람은 사랑으로
그리움 찾아간 별밤
들꽃의 삶
누가 더 아플까
유년의 봄
지우지 못하는 편지
남한강변에서
단풍 구경
산청골 홍시
고향으로 달리는 여름 이야기
바다는 파도로 말을 하나 봐

5부 나도 터트리고 싶다
모르겠다
꽃구경
고백 하나
벚꽃을 보며
목련꽃
시골다방
등산길에서
기분 좋은 날
들꽃
단풍 나들이
지리산 단풍
지심도 동백꽃
백담사 늦가을
겨울 노목(老木)
울릉도
밤손님
말화살
넝쿨장미가 담장을 넘는다
시인들에게 고함
동요는 희망이며 아름다운 미래입니다
동심의 길

발문 /
동심으로 백세시대를 노래하는 동요 할아버지
후기

저자소개

윤석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름을 대면 알만한 기업을 이끌어 오시던 분이, 삶에서 동요를 만나고 자신 안의 소년이 깨어남을 발견했다. 지은이는 그 소년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현장의 자리에서 물러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기업 CEO로서 윤석구의 나이는 은퇴를 말했지만, 깨어난 소년 윤석구는 이제 새 일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경기도 이천에 자리를 잡고, 소년은 열정을 피워냈다. 동요로 표현되기 시작한 문학적 감성은 동시가 되었고, 시가 되었다. 흥얼흥얼 거리다 보니, 동요할아버지가 되어 있었다. 젊은 시절, 자신이 살아왔던 것처럼 치열하게 살아내야 하는 이 세상에서 먼저 은발을 맞이한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동요할아버지!”라고 불러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끄적끄적거리다 보니, 흰머리 소년이 되어 있었다. ‘늙어가는 길’이라는 시를 썼다. 자신의 늙어감을 억울해하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늙어감을 덤덤하게 써 내려간 글을 사람들이 읽어주었다. 지은이는 그렇게 누군가 자신의 시를 읽고, 써주는 것을 기뻐하는 시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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