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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5823850
· 쪽수 : 1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언제부터 강구안에는 충무김밥집이 이렇게 많았을까
충무김밥을 찾아서
통영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기는 음식
통영항 강구안에서 충무김밥을 외치다
우리는 충무김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충무김밥의 스탠더드
화룡점정 시락국
별것 아닌 듯 별것 있는 맛
과거부터 현재까지, 충무김밥 스토리
뜨끈뜨끈한 김밥 사이소
충무김밥은 왜 통영김밥이 아닌가
충무김밥의 전국 데뷔
빨간 다라이에 담긴 뱃머리김밥
원조를 찾아서
숫자와 맛으로 읽는 충무김밥
섞박지, 15도와 20도 사이
전 세계에서 김밥집이 가장 많은 곳
충무김밥의 숫자들
충무김밥집 사장님과 손맛 토크
충무김밥의 오늘과 내일
어쨌거나 통영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길거리 음식이 대표 음식이 된 딜레마
맛의 완성은 통영 풍경
변화했지만 여전한 고향의 맛
우리는 왜 충무김밥을 먹을까
에필로그 그래서 충무김밥의 원조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충무김밥 원조집은 어디예요?”
하도 많이 들은 질문이라 무심히 적당한 답변을 주워 전하곤 했으나 생각해 보니 새삼 신기하기도 하다. 언제부터 통영항 강구안에 충무김밥집이 이렇게나 많이 늘어서게 되었을까?
언제부터 강구안에는 충무김밥집이 이렇게 많았을까
내가 기억하는 1990년대 충무김밥에는 꼴뚜기 중에서도 제법 큰 것을 꼬치에 꿰어 내놓거나 몇 번 숭덩숭덩 잘라 오징어무침 하듯 만들어 반찬으로 곁들였다. 물론 건어물점의 말린 꼴뚜기를 볶아 낸 것과는 전혀 다르다.
충무김밥의 스탠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