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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309240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6-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단순하고 완전한 믿음으로 이끄시는 성령
들어가면서 _ 성령의 실재와 사역에 관한 심오한 메시지
Part 1. 우리는 성령 없이는 살 수 없다
1. 지금은 은혜의 성령 시대이다
2. 순종함으로 약속된 성령을 받으라
3. 성령은 십자가의 능력을 더하신다
Part 2. 먼저 성령을 충만하게 받으라
1. 간구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라
2. 하나님의 약속으로 충만하라
3. 예수님의 제자들에게서 배우라
Part 3. 나를 죽이고 임재를 경험하라
1.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갈망하라
2. 오순절 축복의 걸림돌을 제거하라
3. 잠잠히 성령님의 임재를 기다리라
Part 4. 그 풍성함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라
1. 예수님과 더욱더 친밀한 교제를 나누라
2. 예수님이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게 하라
3. 그 영광의 풍성함에 따라 강건하게 돼라
Part 5.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
1. 당신 안에서 하나님이 행하시게 하라
2. 죄악을 버리고 예수님을 경험하라
3. 충만한 은혜 가운데 성령으로 행하라
※ 특별수록 : 머레이가 즐겨 읽던 루터의 <단순한 기도방법>
책속에서
“성령님은 우리가 이 사랑을 소유하길 바라고 계신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에 힘입어서 아버지와 함께 거하시고, 형제들이나 멸망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라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교훈하신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을 영원한 사랑의 샘으로 만들어서 영생이 흘러나와 모두에게 축복이 흘러가게 하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성령님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부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부어진 성령을 통해 어떻게 걸어갈 수 있을까? ‘걷다’라는 말은 우리가 비슷한 사람들과 날마다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그리스도인은 걷고 대화를 나누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추종하고 성령을 따라서 걸어가야 한다. 성령을 따라서 걷는 것은 영적인 사람을 알리는 표지다. 영적인 사람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다.”
_ 지금은 은혜의 성령의 시대이다 중에서
“성령의 은사는 오직 하나님에 의하여 주어질 수 있다. 성령의 모든 신성한 부음은 그 이상 너머로부터 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자주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 특히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성령의 역사가 꼭 필요한 사역자들은 더욱 깊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하며, 이러한 축복을 전하기 위해 온전히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또한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아주 친밀한 영적 교감 가운데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 모든 선한 은사는 위로부터 내려온다. 진리 안에 있는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오순절의 충만한 축복을 바랄 수 있는 확신과 기쁨을 기대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이를 통한 성령 충만한 은혜로운 삶은 우리를 성령의 영속적인 인도하심 아래 놓이게 한다. 이러한 축복에 대한 기대와 선포는 기독교 공동체가 오순절의 능력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_ 간구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라 중에서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적으로 제거되어야 한다. 충만하게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생명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잃어버려야만 한다. 그러나 또 다른 장애물 하나가 오순절의 충만한 축복의 길을 방해하고 있다. 그것은 두 가지 별개의 다른 존재가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를 차지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 자신의 생명과 하나님의 생명은 같은 시간에 우리의 마음을 충만하게 채울 수 없다. 지금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가는 입구를 막고 방해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생명을 내던질 때 하나님의 생명은 우리를 충만하게 채우실 수 있다. 나 자신이 무엇인가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한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실 수가 없다. 나의 생명을 내 안에서 쫓아내 버려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예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흘러넘치게 된다.”
_ 오순절 축복의 걸림돌을 제거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