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녀

마녀

(유혹과 저주의 미술사)

알릭스 파레 (지은이), 박아르마 (옮긴이)
미술문화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0% 0원
180원
17,8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녀 (유혹과 저주의 미술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91185954745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1-06-18

책 소개

중세의 광기에서 부화한 마녀, 끔찍하고 아름다운 그들의 초상. ‘꼭 봐야 할 작품들’과 ‘의외의 작품들’로 목차를 나눠 총 40점의 명작을 다루고, 각 그림에서 마녀의 의미와 도상, 그림 뒤에 숨은 배경을 미학·인문학적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목차

예술 속의 마녀들
지도로 알아보는 마녀
마녀의 특징
마녀의 동물

1부. 꼭 봐야 할 작품들
〈오디세우스와 키르케〉
〈숫염소와 사탄 숭배〉 마르그리트 요크
〈마녀〉 알브레히트 뒤러
〈두 마녀〉 한스 발둥
〈미친 여자 흐릿〉 대 피터르 브뤼헐
〈마녀집회를 향한 출발〉 다비트 테니르스 2세
〈세 마녀〉 요한 하인리히 퓌슬리
〈마녀들의 집회〉 프란시스코 고야
〈허공의 마녀들〉 프란시스코 고야
〈맥베스와 유령〉 윌리엄 마셜 크레이그
〈마녀의 언덕―세일럼 순교자〉 토머스 새터화이트 노블
〈마법의 원〉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불가의 마녀들〉 폴 엘리 랑송
〈마녀들〉 오브리 비어즐리
〈황산을 끼얹는 여자〉 외젠 사뮈엘 그라세
〈사랑의 묘약〉 에벌린 드 모건
〈마녀〉 콩스탕탱 브랑쿠시
〈잠자는 숲속의 마녀〉 키키 스미스

2부. 의외의 작품들
〈마녀와의 만남〉 사모스의 디오스코리데스
〈마녀〉 조반니 프란체스코 바르비에리
〈마녀가 있는 장면〉 살바토레 로사
〈뿔 달린 마녀〉
〈맥베스의 세 마녀〉 대니얼 가드너
〈사울에게 나타난 사무엘의 유령〉 윌리엄 블레이크
〈마녀들의 집회〉 외젠 들라크루아
〈마녀 다키야샤〉 우타가와 쿠니요시
〈집회에 가는 마녀들〉 루이스 리카르도 팔레로
〈잔 다르크〉 쥘 바스티앵 르파주
〈어린 마녀―마녀집회 준비〉 펠리시앵 롭스
〈마녀〉 뤼시앵 레비 뒤르메
〈바바 야가〉 이반 빌리빈
〈키르케로 분장한 틸라 뒤리외〉 프란츠 폰 슈투크
〈빗을 꽂은 마녀〉 파울 클레
〈방가미사의 마녀, 불로〉 기욤 라플라뉴
〈눈 속의 마녀와 허수아비〉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마녀〉 호안 미로
〈마녀〉 칠도 메이렐리스

색인 | 도판 크레딧

저자소개

알릭스 파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콜 뒤 루브르에서 예술사를 전공한 예술사학자이자 17~20세기 서양화 전문 강연자이다. 프랑스 국립 기념물 센터에 이어 프랑스 국립 박물관 협회에서 수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강사 및 강연자로 활동 중이다. 『이게 예술이야(Ca, c’est de l’art)』 시리즈에서 고양이, 마녀, 악마 편을 저술했다. 본 서에서는 제2장 '삽화가 귀스타브 도레', 제3장 '풍자화가 귀스타브 도레' 및 제4장 '화가 귀스타브 도레'를 저술했다.
펼치기
박아르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양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글쓰기와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쓰기란 무엇인가>(여름언덕)가 있고, 논문으로 “An Analysis of Death Education-related work duty on medical care providers using the dacum method”(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Engineering Research)와 번역한 책으로 루소 <인간불평등 기원론>(세창)과 루소 <고백>(책세상) 등이 있다. 현재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의 공동연구원으로 웰에이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르네상스를 지나며 마녀 그림은 점차 사라졌고, 마녀에 대한 고정관념은 이브의 후손이자 연약하고 변덕스러우며 남성을 유혹하는 존재로 여겨졌던 여성에게로 옮겨 갔다. 이제 마녀사냥이 시작된다!


화가 토머스 새터화이트 노블은 당시 뉴욕에서 노예 폐지론을 주장하는 그림으로 유명했다. 부당함에 맞섰던 노블은 마녀로 고발당해 희생양이 되었던 이들을 그림으로써 불명예를 바로잡고자 했다. 그림 속 어린 마녀는 마치 교회 순교자처럼 하얗고 순수한 표정과 경건한 눈빛, 황혼에 물든 얼굴로 묘사되었다. 이 당시 미국의 모든 사람들은 마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세일럼의 죄수들은 편협한 신앙심과 미신, 악의 혹은 단순히 동시대인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희생자들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