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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91185818573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3-11-30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 분단의 굴레에 갇힌 고려왕릉
ᅠ1. 고려, 개성에 터를 잡다
- 왕궁이 들어서고 고려의 역사가 시작되다
ᅠ2. 풍수지리 고려해 터 잡은 고려왕릉
- 도성 밖 동서남북에 고루 배치
ᅠ3. 조선과 북녘에서 '특별대우' 받은 고려 태조 현릉(顯陵)
- 고려 태조가 잠든 무덤 속에 들어가다
ᅠ4. 두 이복동생에게 밀려 단명한 고려 2대 혜종의 무덤 순릉(順陵)
- 여러 차례 시도 끝에 마침내 혜종의 무덤을 찾다
5. 서경(西京) 천도 시도하다 좌절한 정종의 무덤 안릉(安陵)
- 조선 3대 정종과 행적은 닮은 꼴, 왕릉의 보존상태는 판이
ᅠ6. 왕권 강화에 성공한 광종이 묻힌 헌릉(憲陵)
- 박연폭포만 찾고 헌릉은 존재조차 몰라
7. 부자간 선위(禪位)를 못한 고려 경종의 영릉(榮陵)과 성종의 강릉(康陵)
- 개성공단 옆 진봉산 자락에 묻힌 경종과 성종
8. 신하에게 살해된 7대 목종(穆宗)의 의릉(義陵)
- 사후 3년 만에 도성 동쪽으로 이장
ᅠ9. '사생아'로 태어나 왕위에 오른 현종의 선릉(宣陵)
- '선릉(宣陵)'은 현종(고려 8대 왕)의 무덤일까?
10. 200여 년 만에 찾은 형제의 무덤 덕종의 숙릉(肅陵)과 정종의 주릉(周陵)
- 부왕(父王)인 현종(顯宗)의 무덤과 근접
11. 고려의 찬란한 문화 황금기를 연 문종의 경릉(景陵)
- 조선 시대에도 특별 관리됐지만 퇴락
12. 문종의 두 아들이 묻힌 순종의 성릉(成陵)과 선종의 인릉(仁陵)
- 단명과 장수, 엇갈린 운명
13. 헌종의 은릉(隱陵)으로 추정되는 '경릉군제2릉'
- 남쪽 학계가 주목하지 않았던 왕릉 새로 발굴
14. 부국강병을 꿈꾼 숙종의 영릉(英陵)
- 발굴과 묘역 정비 후 국보유적으로 격상
15. 여진을 정벌하고 9성을 쌓은 예종의 유릉(裕陵)
- 황폐화된 왕릉을 70년대에 새로 정비
16. 묘청의 난 겪은 인종 장릉(長陵)의 수수께끼젨ᅠ
- 시책과 많은 유물 출토됐지만 왕릉 위치는 미궁
17. 무신 집권기 개성에 조성된 희릉, 지릉, 양릉
- 인종의 아들 3형제가 왕위에 올랐지만 모두 단명
18. 강화 천도 후 조성된 다섯 개의 왕릉ᅠ
- 무덤의 주인공을 두고 여전히 논쟁 중
19. 몽골에 항복하러 갔다 온 원종의 소릉(韶陵)
- 5개의 무덤(소릉떼) 중 원종(고려 24대 왕)은 어디에 묻혀 있나?
20. 최근 새로 발굴된 충렬왕의 경릉(慶陵)
- 왕비릉 옆에 있었는데 그동안 왜 못 찾았는지…
21. 논란이 많은 충선왕의 덕릉(德陵)과 충목왕의 명릉(明陵)
- 명릉군 3개 왕릉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22. 충숙왕의 의릉(毅陵)과 폐위된 충혜왕의 영릉(永陵)
- 베일에 쌓인 칠릉군의 왕릉 주인공들
23. 15세에 독살당한 비운의 군주 충정왕의 총릉(聰陵)
- 묘역은 협소하고 관대도 없어
24.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사랑이 깃든 현ᄋ정릉(玄ᄋ正陵)
- 조선 시대 왕릉의 모본(模本)이 되다
25. 100명이 넘는 왕후릉은 어디에 있을까?
- 왕후릉 관리에 소홀했던 고려
26. 고려왕릉과 개성지역 출토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고려박물관ᅠ
- 고려 성균관에 전시관 조성하고 고려유물 보존
맺으며 : 고려왕릉의 보존과 남북 교류젨ᅠ
ᅠ - 남북 공동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꿈꾸다
참고문헌
색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2004년 ‘고구려고분군’(高句麗古墳群), 2013년 개성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북한은 민족문화유산의 보존과 세계화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2004년 ‘고구려고분군’(高句麗古墳群), 2013년 개성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북한은 민족문화유산의 보존과 세계화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