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092231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순종은 행위로서 보이는 믿음의 시작이다
Chapter 1. 순종은 운명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이다
Chapter 2. 그리스도의 순종은 결국 우리 삶의 회복이다
Chapter 3.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순종의 열쇠이다
Chapter 4. 온전한 순종의 갈망은 기도를 통해 이뤄진다
Chapter 5. 우리는 어떻게 완전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을까?
Chapter 6. 완전한 순종은 완전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Chapter 7. 그리스도의 순종학교에서 원리를 배워라
Chapter 8. 사는 동안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라
특별수록. 머레이가 말하는 조지 뮬러의 기도 응답 비밀
리뷰
책속에서
“순종이 하나님의 눈에 얼마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가져다주는지에 관해 도대체 언제 우리가 제대로 깨달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순종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보상이 얼마나 큰지를 도대체 언제 알아차릴 수 있겠는가! 온 세상에 축복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은 순종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으로 하여금 이 한 가지 특징 때문에 우리를 알아보도록 해야 한다. 곧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복하는 의지 말이다.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겠다고 고백하는 모든 사람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순종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Chapter 1. 순종은 운명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소이다 중에서
“순종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순종이 우리의 의와 구원의 비밀인지를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순종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반드시 이것을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비밀이며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구원의 비밀이다. 순종은 그와 같은 의로움의 본질이다. 순종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구원을 초래한다. 예수님의 순종은 나의 불순종을 덮어주고 없애주고 끝내주기에 마땅히 받아들이고 신뢰하고 기뻐해야 할 대상이다. 하나님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은 하나님이 나를 받아들이시기 위한, 절대 버릴 수 없는 단 하나의 기초이다. 그러므로 아담의 불순종이 내 삶을 다스리는 세력이자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죽음의 세력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순종은 내 안에 있는 새로운 본성의 생명 넘치는 권세이다.”
Chapter 2. 그리스도의 순종은 결국 우리 삶의 회복이다 중에서
“그리스도께서 요구하시는 것도 바로 그분의 인도하심에 대한 이와 같은 전폭적인 순복, 그분의 권위에 대한 이와 같은 무조건적인 복종이다. 우리가 모든 것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겸손히 그리스도께 요청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를 물으신다. 그 대가란 전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그것은 심지어 죽기까지 우리의 의지와 우리의 삶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우는 유일한 길은 실제로 그것을 해보는 것이다. 그리스도로부터 순종을 배우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의지를 포기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을 우리 마음의 소원과 기쁨으로 삼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이와 같은 수업에 들어가려고 할 때 절대적인 순종을 서약하지 않는다면 어떤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Chapter 3.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순종의 열쇠이다 중에서
“만약 우리가 자신의 신앙생활에서 단지 의무이자 필요한 부분으로써만 기도를 바라본다면 그것은 머지않아 짐이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자기 자신의 행복과 안전만을 생각하면서 기도한다면 기도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게 될 것이다. 오직 한 가지만이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우리를 신실하게 만든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싶다는 진실한 갈망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이유이다. 그분의 형상을 따라 살아가는 것만이 여기에서나 천국에서나 우리로 하여금 진실하고 축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준비시킬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초대하여 그분의 은밀한 골방으로 들어가 그분을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그분과 더불어 사랑과 능력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우리의 삶이 그분으로 충만해지게 하신다.”
Chapter 4. 온전한 순종의 갈망은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중에서
“그리스도는 자기 부인에 관해 상당히 많이 말씀하셨다. 자아는 모든 사랑의 결핍과 온갖 불순종의 뿌리이다. 우리 주님은 각각의 제자를 부르시면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모든 것을 버리고, 자기 생명까지도 내놓고,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자기 의지, 자기 고집, 자기 본위 따위에서처럼 바로 자아가 온갖 죄악의 근원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요청하신 것이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문제에서 지나치게 탐닉함으로써 육신에 굴복할 때, 우리가 자신의 교만을 부추기는 것을 추구하거나 받아들이거나 즐거워함으로써 자아를 만족시킬 때, 자기 의지가 함부로 날뛰도록 가만히 내버려두면서 그 소욕을 만족시키려 준비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게 된다. 이것은 점차적으로 영혼을 어둡게 만들어 예수님의 빛과 평안을 완전히 즐기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Chapter 5. 우리는 어떻게 완전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