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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원용일 (지은이)
브니엘출판사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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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09269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07-05

책 소개

에녹은 성경의 초기 인물들의 족보를 기록하는 부분에 나오는 인물이다. 특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묘사되는 사람이기에 크리스천들은 에녹의 삶과 영성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 신비한 인물, 에녹을 상상한다!

1. 이야기 나누는 동행
하나님과 이야기 나누는 동행 영성
동행의 도구인 이야기에 힘과 생명이 있다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2. 일상을 함께하는 동행
주일은 주님과 함께? 그렇다면 평일은?
“하나님, 저 잡니다.” “하나님, 저 다녀오겠습니다.”
일상 속에 깃든 하나님의 세렌디피티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동행하라
하나님의 명예를 높여드려 기쁘시게 하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가?

4.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동행
법대로! 말씀대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나대로!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당신을 보고 고백하게 하라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인정받는 동행을 위하여

5. 가정에서 인정받는 동행
한 남편과 한 아내의 부부관계, 기본부터 바로 세우라
특히 어려운 자녀양육, 성경 속 위대한 인물들도 안타깝게…
가족들과 함께하며 동행하는 훈련을 감당하라
하나님의 준엄한 질문 :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6. 일터에서 인정받는 동행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이 일하는 성경적 직업관
억지로 가진 직업은 주께 하듯 할 수 없는가?
일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I 영성 : Influence, Integrity
일터 동료들의 영혼에 당신의 이름을 남겨라

7. 세상에서 고독하게 싸우는 동행
고독과 고통 속에서 더욱 각별하게 주님과 동행한다
광야 인생길에서 친밀감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악한 세상을 향한 적극적인 증거가 되는 동행 영성

8. 종말의 때까지 대(代)를 잇는 동행
‘직업’의 세습은 Yes! ‘직장’의 세습은 No!
혼자서 다 하려 하지 말고 자식들에게 계속하게 하라
후계자가 있으면 죽어도 된다. 후계자 훈련에 집중하라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동행

저자소개

원용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 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기며 사단법인 일터개발원의 이사이기도 하다. 지난 2002년부터 2024년까지 TYM 사목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제이에스건설(주) 사목으로 섬기고 있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 일했고 <다니엘 일터선교사 학교> 등 12개의 일터사역 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 기업의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일터소명>을 개설해 일터 묵상 등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하늘양식교회와 사랑이머무는교회 등에서 협동목사로 섬겼다. 아내 강경남과 대한, 소정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일산에 살고 있는 그는 일터와 가정, 문화, 사회 등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정체인 흩어진 교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서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2025년 7월에 일터개발원에서 정년퇴직한 그는, 퇴직을 앞둔 지난 3월에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의 미래자동차학과(야간)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다. 사도 바울처럼 일하는 전도자의 길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직장인 관점으로 보는 성경」 「일터에서 만난 성령님」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일터에서 만나는 하나님 나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우연히, 바로 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 「직장인을 위한 콜링스토리」 「직장인 축복 기도문」 「일하는 제자라면 이만한 믿음으로」 「기도하고 일하라」 「직장인 콜링 100일 묵상집」 「인생은 요셉처럼」 「리더라면 다윗처럼」 「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사물의 일터 신학」(이상 브니엘), 「크리스천, 책임을 생각한다」(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8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 각 장의 앞부분에는 에녹이 손자 손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체 부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주제에 관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을 서술했다. 에녹이 손자 손녀들에게 이야기를 시작한 배경은 이렇다.
일곱째 날, 안식일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가인의 후손들뿐만 아니라 셋의 후손들 중에도 잊고 지내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에녹은 늘 그래왔듯이 안식일 아침에 가족들을 모아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렸다. 그리고 한 주일간 지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누며 교제하고 다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친 후에 에녹은 두 명의 손자 손녀들과 함께 나무 그늘에 앉았다. 엘닷은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가 287세에 낳은 에녹의 손자로 올해 열세 살이다. 아다라도 역시 므두셀라가 289세에 낳은 에녹의 손녀로 나이는 열한 살이다. 남매는 비록 나이 차이가 백 살 이상 나긴 하지만 라멕의 동생들이다. 엘닷이 막 열두 살이 되던 때부터 에녹이 그들을 만나왔으니 벌써 2년 가까이 안식일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셈이다. 에녹은 첫 아들 므두셀라가 열두 살이 되던 해부터 아들딸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주었고, 손자 손녀들이 태어난 후에도 계속해왔으니 벌써 290년 가까이 안식일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보낸 셈이다. 올해 365세인 에녹은 부모나 생존해 있는 여러 어르신들에 비하면 나이가 매우 젊은 편(?)이지만 하나님이 자신에게 보여주신 뜻을 분명히 깨닫고 있었다. 이제 이 세상에서 곧 문을 닫게 될 그의 ‘안식일학교’의 마지막 학생들인 엘닷과 아다라에게 앞으로 두 달간 마치 유언과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려고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유럽의 교회들 중에는 주일 오후에 ‘폐문(閉門)의식’을 하는 교회가 있었다. 왕조시대에 왕이 입궁한 후에 했다던 폐문의식은 이해되는데, 교회에서 출입문을 잠그는 의식은 어떤 의미였는가? 교회의 기물을 훔쳐가는 좀도둑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니었다. 폐문의식을 했다고 주중에는 전혀 교회의 문을 열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여기에는 종교개혁의 핵심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모인 교회’에서 교우들이 모여 하나님에게 예배드리고 공동체에서 교제하며 위로받고 힘을 얻었으니 이제 ‘흩어진 교회’로 나가라는 파송의 의미였다. 모인 교회에서 하는 교회 활동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일터와 가정과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세상에 영향을 주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라는 의미였다. 세상에 나가 우리 아무개 교회의 대표선수로 세상에서 치열하게 분투하다가 다음 주일에 다시 오라는, 성도의 사명과 책임에 관한 의식이었다.”
일상을 함께하는 동행 중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결국 사람들에게도 입증받기 위해 필요한 덕목들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인내’라고 생각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기간은 300년인데, 그 기간은 그 당시 900세가 넘는 생애를 살던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이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긴 시간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 300년이다! 30년도 아니고 300년간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 그 기간이 어떻게 짧은가? 에녹은 그렇게 긴 기간을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에 사람들에게 ‘증거’를 받을 수 있었다(히 11:5). 그 증거는 후세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 제자훈련의 핵심도 오래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이 제자들을 택해 그들과 함께 있으면서(막 3:14) 훈련하셨듯이 사도들도 오래 함께 있으면서 효과적인 제자훈련을 감당했다.”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동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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